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과 영원 209쪽 단어

요요
2015-04-25 17:35
617

야전과 영원 209p/ 요요

りょうが [陵駕·凌駕]

けいじじょうがく [形而上学]

しゅうきょう [宗教]

ばとう [罵倒]

すうききょう [枢機卿]

きょうこう [教皇]

らいりん [来臨]

あおぐ[仰ぐ]

うわさ[噂] 1.어떤 사람이나 일에 대한 말. 2.세간의 평판; 풍설(風說); 소문.

だます[騙す]1.속이다.(=あざむく) 2.달래다; (울음을) 그치게 하다.(=なだめる) 3.호리다.

土居健郎(どい たけお、1920年3月17日 - 2009年7月5日)

つぶやく[呟く] 중얼거리다; 투덜대다.

おびえる[怯える·脅える] 무서워하다; 겁내다; 놀라다.

めをそらす[目を逸らす] 1.시선을 딴 데로 돌리다. 2.외면하다.

ちゅうしょう[中傷]

れんじゅう [連中] 패거리

だんこん [男根]

ぬる[塗る] /まみれる[塗れる] 투성이가 되다.

はじ[恥·羞·辱]

たたかいをいどむ[戦いを挑む] 싸움을 걸다.

신비가, 신비주의라고. 신비주의야말로 우리 세계의 향락을 능가하는 「다른」「여성의」향락이라고 말한 것인가? 신비주의 따위, 「형이상학」「종교」「컬트」「신학」과 함께 다만 매도하는 말로 변한 것은 아닐까? 역시 라캉은 동생이 카톨릭의 추기경이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자신의 로마 강연에 교황의 왕림을 원했다는 소문도 있으니. 단지 종교적인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는 속았다. 어쨌든 라캉은 신학적이다, 부정신학적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처럼 그것에 제대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저 라캉파라고 하는 자들은 마치 컬트같은 상태인 것은 아닐까? 그렇다. 20년도 전에 우리나라의 정신분석학자인 도이다케오는 옴진리교 출현이전에 라캉을 가리켜 「그는 구루이다」라고 중얼거렸다고 하는데, 역시 그것은 맞는 말이었다-- 이러한 겁먹은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그러나 기다려 보자. 당신이 여기에서 시선을 돌리게 되면 라캉이 말하듯이 「그런 것은 『여자가 말하는 것(ditfemme)』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방하는 무리와 다르지 않게 된다. 즉 남근주의자이고 도착자인 무리, 자본주의의 향락에 젖어 부끄러움도 의심도 갖지 않는 무리로. 하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지도 모른다. 저 라캉 자신 조차도 어딘가 힘없이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여러분은 내가 신을 믿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걱정하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는 마음 편하게 매도하는 말로 신비화니 신비주의니 말하지만 역시상의 신비주의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있는가. 그녀들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도전했는지 진실로 우리는 알고 있는가.

댓글 8
  • 2015-04-25 21:47

    p204~205 단어 띠우

     

    うがつ[穿][5단활용 타동사]1.[아어(雅語)](구멍을) 뚫다; 꿰뚫다; (도리를) 파고들다.2.[노인어]신다; 입다.(=동의어はく)[5단활용 자동사]핵심을 찌르다; 진상을 정확하게 지적하다.[가능형]うが-てる[1단 자동사]

     

    とはいえ[とは][연어]라고[다고] 하지만.(=동의어とはいうものの)[접속사]그렇다고 하더라도.(=동의어とはいうものの

     

    なざす[名指] [5단활용 타동사]

     

    ほうこ[宝庫][명사]보고; 전하여, 좋은 산물이 많이 나는 지방.

     

    autre[oːtʀ]1.다른, 별개의 2.다른 사람 3.타자

     

    りきせつ [力説].

     

    おびえきった [った] 전전긍긍했다

     

    しょさ[所作][명사]1.행위; 소행; 태도; 몸짓; (배우의) 연기.2..3.‘しょさごと의 준말.

    りつげん[立言][명사][자동사]입언; 의견말함; , 의견.

    めいせき [明晰·明晳]1.명석. 2.분명하고 확실.

    ぶんせつ [分節]분절; 이어진 전체를 몇 개로 나눔; , 하나하나.

    こんきょ [根拠]근거.(=동의어よりどころ·本拠)

    かっこ [かっこ·括弧]괄호.

     

     

    그럼, 이 여성의 향락이란, 어떤 향락인가. 전부가 아닌」 「어느 여성의 향락이 대타자의 향락, 저 신이라고 불렸던 대타자의 향락이기도 한 이것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 향락은 말로는 되지 않을 것이었는데, 사선을 그어 결여를 뚫고 들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신이라고는 확실히 지명되기도 했던 시니피앙의 보고인 대타자가 향락하고, 더구나 그것이 어느 여성의 향락이라고 말한 것이다. 너무 이해하기 어려움에, 대타자의 향락(Jouissance de l'Autre)Autre대타자의 것이 아니고 다른 성의 것이었고, 결국 이것은 여성의 향락이라고 하는 의미밖에 갖지 않은 것이라고, 그렇게 역설하는 사람도 끊이지 않는다. 전전긍긍했던 태도라고 말해야 한다. 여기에서 라캉의 의견은 명석하고 오해의 여지는 전혀 없다. 사선이 그어진 대타자의 시니피앙, 저 결여가 뚫린 에코라고 전락한 대타자를 가리킨 후에, 그는 이렇게 말한다.

     

    여성은 이 대타자의 시니피앙에 관계(rapport)를 가집니다. 이 대타자는, 항상 대타자로 이어갈 수밖에 없는 대타자로서의 대타자입니다. 그것은 여기서 전제로밖에 할 수 없으므 로. 시니피앙이 분절된 수 있는 전부의 것이 적혀진 장소인 이 대타자는, 그 근거부터 급 진적으로 대타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니피앙은 사선이 그어진 것으로서의 대타자 를 괄호에 넣어진 시니피앙입니다.

    • 2015-05-03 00:48

      결석한 띠우를 대신해서 수정해석 올립니다.

      그럼, 이 여성의 향락이란 어떤 향락인가.  전체가 아닌」 「어떤 여성의 향락이 대타자의 향락, 저 신이라고 불렸던 대타자의 향락이기도 한 이것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 향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는데, 사선을 그어 결여를 지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신으로 확실히 지명되기도 했던 시니피앙의 보고인 대타자가 향락하고, 더구나 그것이 어떤 여성의 향락이라고 말한 것이다.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워서, 대타자의 향락(Jouissance de l'Autre)Autre대타자」가 아니라 다른 성」이고, 결국 이것은 여성의 향락이라는 의미만 갖는다고 역설하는 사람도 끊이지 않는다. 겁내는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라캉의 의견은 분명하고 오해의 여지는 전혀 없다. 사선이 그어진 대타자인 시니피앙, 저 결여를 지적받고 에코로 전락한 대타자를 가리킨 후에, 그는 이렇게 말한다.

       

      여성은 이 대타자인 시니피앙과 관계(rapport)를 갖습니다. 이 대타자는, 항상 대타자로 있을 수 밖에 없는 대타자로서의 대타자입니다. 내가 대타자에게는 대타자가 없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려주세요. 여기에서 그것을 전제할 수 밖에 없으므 로. 시니피앙이 분절될 수 있는 모든 것이 써넣어진 자리인  이 대타자는, 그 근거부터 근원적으로 대타자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니피앙은 사선이 그어진 대타자를 괄호에 넣은 시니피앙입니다.

  • 2015-04-26 10:04

    p.207~208 단어

  • 2015-04-26 23:47

    p206-207

    とらえる[捕(ら)える·捉える]1.잡다; 붙잡다; 붙들다. 2.인식·파악하다; 받아들이다.

    たほう[他方]1.타방; 다른 방향[쪽, 방면]. 2.(副詞적으로) 한편; 또 한편으로 보면.

    なぞめく[謎めく]수수께끼 같아서모르다. 수수께끼처럼 보인다.

    しれん[試練·試錬·試煉]시련.

    たたみかける[畳みかける·畳み掛ける](상대방에게 여유주지 않고) 다그쳐 말을 붙이거나 행동하다.

    オマージュ((프랑스) hommage, 오마주)존경. 경의. 복종. 경애.

    ささげる[捧げる]1.바치다. 2.받들어 올리다. 3.받들어서 드리다.

      성적관계가 존재하지않는다는 것은, 신체로서 붙잡힌 대타자의 향락이 언제나 부적절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한편에는 도착이 있습니다. 대타자가 대상a로 환원되버리면, 그것은 도착이 됩니다. 다른 한편에는 수수께끼 같은 광기가 있다라고 말합시다. 이것은, 사랑이 시련 받는 이 막다른 골목, 실제계가 정의된 이 불가능성이 직면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상대에게는, 사랑은 우리가 일종의 시로 부르는 것 밖에는 실제화(현실화)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해합니다, 피하기 어려운 운명에 향하는 용기를.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대타자의 욕망은 대상a의 욕망으로 완전히 변환되어버렸던 것은 아니었던 걸까? 그는 그렇게 단언했던것은 아닐까? 그것이 도착에 지나지않고, 다른 것이 있다 등이라고. 「수수께끼같은 광기」가 있다 등이라고. 「사랑」, 「시」, 「용기」라고. 그는, 라캉은 어떻게 해버린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다. 그럴수 없다. 그는  아주 명석하다. 그리고 그 명석함 대로 이렇게 다그쳐 말했다.「존재의 향락이 있습니다」. 「지고존재의 향락, 즉 신의 향락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신을 사람하는 것에 의해, 우리는 우리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에게 오마쥬를 바칩니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이 반문하는 것이다. 「왜 대타자의 얼굴을, 신의 얼굴을, 여성의 향락으로 도움받은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될까요? 」

  • 2015-04-27 06:54

    p204-209단어편집본

  • 2015-04-27 07:51

    205쪽 단어랑 해석 다시 올려요

    ごい [語彙] 어휘

    もぐもぐ 1.입을 벌리지 않고 씹거나 중얼거리는 모양: 우물우물.

    2.위에서 무엇이 덮어 씌워진 것 같은 상태로 움직이는 모양: 꾸물꾸물; 꿈적꿈적; 꿈틀꿈틀.

    ひょうしょう [表象]

    さししめす[指(し)示す] 1.지시하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다. 2.지적하다.

    たいじょう [退場]

    ちょうしゅう [聴衆]

    きょうする[供する] [サ행변격 타동사] 1.제공하다. 2.대접하다. 3.내놓다.

    しんし [真摯] 진지

    こいぶみ [恋文] 연문, 연애편지

    ぎする[擬する] [サ행변격 타동사] 1.들이대다. 2.흉내내다; 본뜨다

    3.견주다; 비기다

     

     

     어떤 여성은, 전부는 아닌 여성은, 대타자 시니피앙에 「관계를 가진다.」 이 「관계」가 어떤 의미였는지 상기해보자. 그것은 「성적 관계는 없는」 데 있는 「관계」와 같은 말, 같은 어휘인 것이다. 이 관계가 여성의 향락이고, 대타자의 향락이다. 대타자가 없는 대타자, 라디칼한 대타자의 향락이다.「대타자란 단순히 진리가(를) 우물우물 말하는 장소는 아닙니다. 그것은 여성이 근본적으로 관계를 가진 무언가를 표상한다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는 계속한다. 「이 『사선을 그은 대타자의 시니피앙』은 여성의 향락 이외에 어떤 것도 가리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서 제가 지적하는 바는 <신>은 아직 퇴장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라고. 게다가 그것이「시니피앙」으로 불리고 있는 이상, 이 향락은 말이 될 지도 모른다. 된다. 「이 『사선을 그은 대타자의 시니피앙』은 여성의 향락 이외에 어떤 것도 가리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서 제가 지적하는 바는 <신>은 아직 퇴장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말한 직후에 그는 청중에게 이렇게 말을 붙였다. 「여기서야말로 여러분의 사용에 대강 도움이 되도록 제가 쓴 것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무엇을 썼을까요.―조금이라도 진지하게 쓸 수 있는 유일한 것, 그것은 연문=사랑의 문자입니다.」그는 여기서 사선을 그은 대타자의 시니피앙, 혹은 그것과의 「관계」를 명확히 「사랑의 문자=연문」에 견주고 있다. 그리고 라캉은 이렇게 말한다.

  • 2015-05-08 13:46

    211~211 단어와 해석

  • 2015-05-11 07:42

    p207-211단어편집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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