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143~144

바람~
2014-12-13 11:25
564

올립니다~

댓글 9
  • 2014-12-14 12:46

    야전과 영원 145쪽 요요

    うつる[映る] 반영하다;비치다, 배합이 잘 되다;잘 어울리다

    がいしょう [外傷]

    中井久夫 なかいひさお

    ちょさく [著作]

    つうじょう [通常]

    かけはなれる[懸け離れる] 1.멀리 떨어지다; 동떨어지다. 2.(관계가) 소원해지다. 3.차이가 크게 나다.[문어형][하2단]かけはな-る

    とうごう [統合]

    いぶつ[異物]

    ぼうしょう [傍証]

    けいせい [形成]

    さける[裂ける] 찢어지다; 터지다; 갈라지다.

    さけめ[裂けめ·裂け目] 갈라진 곳; 터진 곳[데]; 금.(=割れ目)

    ぞくする [属する]

    げんしょ [原初]

    じゅく[受苦] 고난을 받음.

    きりつける[斬り付ける/切り付ける] 1.칼로 베어서 상처를 내다; 칼로 치려고 대들다.

    2.새기다.

    きっさき[切っ先] 칼끝; 뾰족하게 깎은 끝.

    や [矢·葥]

    だげき [打撃]

    ぼうきゃく [忘却]

    とけこむ[溶(け)込む·解(け)込む·融け込む] 1.녹아서 완전히 섞이다; 용해하다. 2.융화하다; 동화하다

    ---

    (주278)

    みすず[水篶·御篶·三篶] [식물]조릿대.

    ちょうこう [兆候·徴候] 징후; 징조; 조짐.(=きざし·前ぶれ)

    しょぼう[書房]

    ひもとく[繙く·紐解く] 책을 펴서 읽다.

    ぎねん [疑念] 의념; 의심.

    さらす[晒す·曝す] 1.햇볕에 쬐다; 또, 비바람을 맞히다. 2.바래다. 3.여러 사람의 눈에 띄게 하다.

    てあつい[手厚い] 극진하다; 융숭하다

  • 2014-12-14 17:10

    p.142~143 단어

  • 2014-12-14 20:31

    141-142(인디언)

    ものおと[物音](무슨) 소리

    きしみ[軋み] 삐걱거림, 그 소리

    そうかい [総会]

    こうえん [講演]

    とうたつ [到達]

    ぜんしょう[全称]전칭

    もうす[申す]1.말하다(아랫사람의 말을 윗사람이 낮추어 표현하는 말).

    ようそ [要素]

    めいだい [命題]

    あらわす[表(わ)す]1.나타내다; 증명하다; 표현하다. 2.발휘하다.

    いいあらわす[言い表(わ)す·言い現(わ)す] 말로 표현하다

    ひがん [彼岸]

    なす[為す·作す]

    なす[成す]

    ゆいいつ [唯一]

  • 2014-12-15 09:13

    정말 오랜만에 일본어 하러 가네요. 우와~~~라캉이다...ㅋㅋㅋ

     

  • 2014-12-15 09:51

    p146단어.hwp

    • 2015-01-04 19:19

      p146해석.hwp

  • 2015-01-07 17:29

    143~144 해석이요~

    야영해석 143~144(바람~)

     

    시니피앙도 이미지도 닿지 않고, 거기서 갑자기 새어나오는 현실계. 애초에 시니피앙연쇄는 우연을 필연화하는 것이었다. 현실계를 상징화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이미 보았다. 하지만, 그것은 확률론적인 우연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규칙을 근거로 반드시 흡수될 수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01과 그것을 구별하는 제3항으로 구획되어, 게임이 되기 위해 맞춰진 것에 지나지 않는다. 게임을 설정한 뒤에 거기에 확률론적인 변수로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발견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인용한 것처럼 시니피앙연쇄 게임을 정치했던 라캉이 그 뒤에도 여전히 우연히 된 것, 그것이 현실계인 것이다라고 집요하게 반복할 때 말하고 있는 것은, 정말로 현실계는 그 게임을 성공한 그 자체가 통째로 실패가 돼버리는 것과 같은 우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게임이 현실계를 계산에 편입하고 우연을 흡수하여 해소시켰다고 생각한 그 승리의 순간, 그 승리자체가 돌연히 반대로 되어 단지 환상」 「망상이 돼버리는 것처럼, 그러한 순수한 우연이다. 그리고, 환각」 「환상성공한 게임이 우리 세계이고, 우리의 현실성이다. 그것도 이미 기술한 것이다. 그러면 현실계의 우연성은 어떤 것일까. 간단하다. 그가 반복해 말하고 있듯이, 현실계는 외상(트라우마)과의 우연의 조우이고, 본질적으로 조우하지 못한 것으로서의 조우이다. 그것은 현전하지 않는다. 조우는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날 리가 없었던 것으로서 발생한다. 주체는 그것과 항상 조우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현실계와의 조우는 주체 안에서 동화할 수 없는 것이고, 주체에게 우발적인 기원을 주는 외상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깨닫지 않는 것일 뿐, 그것을 잊고 있는 것일 뿐, 그것을 없는것이라고 할 뿐, 그것을 동화하지 않는것일 뿐, 주체가 주체인 듯한 무언가. 이것이 외상이고, 현실계와의 조우다. 어떤 유보를 두지 않으면 안 된다 해도, 순수한 우연성은 여기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2015-01-11 00:33

    145쪽/요요


    그러므로 그것은 시니피앙으로도 이미지로도 되지 않는다. 적어도 우리가 보아왔던 <거울.에 비친, <시니피앙-이미지>로는 되지 않는다. 그 상호침투 안에는 현실계의 외상은 출현하지 않는다. 출현하지 않는 것이다. 정신의학자 나가이 히사오(中井久夫)가 그 저서에서 심적 외상의 「플래시백」이 통상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비문맥성·무의미성·반복성을 갖고 있어서 「선명함에도 불구하고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고 그림으로도 묘사하기 어려운」「이야기로서의 자기 역사에 통합되지 않는 『이물(異物)』」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일 것이다.(주278) <거울>에 비치지 않는 구멍, 이야기하는 것도 묘사하는 것도 불가능한 구멍, 이것이 현실계이다.

    시니피앙으로도 이미지로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역으로 말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현실계에서 보면 「시니피앙을 형성하는 것과 현실계에 갈라진 틈, 구멍을 도입하는 것은 같은 것이다 」 라는 것이 된다. 「현실계에 속한 채 원초적인 현실계인」「<것>」은 「시니피앙으로 고통 받는(pâtit du signifiant)」것이라고도 번역된다. 물론 「주체 이전에 있는」 「최초의 시니피앙」인 트레 유네르가 바로 현실계에 상처를 내는 시니피앙의 첨점으로 거기에 최초로 박아 넣어진 화살로 작동하고, 그것과 역설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되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주281) 그 화살의 타격에 의해서만, 그것의 효과에 의해서만 우리의 세계는 세계로서 열린다. 다만 그 타격을 망각하는 가운데에 통합시킨 것에 의해서만.

    (주278)

    中井久夫 『징후·기억·외상』미스즈 출판사. 2004년. 물론 본서의 전체를 읽어야 하겠지만 특히 「발달적 기억론」53쪽을 참고. 또 나가오 하사오의 번역이 제시하고 또 본서에서 스스로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트라우마」라는 관념 자체가 역사적인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방식은 당연할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세계전쟁」과 「철도사고」와 「총동원」과 「보험」의 시대의 사회적인 날조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라깡과 라깡파가 현실계의 특권적인 조우를 외상이라고 한다면 그것 자체가 어떤 의심 아래에 드러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순수한 우연성」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것에 대하여 유보한다고 말했다. 현실계와의 접촉은 다른 존재방식도 있을 것이기에, 그것을 오히려 중심에 두고 논하는 것으로 한다. 또 나가오씨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어서 그것을 잘 「치유하는」것도 잊어서는 않된다고 말하고, 관념의 비판과 임상의 실천의 균형이야말로 중요하다고 서술하고 있는 것은 더욱 강조되어 좋다고 필자도 공감하는 것이다. 이 「균형」은 트라우마라는 관념을 역사적인 비판에 드러내는 책과 트라우마에 고통받는 환자에 대하여 임상가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진지하게 논하는 책을 그가 동시에 번역하고 있는 것에 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하를 참조. 아랑 양그 『PTSD의 의료인류학』나가오 하사오역, 미스즈 출판사, 1996년.

    (주281)

    라깡은 다음에서 현실계와 트레유네르의 관계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언급하고 있다. Lacan, S, Ⅸ, ...... 1962/11/21. 또 이것과 관련하여 「문제는 시니피앙이 현실계에 참여한다는 것과 어떻게 그것으로부터 주체가 탄생하는가를 보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다음도 참조. Lacan, S, Ⅹ, ....... 1963/1/9.

  • 2015-01-11 22:26

    141-142 해석(인디언)

    제18절 현실계란 무엇인가-작은 소리, 삐걱거림

    현실계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런 「현실계란 무엇인가」를 허락하지 않는 무엇인가, 이다. 라캉은 상상계와 상징계는 비교해도, 현실계는 그것들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근본적으로 의미 혹은 의미작용의 영역인 이 두 가지와는 다르게, 현실계는 의미를 결여하고 있다. 이것은 이미 말했다. 1974년 로마에서 열린 파리·프로이트파 제7회 총회의 강연 『제3의 여자』에서 라캉은 「현실계는 세상에는 없습니다. 표상으로 현실계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같은 희망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또 「현실계라는 것은 전칭적(보편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현실계는 엄밀한 의미에서 『전부』는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즉, 그것은 현실계의 여러 요소 하나하나가 그 자체와 동일한 것은 아니라는 의미이고, 또 『전부……』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현실계에 있어서의 요소는 「전부 ……은 ……이다」와 같은 전칭명제로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그것은 표상이 아니고, 의미도 아니다. 그 피안에 있다는 것도 아니고, 그 피안이다. 따라서 「현실계는 엄밀히 사고불가능한 것이다」「현실계는 매일매일의 사건의 구멍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유일한 정의는 「현실계는 불가능으로서 정의된다」는 것밖에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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