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64 - 165 단어 및 해석 (수정본)

둥글레
2015-02-07 22:48
736

조금 늦을 지도 모르겠어요.

조카 어린이집에 데려다 놓고 후다닥 갈께요.



p164-165

ふさい[負債][명사]부채; 빚.

いいわたす[言(い)渡す]1.결정 사항·명령 따위시달하다. 2.선고(宣告)하다

はくだつ[剝奪]박탈.

あらゆる[有らゆる]모든; 일체의; 온갖.

さくじょ [削除] 삭제

みち[道·路·途·径]

たどる[辿る]]1.더듬어 찾다.;줄거리더듬어 가다. 2. 가다; 걷다; 다다르다.

어머니가 욕망하는 팔루스[가 되는] 것. 이 근친상간적인 욕망에 대하여, 아버지가, 거세가 개입한다.「거세에 의해 제정된 상징적 부채 중에서, 문제시 될 수 있는 것」은 「상상적 대상, 즉 팔루스입니다.」유아와 어머니의 상상적 양자관계에 있어서 결여된 욕망의 대상으로서 존재했던 상상적 팔루스는, 거세된다.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의 제2 단계에서, 아버지가 등장하고, 그는 자식에게 선고한다. 너는 어머니가 욕망하는 팔루스일 수는 없다, 어머니가 욕망하고 있는 것은 팔루스를 가진 나, 즉 아버지이다, 라고. 여기서 최초의 타자, 최초의 대타자였던 「어머니」의 타자, 즉 다음 단계의 대타자인 「아버지」로서의 대타자가 등장한다. 유아인 주체는 여기에서 「대타자의 대타자, 즉 대타자 자신의 법과 마주친다」. 실로 이 단계의 아버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거세하는 아버지는,「전능의 아버지」이고, 자식으로부터 어머니를, 어머니로부터 자식을「박탈」하고, 상상적으로 팔루스인 것을 절단하고, 금지한다. 너는  팔루스일 수 없다. 팔루스는 가지고 있는가 가지고 있지 않는가 어느 한 쪽 이지, 그것일 수는 없다, 고. 라캉은 말한다, 「인간은, 자신이 팔루스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한 이상, 남자든 여자든, 팔루스를 가지고있는 것, 및 팔루스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에크리』중의 한 논문「정신병의 모든 가능한 치료에 관한 전제적 문제에 대하여」중,  아버지의 이름에서「어머니의 욕망, 대문자 M」이 삭제된 아버지의 이름과 시니피앙으로서의 팔루스가 남는다고 적혀져있는 식은, 이 것을 가르키고 있다. 즉, 욕망하는 대타자는 욕망하는 상상적 어머니인 것을 그만두고, 욕망하는 상징적 아버지에 의해 변환된다. 이것이 아버지의 이름의 「개입」이고, 거세이다. 이 거세에 의해 팔루스「이다」에서 팔루스「를 가진다」로 이행은, 우리가 봐온 것처럼 「상상계로부터 상징계로」의 이행, 에메에 대한 「법의 일격」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 

댓글 7
  • 2015-02-08 00:33

    야전과 영원 166~167/요요

    つぐ[次ぐ] 1.뒤따르다, 잇따르다. 2.다음가다, 버금가다.

    しょうげん[証言]

    しじしゃ[支持者]

    たえしのぶ[堪え忍ぶ] 참고 견디다

    ちちおや[父親]

    じゅんしゅ[遵守]

    ちかい[誓い]

    まもる[守る,護る]

    はやく[破約]

    いほう[違法]

    おかす[犯す]

    つれだつ[連(れ)立つ] 함께 가다

    ぬかづく[額づく] 부복하다

    まとう[ 纏う ] 감기다, 얽히다

    さくじょ[削除]

    ふえん[ 敷衍 ] 부연

    --------------------

    (수정했어요. 아래 파일은 수정안된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이른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생각되던 시대에는 이 아버지의 전능함이 해악을 준다고 생각되었습니다만--이라고 라깡은 57~58년의 세미나 『무의식의 형성물』에서 말을 이어 간다. 다음 단계가 있습니다라고.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제3단계에서 이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향해 이렇게 「증언한다」. 나는 너에게 상상적인 팔루스를 대신하여 상징적인 팔루스의 현전 혹은 부재를 초래했지만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내가 「법의 지지자=법을 참고 견디는 자」인 한에서 일 뿐이다. 즉 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제3단계에서 아버지는 만능인 아버지가 아니다. 상상적 이미지인 팔루스가 아니고 상징적 시니피앙인 팔루스, 즉 「언어」이기도 한 팔루스를 가진 자일 수밖에 없다. 만능인 아버지가 아니라 상징적인 아버지인 이상 곧 법을 준수하고 맹세를 하는 자로서 「약속」을 지켜야만 한다. 아이와의 약속을 어겨서는 안되고, 약속을 깨는 「위법」을 저지르면 안된다. 여기에서 아버지는 이제 만능인 「원초적 아버지」가 아니고 아들과 함께 법에 복종하고, 법 아래에 엎드리는 누군가이다. 아버지는 「은유」가 된다. 상상적인 것이고, 아직 거울상 이전인 「무엇인가」의 그림자를 얽어매던 「어머니의 욕망, 대문자 M」이 삭제되어 아버지의 이름과 시니피앙으로서의 팔루스가 남는다고 쓰여진 식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했지만 라캉은 이것으로 아버지는 「은유」가 된다고 말했다. 더 말하면 「은유」에 불과한 것으로. 말하자면 「어머니의 욕망 M」의 삭제는 「은유가 성공하는 조건이다」. 라캉은 이것을 부연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 2015-02-20 21:15

      건달바님! 

      []

       는 (막 ∙∙∙한 상태가) 되려고 하다; 되기 시작하다는 뜻이네요. 한자는 여러 개(ける, ける, ける)가 동시에 쓰인다고 하니.. 여기서도  그렇게 해석해야 할 것 같아요. 


      • 2015-03-03 21:20

        요요님 땡큐요!!

        그렇다면 문제시 될 수 있는 것이 자연스럽겠네요!

  • 2015-02-08 10:04

    p.161~162 단어 올려요.

  • 2015-02-08 12:28

    162p 하단 ~ 163p

    りろ[理路] 이로; 이야기 따위의 조리. 논리

    ぞくする[属する] (어떤 범위 안에) (자)속하다; 딸리다.

    (타)맡기다; 부탁하다; 기대하다.[문어형][サ변]属す

    はんさ[煩瑣] 번쇄; 너무 잘고 번거로움.

    ちゅうしゃく [注釈·註釈]

    ずしき [図式]

    いんご[隠語]

    かんけつ[簡潔]

    めいせき[明晰·明晳] 명석

    ちょうせいき[調整器] 조정기

    ふくしゅう [復習]

    けつじょ [欠如·缺如·闕如]

    にじゅう [二重]

    しゅたい [主体]

    へいめん [平面]

    たいしょう [対象]

    きょうぞう [鏡像] 거울상

    どういつ [同一]

     

     그러나 뭐 아무래도 좋다. 어쨌든 본 장(障)의 논리는 실재계에 속한다. 말하기 어려운 건 처음부터 당연한 거니까. 번거로운 주석이나 그다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는 도식, 은어는 생략하고, 우리 간결하고 또 명석하게 가보자. 그리고 다시 이렇게 물어보자.  팔루스란 무엇인가. 다름아닌 팔루스, 이 생물학적인 남성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향략이 집중할 터인 무언가가, 향락을 통어하는 ‘조절기’라는 건, 대체 다 어찌된 일일까. 우선 팔루스가 이런 ‘레귤레이터’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라가 보자.

     상상계에서 상징계로. 팔루스에 있어서도 “일의 순서”는 우리가 논해왔던 논리와 일치한다. 우선 상상적인 팔루스가 있고, 거기에서 상징적인 팔루스로 전환이 일어난다. 라캉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세 단계’로 그려낸 과정을 복습해보자. 먼저 갓 태어난 아이에게 팔루스는 ‘어머니-아이-팔루스’라는 ‘그 자체, 전(前)오이디푸스적’인 ‘상상적인 세 쌍’의 관계 안에 있다. 즉, 유아는 최초의 타자인 엄마를 ‘욕망’한다. 그러나 유아는 엄마도 무언가 결여되어 있어, 무언가를 ‘욕망’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 결여된 무언가를 라캉은 상징적인 팔루스라고 부른다. 말하자면 ‘아이는 어머니 한 사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는 한편으로는 상상적인 평면상에서 결여로서 팔루스에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유아는 ’무언가‘를 욕망하는 어머니를 욕망하게 되고, 욕망은 이중화된다. 그 ‘엄마가 욕망하는 무언가’이고 싶다, 상상적인 팔루스가 되고 싶다, 는 욕망이 유아에게 싹튼다. 이를테면 이 ‘원시적인 팔루스.기’에 있어 ‘주체는 어머니의 욕망의 대상에게 거울상으로 동일화 합니다’ ‘팔루스 “인가, 그렇지 않은가”(to be or not to be). 상상적인 평면에서는 주체에게 팔루스일까 아닐까라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여기서 유아의 욕망은 ‘모친이 결핍되어 있으므로 욕망하고 있을 터인 팔루스’에 상상적으로 동일화하는 것, 즉 ‘팔루스가 되는’ 것이다.

  • 2015-02-09 00:38

    p165~166 단어 띠우

    きょせい [去勢]거세.(=동의어きんぬき)
    なんなく[難なく·難無く][부사]무난히; 쉽게; 쉽사리.
    じゅんかん [循環] 순환.
    きごう [記号]  기호.(=동의어しるし)
    せいべつ [性別]성별.
    きそづける[基礎付ける][하1단 타동사]기초를 만들어 확고하게 하다.
    いちづける[位置付ける][하1단 타동사]차지할 위치를 부여하다; 자리매김하다; 평가하다.
    くどう[駆動][명사][ス타동사]구동.
    せいさん [生産]
    かぶる[被る][5단활용 타동사](들)쓰다; 뒤집어쓰다.[5단활용 자동사](연극이) 끝나다; 파하다.(=동의어はねる)(노출 과다로) 건판·필름이 흐려지다.
    みやすい[見やすい·見易い][형용사]보기 좋다.보기 편리하다; 보기 쉽다.(↔반의어見にくい)보기 흉하지 않다.
    どうり[道理][명사]도리; 이치.
    しょうろん [詳論]상론.
    かくして[斯くして][연어]이렇게 하여; 이리하여.
    いこう [移行]이행; 바뀜.

    강독후 고친 해석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런 까닭에 있는(존재하는)」 상징적인 팔루스의 거세에 의해서, 「그것을 가진」 상상적인  팔루스가 출현한다. 그러므로 라캉은, 팔루스는 「하나의 시니피앙이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했다. 우리들은 이것을 쉽게 이해할수 있는 데까지 이미 와있다. 상징적인 팔루스, 그것은 하나의 시니피앙이다. 그러므로 물론, 그것이 「있는」가 「없는」가, 0인가1인가가 문제가 된다. 라캉은 확실히 상징적 대상으로서의 팔루스를 「부재인 동시에 현전하는 무언가」이다라고 기술하고, 그것은 「일종의 근본적인 교대안에서 만들어집니다. 어떤 점에서 나타나고, 사라지고, 또 어떤 점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꿔말하면, 그것은 순환하고, 자신이 도달한 점에서, 스스로의 뒤에 그 부재의 기호를 남기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팔루스의 상징적 기능입니다. 특별히 그것이 거기에 있는, 혹은 거기에 없는, 이라고 말하는 것에 있어서야말로, 성별의 상징적 문화는 기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라고 결론짓고 있다. 그리고 또, 「시니피앙 안에서는, 팔루스는 이렇게 자리매김해 두면 충분합니다―이것은 환유적 대상인 것입니다」라고도 말하고 있다. 요약하면 상징적 팔루스라는 것은, 우리들이 보아온 어느 시니피앙 그것이다. 현전과 부재의 교대, 즉 누군가는 갖고 있지만 누군가는 가지 않았다라고 하는 하나하나의 현전과 부재의 교대에 의해서 나타나는, 환유에 의해서 구동하는 시니피앙 연쇄, 그 효과로써 성별ㅇ르 가진 주체를 생산하는 「상징적 결정」. 시니피앙 연쇄에 의한 「상징적 동일화」가 「분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인 이상, 이 주체가 「성별」이라고 하는 「근본적분류를 이미 뒤집어썼던 것으로서 생산된 이것은 알기 쉬운 이치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들은 상론해왔다. 이제 반복하지 않겠다. 이렇게 하여,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거세」, 즉 상상적 팔루스로부터 상징적 팔루스로의 이행은 행해졌다.

  • 2015-02-09 00:44

    161-167 단어편집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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