월든이 월든으로 다시 뭉친 월담회의

1층 월든과 2층 까페가  다시 뭉친다.

1. 시간 :매달 첫 주 화요일 3시

2. 왜 모일까? :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그 달의 회계를 점검하면서 서로의 칭찬과 고충을 나눈다.

                    한 달의 활동에 대해 공유와 점검!

2. 기록은: 가나다 순.

이번 1회 회의 에서 이런 논의가 오갔다. 

담쟁이와 더치가 기획하고 있는 간식세트 출시와 함께 문탁에서 

세미나 하면서 간식을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질문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자.

월든 더치는 3월 24일 문학 세미나팀과 함께 '수다 시음회' 를 연다.

문학 세미나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서로 인사도 하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는 시간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담쟁이와 더치는 매주 화요일 3시 회의를 한다.

담쟁이베이커리는 3, 4월에는 옮긴 공간도 적응하고 시작한 공부도 적응하는 시간.

그 이후 활동을 기획해보자.

오영님은 2층 공간으로 옮기면서 집중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이라

생산하는 날 최대한 생산량을 늘려 바구니를 채우는 것이 3월의 바람.

월든은 회계도 통합, 달팽이님이 이어가게 회계 담당하고 전체 회계는 봄날님.

월든은 마녀의 방팀이 대거 접속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고.

일단 어수선데이를 잘 꾸려서 월든을 북적북적이게 하는 것.

복활동과 관련 이어가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기획해보자.

월요일에 공동생산 시작, 재봉틀을 열심히 돌리겠다는 포부.

씀바귀님이 자주 월든에 출현하시겠다고 함.

1층 월든과 2층까페가 만나 월담 회의를 하니...

서로의 담을 즐겁게 월담하는 회의가 되기를 바라면서 1회 회의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