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과 영원 p.214 단어

썰매
2015-05-17 08:46
782

단어 올려요

댓글 6
  • 2015-05-17 15:56

    216

    とうたつ [到達]

    いわあな [岩穴]

    ざくろ [柘榴·石榴] 석류

    きまじめ[生真面目] [명사][ダナ]고지식함; 진국; 올곧음; 지나치게 착실함; 또, 그런 사람.

    たしょう [多少]

    ちゃめっけ[茶目っ気][명사]장난기

    くちょう[口調] 어조

    しとね[茵·褥] 요, 깔개

    むしんろん [無神論]

    はなむこ [花婿·花壻·花聟] 신랑

    はなよめ [花嫁] 신부

    とりあう[取(り)合う][5단활용 타동사] 1.서로 (붙)잡다; 맞잡다. 2.서로 다투어 빼앗다; 쟁탈하다.

    [5단활용 자동사] 1.(흔히, 否定어가 따라서) 상대하다; 상관하다.

    2.조화되다; 어울리다.

    あい‐びき[逢い引き]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사람의 눈을 피해서 만나는 일. 밀회

    びしゅ [美酒][명사] 미주; 맛있는 술

    せいしょくしゃ[聖職者]

    になう[担う][5단활용 타동사] 짊어지다. 떠맡다. 메다

    しゅうきょう [宗教]

    がいぶ [外部]

    しほんしゅぎ [資本主義]

    むげん [無限]

    ふおん [不穏]

     

     

     

    단 반전된 모습으로. 절대적인 저편에서 도달 불능한 것은 귀부인이 아니다. 「사선을 그은」대타자이고, 에코같은 신이다. 그래서 당연히 그 방문을 받아들이는 자는 「전부는 아닌」여성이다. 「내가-전체는 아닌-여성이-되는」사건. 이른바 「혼인 신비주의」라고 역사학상 불리는 이 신비주의는 신과 사랑을 하는 것이다. 츠루오카씨 논문에서 십자가의 성 요한의 시 한 소절을 인용하자. 「거기에는 바위 구멍이 몇 개나 있는가. 거기에 함께 가보자./ 그 곳은 누구에게나 숨겨진 장소. / 그렇기에 거기로 둘이 들어가보자. / 그리고 석류주를 함께 마시자」생물학적으로 십자가의 성 요한이 남성이다 따위라는 것은 대체로 아무래도 좋다. 그는 여기서 「전체는 아닌」하나의 여성이다. 신과 사랑하는 한 명의 여성이다. 그의 이름을 내걸었을 때, 고지식하게 그러나 다소 장난스러운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그의 팔루스 따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그리고 물론 「그녀들」은 신과 이부자리를 함께 하게도 된다. 이것은 사랑이다, 어떤 신비함이 있으리라. 그러나, 라고 독자는 생각할 지도 모른다. 신과 사랑을 하는 —여기에는 기묘한 무신론 관념이 있기는 할까, 라고. 신이 「신랑」이고, 신비가는 「신부」이고, 서로 손을 맞잡고 숲 속에서 밀회하여 석류 미주를 마시거나 하는 —그것이 신일까. 그렇다. 라캉도 같은 세미나에서 말했던, 「재미있는 것은, 명백하게 무신론이라는 것은 성직자에 따라서밖에 떠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볼테르」라고. 여기에 무언가 놀랄만한 것이 있을까. 쥘 들뢰즈마저 말하지 않았나. 「무신론은 결코 종교 외부에 있었던 선례가 없습니다. 무신론, 이야말로 종교에 작용하는 예술가의 가능태=힘(puissance artiste)인 것입니다. 신과 함께 있기 때문에 전체는 용서받는 것입니다」라고. 그렇다. 여기에는 기묘하게 평온한 무신론이 있다. 저 자본주의 향락의 평온함이 아니라, 무한히 불온한 신과의 사랑, 무한히 이상한 평온함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 2015-05-17 17:35

    p.217-218

    かかん [果敢] 과감

    はたん [破綻] 파탄

    つるおかし[鶴岡氏] 츠루오카씨

    せいどく[精読]

    ミシェル・ド・セルトー(Michel de Certeau, 1925年 - 1986年1月9日): 프랑스 역사가, 사회이론가, 철학자. 1950년 예수회 입회하여 1986년 타계할때까지 가톨릭 사제로 일함. 

    むなしい[空しい·虚しい]1.허무하다; 덧없다. 2.공허하다; 내용없다. 3.헛되다; 보람 없다.

    ちんにゅう[闖入]틈입; 돌연 무단히 들어감. *闖엿볼 틈, 엿볼 츰

    あちら[彼方]저쪽; 저기(방향).저것. 저 분

    とう[当][명사]1.도리에 맞음(当を欠く도리에 어긋나다; 정당(합당)하지 않다) 2. 그 일에 해당함(当の本人(문제의) 바로 그 사람; 당사자)

    こいぶみ[恋文]연문; 연애 편지.

    かりたてる[駆(り)立てる]휘몰다; (가축 따위를) 몰아대다; 후리다; 강제가게 하다.

    とりつく[取り憑く][取(り)付く](귀신 따위에) 씌다; 들리다; 홀리다.

    きたす[来す]오게 하다; 초래하다; 일으키다.

    だす[出す](動詞 連用形을 받아)…하기 시작하다.

    あらわ[露·顕]숨겨지지 않고 드러남; 노출함.공공연; 노골.

     *あらわにする드러내다, あらわになる드러나다

    かろうじて[辛うじて]겨우; 간신히.(=ようやく·やっと)

    そうぐう[遭遇]조우

    せいこん[聖痕]성흔

    せんこう[閃光]섬광

    ひきちぎる[引きちぎる]무리하게 잡아당겨 떼다; (마구) 잡아 찢다.

    まよう[迷う]1.길을 잃다. 헤메다. 2.갈피를 못 잡다; 결단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다.

    헤매다. 3.(나쁜 길로)빠지다. 미혹되다. 4.깨닫지 못하고 헤매다.

     *まよいこむ[迷い込む]헤매다.

    제25절 쓰는 향략 - 과감한 파탄, 랑그

     그리고, 그것보다도 훨씬 중요한 문제가 있다. 물론, 이런것들의 체험, 연애의 체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indicible)」. 그것 자체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츠루오카씨가 신비가의 텍스트를 반복하여 정독한 뒤, 세르토의 초기논문에서 인용한 것은 「언설의 덧없음은 말(파롤)의 현전이다」라는 것이다. 「언어는 따라서 경험의 밖에서의 틈입물은 아니다. 침묵은 언어의 저쪽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저 언어 속에 있다. 그것은 언어의 진리이다. 말할수 없는 것은 말해진 것(얘기 들은 것?) 속에 있다」. 젊은 세르토는 이렇게까지 말한다, 「이 언설 자체가 바로 그 체험 자체였다 」라고. 그리고 츠루오카씨는 말한다. 「신비체험은 언어와 불가분이다」. 왜냐하면, 신비가란 「쓰는 자」(란 것)이기 때문이다. 쓰지 않는 신비가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들은 쓴다. 그녀들은 시를 쓰고, 주석을 쓴다. 연애편지를. 이 연애(사랑?)는 쓰는 것으로(쓰기로?) 몰고 간다(이끈다?). 「사랑받는 신체는 쓰기에 홀린다」.

      그렇다. 라캉은 여기에서 갑자기 혼란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라캉 자신은 알아채지 못하고, 아니 어쩌면 알아채지 못한 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여기에서 드러난다. 여성=대타자의 향락은 상징계의 「밖에-있는」것이었다. 말이 되지 않을 것이었다. 시니피앙과는 관계가 없을 것이었다. 그것은 상상계와 실제계가 중첩된 장소, 이미지는 겨우 되지만 언어로 하기 불가능할 장소였다. 게다가 라캉 자신이 말했지 않는가. 「연애편지」라고. 「시」라고. 「용기」라고. 여성의 향락은, 신과 연애(사랑을)하고 신에게 안겨 그것을 둘러싸고 쓰는 향락이다. 연애편지를 쓰는 향락, 신의 연애편지와 조우하는 향락. 신에게 안기어 신의 문자가 성흔으로서 자신의 신체에 써 넣는 향락, 그리고 또 그것에 관해 쓰는 향락. 쓰는 향락. 라캉 이론이 파탄나는 한 점, 그리고 라캉이 「여자로-되려고 한」한 점이다. 라캉은 말했다. 시의 장소, 은유의 장소, 「섬광」의 장소는 실제계의 밖에 있는 「의미」의 장소, 상징계와 상상계의 사이에 있다고. 그것은 여성의 향락의 장소와 겹치지 않는다. 저 토폴로지, 저 수학화에의 의지, 그리고 그 보로메오의 고리는 지금 여기에 조용하게 억지로 잡아당겨 찢겨진 것이다 ---저 늙은 쟈크 라캉이 빠져든(미혹된?) 정신분석의 수학화란,「모든 것」에의 의지, 전체화에의 의지가 아니라면 뭐였다고 말할 것인가.



  • 2015-05-17 21:59

    p.218~219

  • 2015-05-18 02:14

    P215-216 단어 및 해석 / 띠우

     

    おもむろに[ろに][부사]서서히; 천천히.(=동의어ゆっくり)

    うた[][]

    しずむ []잠기다. 약해지다; 까라지다; 기운이 없다..시달리다.

    にちりん[日輪][명사]일륜; 태양(한문투의 말씨)동의어 たいよう [太陽]

    こうこん[黄昏][명사]황혼 (*한문투의 말씨)

    せんこう [閃光]섬광.(=동의어スパーク)

    ようこう [陽光]양광; 햇빛.(=동의어日光)

    まぶしい[しい] [형용사]눈부시다.(=동의어まばゆい)

    こぼれおちる[こぼれちる·ちる][1단자동사]1.넘쳐(흘러)떨어지다.2.누락되다

    つなぎあわせる[()せる][1단 타동사](2개 이상의 것을) 맞대어 붙이다; 맞붙이다; 맞잇다; 서로 연결하다.

    からみあう[][5단활용 자동사]서로 얽히다[엉키다]; 뒤얽히다.

    すぎゆく[] [5단활용 자동사]1.지나가다.2.시간이 경과하다.3.[아어(雅語)]죽다.(=

    동의어)

    しき[四季][명사]사계; 네 계절; 사철.

    しゅうどういん [修道院]수도원.

    きょうかい [教会] 교회.

    かたらい[らい] [명사]1.말을 주고받음.2.약속; 특히 남녀의 맹세[언약].

    とりかこむ[()][5단활용 타동사]둘러싸다; 에워싸다; 포위하다.[가능형]とりかこ-める[1단 자동사]

    まちこがれる[()れる][1단 타동사]애타게[초조히] 기다리다; 고대하다; 손꼽아 기다리다.[문어형][2]まち...

    おそう []1.습격하다; 덮치다. 2.(남의 집을) 느닷없이 방문하다. 3.물려[이어]받다; 계승하다...

    あつみ[][명사]두께.

    へんかく [変革]변혁.

    きしみ[][명사]1.삐걱거림; , 그 소리.2.알력; 불화.

    かくさん [拡散]확산; 퍼져서 흩어짐.

    おおう[····] [5단활용 타동사]1.덮다.2.씌우다.3.가리다; 막다.

    ふじょう [浮上]부상; 떠오름(침체 상태에서 존재를 인정받게 되는 것에도 비유됨).

    おとなう[·なう][5단활용 자동사][아어(雅語)]방문하다; 심방하다.[4단활용 자동사]

    1.소리를 내다; 울리다.2.편지를 내다.

    がか[雅歌][명사]아가; 풍아(風雅)한 노래; 우아한 노래.

    しとどに[ダナ][아어(雅語)]심한 모양; , 흠뻑 젖은 모양.

    ぬらす[らす][5단활용 타동사]적시다.[가능형]ぬら-せる[1단 자동사]

    ささやく[][5단활용 자·타동사]1.속삭이다; 소곤거리다.2.바람··강 따위가 작은 소리를 내다; (바람이) 솔솔 불다; 물이 졸졸 흐르...

    ききとる[()][5단활용 타동사]1.알아듣다; 듣고 잘 이해하다.2.청취하다.

    きゅうてい [宮廷] 궁정; 궁궐; 대궐; 궁중.

    ねりあげる[()げる][1단 타동사]이겨서[반죽하여, 단련하여, 잘 손질하여] 훌륭히 마무르다.

    せんれん [洗練·洗錬·洗煉]세련.

    けいしょう[継承]

     

     

     

     

    저 순간을, 천천히 이 순간과 이야기나누는 것, 이 작은 새의 노래, 저 바다에 가라앉는 태양의 빛을. 이 겨울 황혼의 하늘에 달리는 섬광과. 저 여름의 햇빛의 눈부심속의 불온한 고요함을. 숲길속에서 낮게 수차레 우는 저 소리와, 왜인지 모르는 불시에 덜어지는 이 눈물을. 그것들을 연결시키고, 조용히 엉키게 하는, 이 길고긴 행위. 그것은 어떤 종의 시공에 있고, 역사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다양한 타자와의 공동성 속의 지나가는 사게속에 잇고, 구체적인 사람들, 타인과의 교류의 삶의 행위안에 잇다. 체험은 한순간의 것은 아닌 것이다. 그 체험은 수도원이나 교회만이 아니라 그것도 넘어선 사람들과의 하루하루의 약속과, 거기에 둘러싸였던 어떤 하루하루 속에 있다. 체험후, 삶은 변한다. 그리고 다음의 체험을 애타게 기다린다. 거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쓴다. 시를 쓴다. 체험은 오지 않는다. 길고 무서운 불모의 감각이 덮치고, 게다가 그것을 동료와 함께 견디며 가고 그런 어던 깊이와 길이를 가진 시간과 공동성속에서, 삶을 변혁하고 그 방향을 바구는 체험은 조용히 번져가는 것이다. 저 삐걱거림, 저 소리, 저 작은 소리. 그것은 조용히 확산하고, 생을 덮어간다. 자신의 삶만이 아닌, 이 구체적인 타자들의 삶도. 삶의 문체가 거기에서 부상해 간다.

    그러나, 이 신비주의, 16-17세기 신비주의는 어떤 특수한 체험의 받는다. 그 체험은 신의 방문이 되는 것이다. 우아한 노래에 있는 것처럼, 그는 머리카락을 비에 흠뻑 적신채로 누이여, 이 문을 열어주오라고 속삭인다. 그 속삭이는 소리를 알아드는 것. 작은 소리. 그렇다. 이 신비주의는 사랑이다. 신의 신체의 에로틱이다.13세기부터 궁정 사랑에 의해 잘 다듬어져온 세련을 더없이 사랑의 어휘나 이미지가, 여기에 게승되어져 있다.

     


  • 2015-05-18 09:27

    215-219단어편집본

  • 2015-05-18 09:46

    213 해석

    p213 해석.hwp

    P214-219 단어편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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