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9-230 단어 및 해석

건달바
2015-06-06 19:06
562

p.229-230

くわだて[企て]기획; 기도; 계획.

なんと[何と]1.‘なにと’의 음편(音便). 2.어떻게. 3.얼마나; 대단히; 참.

むそう[夢想]

じょれつ[序列]서열; 차례; 순서.

いきょ[依拠] 

てこ[梃子·梃]지레.[물리]지레; 공간(槓杆).(=レバー)

つのる[募る][5단활용 자동사]점점 심해지다; 격화하다.

[5단활용 타동사]모집하다; 모으다.

いたん[異端]

けんぎ[嫌疑]

しんもん[審問]

ひあぶり[火あぶり·火炙り·火焙り] 화형(火刑).

いんにように [陰に陽に] 음으로 양으로.

あっぱく[圧迫]

ては[접속조사]1.바람직하지 않은 일의 가정의 뜻: …하면; …해서는.

…한 이상에는. 2.반복나타내는 뜻: …하고는; …했다가는.

いっしょうがい[一生涯]일생; 한평생.(=一生)

さいぎ[猜疑]시의. 시기하고 의심함.

まなざし[眼差し·目差し·目指し·眼指し]1.눈의 표정; 눈빛. 2.눈길; 시선; 눈초리.

さらす[晒す·曝す]1.햇볕쬐다; 또, 비바람맞히다. 2.바래다. 3.여러 사람의 눈에 띄게 하다.

いたっては[至っては](‘…に至っては’의 꼴로)…에 관해서는; …과 같은 것은; …에 이르러서는. (가장 심한 정도의 것을 가리킴.)

らち かんきん[拉致監禁]납치감금

てあつい[手厚い]극진하다; 융숭하다.

けんじゃ[賢者]

うみおとす[生み落(と)す·産み落(と)す](아이·새끼·알 따위를) 낳다.

corpus(라틴어) 몸, 동체, 살, 시체, 사람(인격; 주체), 개체(물체), 집합체(한 덩어리), 단체(집단; 조직체; 전체; 국민), 저서(전집; 집성), 본문, [해부학•동물(학)] ···체(體)

 ** corpus Christi eucharísticum (그리스도의) 성체

とどろき[轟き]1.(소리가) 크게 울림; 또, 그 소리. 2.가슴두근거림; 고동.

ひびく[響く]1.울리다; 울려 퍼지다. 2.여운끌며[남기며] 들리다. 3. 되울리다; 반향하다; 메아리치다. 3.진동하다. 4.영향을 주다(끼치다, 미치다)

りきむ[力む]1.힘주다; 힘을 모으다. 2.힘 있는 체하다; 허세 부리다; 기를 쓰다.

あおくさい[青くさい·青臭い]1.풋내나다. 2.풀냄새나다. 3.미숙하다; 유치하다.

がんしゅう[含羞]함수; 부끄러워함.

かなう[叶う· 敵う]]1.(조건이나 기준에) 꼭 맞다. 들어맞다. 2. 희망대로 되다; 이루어지다; 있다. 3.필적하다; 대적하다; 당해 내다. 4. [~·わない] 견딜없다; 참을없다.

くるい[狂い]1.미침; 돎. 2.고장; 기계이상. 3.차질; 착오.

あおり[煽り]1.(센 바람이나 급격한 변동 등이 미치는)충격. 여파. 영향. 2. 부추김. 충동질함.

3.[사진]원근감의 조절을 위해 렌즈의 각도를 변화시키는 일. 또는 그 장치

はるか[遥か·悠か]1.아득하게 모양아득히. 2.몹시 차이있는 모양훨씬; 매우. 3.시간적으로 매우 떨어져 있는 모양아득히 ().

いよう[異様]색다른 모양; 이상모양.

しずけさ[静けさ]조용함; 고요함

おとこくさい[男臭い]1.남자 냄새[체취]가 나다. 2.매우 남성답다. 3.여자이면서 남자처럼 보이다.

  위험한 기도(계획)이다. 어떤 사람은 너무 몽상적이라고도 말할 지 모르겠다. 그렇다. 어떤 의미에서도 이것은 위험한 기도(계획)이다. 어떤 사회에서도 텍스트의 서열이 있고, (위)반해서는 안되는 텍스트가 존재한다. 이(것)에 일부는 의거하면서(도) 그러나 자신의 체험을 지렛대로 (하여) 「다른 방식으로」연애편지를 써 모으는 것(더욱 더 쓰는 것)-이렇게 하여 그녀들은 이단의 혐의를 받게 된다. 실제 신비가 중에, 이단 심문에 걸려 화형에 처해졌던 자도 적지 않다. 아빌라의 성 테레사도 음으로 양으로 압박을 받아서는 한평생 의심과 시기의 시선을 계속 받았고, 십자가의 성 요한에 이르러서는 두번에 거쳐서 반대파에게 납치감금조차 당한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떤 제도 안에서 그 지위를 융숭하게 보증받은 체험에 취한 것을 허락한 여러 문화의 현자는 신비가는 아니다. 그렇다. 라캉도 말했고, 세르토도 말했다. 그들은 정치적이라고. 당연하다. 그녀들이 새로이 낳으려했던 텍스트=말씀=개념은 「그리스도의 신체(corpus christi)」이고, 따라서 그것은 「정신적이면서 정치적인 공동체(corpus morale et politicum)」와 같은 뜻이니까. 신에 안겨 신과 「함께」 연애편지를, 「우리들」의 말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어떤 코르푸스를, 정치사회를 만들어 내려하는 것이다. 그녀들은 어떤 역사적 시점에서 어떤 싸움(전투)의 큰 울림(굉음)을 울려 퍼지게한 것이다. 그래서 이미 말했다. 「죽음을 건 저항운동」이라고. 그러나 이러한 허세스럽고 풋내나는 말투는 그녀들의 부끄러움에 맞지 않을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신에게 쓴 연애편지를 죽음에 미쳐서 썼다 따위로 말하는 것은. 죽음의 여파에서 아득히 먼 장소에 있는, 이상한 평온, 불온한 고요함 속에서 밖에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음이라는 절대적 주인에 대한 공포, 성적관계의 불가능 등이라 하는「남자 냄새나는 」이야기는 그녀들에게 있어서는 처음부터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댓글 2
  • 2015-06-07 17:29

    p228-229 

    おりあげる[織り上げる] [하1단 타동사]다 짜다; 짜는 일을 끝내다; 짜서 완성시키다.

    つむぎなおす[紡ぎ直す] 새로이 엮어나가다.

    きゅうきょく [究極·窮極]

    うみだす[生(み)出す·産(み)出す] [5단활용 타동사]1.낳다. 2.새로 만들어 내다; 산출[안출]하다

    ていぎ [定義]

    かきつらねる[書(き)連ねる] [하1단 타동사]죽 써 늘어놓다; 길게 쓰다

    ぶんべん[分娩] 분만, 해산

    めざす[目指す·目差す] [5단활용 타동사]지향(志向)하다; 목표로 하다; 노리다.

    せんこう [閃光] 섬광

    かきもの[書き物] 1.쓴 것; 문서; 기록. 2.글씨나 문장을 씀.

    もる[盛る] [5단활용 타동사] 1.높이 쌓아 올리다. 2.(그릇에) 많이 담다. 3.넣다; 담다.

    りょうや[領野] 영역, 분야

    ねんをおす[念を押す] 잘못이 없도록 거듭 주의하다[다짐하다]; 몇 번이고 확인하다.

    なぞ[謎] 1.수수께끼; 불가사의. 2.넌지시[에둘러]말하여 깨닫게 함; 또, 그 말·짓거리.

    とりつかれる[取りつかれる·取(り)憑かれる] [하1단 자동사] 1.(신령·악마 따위에) 들리다; 홀리다; 씌다. 2.망상이나 고정 관념 따위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다.

    とらえる[捕(ら)える·捉える][하1단 타동사] 1.잡다; 붙잡다; 붙들다. 2.인식·파악하다; 받아들이다

     

     쓰는 것. 피에르 르장드르가 말했듯이 「사회란 텍스트이다.」 그렇다면 쓰는 것은 사회를 이룩하고, 다시 새로이 엮어나가는 것. 그리고 그 궁극의 한 점에 있어서는 「새로 만들어내는 것」이외의 것은 아니다. 신의 여자가 되고, 태어나는 것. 그것이 이 「연문」이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것이 진정한 개념이 될 때까지, 진정한 신의 아이를 낳게 될 때까지, 그것을 멈출 수 있을 리 없는 것이다. 이미 라캉이 「써지지 않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한 저 「불가능성」은 깨졌다. 연문을 죽 써 늘어놓은 일상의 영위를 통해 의미를, 개념을 그리고 사회를 만들려는 것. 텍스트를 쓰고- 바꾸는 일, 텍스트를 분만하는 일. 이것이 신비가의 전부이고, 「전부는 아닌」 여성의 향락이다. 그것을 겨냥하지 않는 「써진 것(에크리)」은 연문이 아니다. 의미도 아니고, 개념도 아니고, 「섬광」도 아닌 이들 서적들. 그것은 팔루스적 향락과 영여향락에 대해 정보가 담긴 패키지에 불과하다. 그렇다, 라캉의 모순을 거꾸로 받아들여도 좋다. 상징계와 상상계 한가운데 있는 의미 영역에 있어서도 「시가 서툰 것이 되면」의미는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라캉은 개념을 확인했던 것이다. 그렇다, 그것도 또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른다. 누가 사회를 새로 만들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는 「수수께끼스러운 광기」에 홀린 「사랑하는 여성」으로 쓸 것인가. 게다가 「이 내」가 쓰는 것 따위라는 팔루스적 향락이나 「취미적」으로 「쾌락으로서」쓴다 라는 잉여향락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없이 그것을 하는 것, 그것 이외의 문체에 있어 쓰는 따위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

  • 2015-06-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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