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6-228단어와 해석

띠우
2015-05-29 16:29
930

p226-228 단어/ 띠우

きょくてん[極点] [명사]1.극점.2.절정; 극도.(=동의어どんづまり)3.남극점·북극점.
かくめい [革命]
くりひろげる[繰(り)広げる] [하1단 타동사]차례차례로 펴다[펼치다]; 전개하다; 벌이다.[문어형][하2단]くりひろ-ぐ
こしつ [固執] 고집
証 음독 しょう |훈독あかし → 言葉(ことば)ではなく、行動(こうどう)が愛(あい)の証(あかし)である。(作者(さくしゃ)不明(ふめい)) 말이 아니라, 일이 사랑의 증거다. (작자 미상, 일명언)
じゅにく[受肉] [명사][기독교]수육; 성육신(成肉身); 강생(降生).[명사] <기독교>(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가 인류 구원을 위하여 성령에 의하여 마리아의 태내에서 사람으로 잉태된 일).
じゅたい [受胎] 수태(다소 격식차린 말씨).(=동의어妊娠)
はらむ[孕む] [5단활용 자·타동사]잉태하다.임신하다; (새끼를) 배다.(=동의어みごもる)내포하다; 품다; 가득 받다.
けい[系] [명사]계.일련의 관계를 갖는 조직; 계통.
むげ[無下][명ノナ]그보다 아래는 없음; 돌아볼[고려할] 만한 점이 전연 없음.(→むげに)
むげにする[無下にする]버리고 돌아보지 않다; 헛되게 하다; 저버리다.
れんかん [連関·聯関]
さいりょう[最良][명사]최량; 최선.(↔반의어最悪)
まじわる[交わる]교차(交叉)하다; 엇걸리다; 만나다.교제하다; 사귀다; 어울리다.성교(性交)하다.
にんしん [妊娠]임신.(=동의어懐胎·懐妊
かいにん[懐妊][명사][ス자동사]회임; 임신(한문투의 말씨).(=동의어妊娠·懐胎)
ちんもく [沈黙]침묵.
ちょうじん [超人]초인.(=동의어スーパーマン
よかん [予感]
なきぬれる[泣きぬれる·泣き濡れる][하1단 자동사]울어서 눈물에 젖다.[문어형][하2단]なきぬ-る
せりふ[台詞·科白·白][명사][연극]대사.(↔반의어卜書き)틀에 박힌 말.언사.(=동의어言い草)
しめくくる[締めくくる·締め括る][5단활용 타동사]꼭 묶다; 단단히 동여매다.단속하다; 감독하다.매듭짓다; 결말을 짓다; 아퀴짓다.(=동의어まとめる)[가능형]しめくく-れる[하1단 ...

p226-228 해석 / 띠우

반복한다. 신의 여자가 되고 신에게 안기고 말씀인 신의 아이를 낳는 것. 즉 세계를 낳는 것. 이것이 여성의 향락=대타자의 향락의 극점이다. 성적관계는 존재한다. 그렇다, 성적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이 세계에는 마리아가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이외의 의미는 아니다. 어떤 사회가, 어떤 정치단체가, 어떤 세계가, 새롭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성적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좀더 말하자. 성적관계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진짜 혁명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의 세계가, 하나의 사회가, 새롭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성적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둘러싸고 벌어질수밖에 없는 팔루스의 향락과 잉여향락에 있어서는 혁명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때문이야말로 그것은 향락을 조정하고 있었다. 살해하고 근친상간을 범하는 향락도 아닌 향락의 조절기에 끌어들여진 향락도 아닌 향락, 그것은 그 여성=대타자의 향락이외에는 없다. 그녀들이 어떻게해서 쓰는 것에 고집했는지도 여기에서 명백하게 된다. 신비가는 마리아를 반복하려고 하는 것이다. 만들어지는 것, 그것은 연애편지이다. 사랑의 문자이고 사랑의 증거이다. 그렇다. 그리스도는 성육한 말씀이다. 그리고 개념은 애초에 수태된 것, 임신된 것이라는 의미이고, 마리아의 임신은 ..... 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개념화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 개념의 신체는 새로운 세계이다. 이 개념=임신의 문제계는 함부로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질 들뢰즈가 쓰는 것과 여자가 되는 것의 연관을 강조하면서 쓰는 이유속에서 최선의 것, 그것은 남자이다라고 하는 것의 부끄러움은 아닌것인가 라고 반문하고 철학은 개념의 창조라고 정의한 위에 나도 여러 철학자와 사귀는 것에 따라서 기묘한 아이를 차례차례로 만들어왔다,라고 말했던 것은, 요약하면 이것이다. 또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평생의 저작의 다양한 개소에서 쓰는 것을 임신이나 회임의 깊은 침묵과 결합시켰던 것도 우연은 아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짜라투스트라는 초인은 아닌 초인이 만들어내온 것을 기다린 자이다. 그리고 그 최종장은 그 예감에 눈물젖은 짜라투스트라의 대사로 마무리되었다- 그 예감의 대사는 이렇다. 나의 아이들이 온다, 나의 아이들이

주석 421

따라서 아마도 신비가가 아니라도, 그것을 쓰지 않아도, 아이를 낳는 어머니들은 희미하게 이 향락에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 것에도 될 것이다. 하나의 인생을 낳는 일, 그것만으로도 위대한 일이다. 그것만이 아닌, 그 아이가 이 세계를 바꾸는 누군가가 되는 일은 있을수 없다고 단언하는 것은 누구도 불가능하므로. 물론 그 여성의 향략이 아이에 상상적니 팔루스를 맡긴 듯한 일시적 식애로(무턱대는 사랑으로), 학대의 향락으로 빗나간 것이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여성=대타자의 향락은 항상 다른 향락의 조절기에 흡수되고 회수되어버리는 위험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쓰는 것이 많은 팔루스적 향략이나 잉여향락에 훕수되어져버리는 것처럼.. 이것은 직후에 접촉한다.

댓글 7
  • 2015-05-31 00:16

    223-225 단어와 해석 ㅠㅠ

    p223( 뚜버기)

    (かた)(ぐち)るときの口調

    無粋(ぶすい) 멋없는

    形式化(けいしきか)

    ()비다. 들어있지 않다.

    幼稚(ようち)

    ()ける

    水溶性(すいようせい)

    ()얼룩

    (まだら) 얼룩지다.

    恋文(こいぶみ) 연애편지

    (ささや)속삭이다.

    リチュラテール littérature, 문학

    先程(さきほど) 조금전, 아까 (공손한 말씨)

    混乱(こんらん)

    (きわ)극도, 混乱극도의 혼란

    相応(ふさわ)しい 어울리다.

     (반복된 같은 말 사이에서) 동작 등의 계속·반복을 나타내어 강조하는 말투로 쓰임.

    울고 또 울다.

    提出(ていしゅつ)

    せざるを()ない 하지 않을 수 없다.

    語呂(ごろ) 어조

    語呂合(ごろあ)わせ 어떤 성구의 음()에 맞추어 뜻이 같지 않은 다른 말을 만드는 언어 유희; 신소리(‘ねこに小判(=돼지에 진주)’에 대하여 下戸御飯(=술 못하는 사람에게는 밥을)’ 또는 タクシー(=택시)’에 비슷한 テクシー(=도보(徒步)’ 따위).

    (くず) 가루

    手本(てほん) 글씨본, 본보기

    ()(かさ)ねろ 덧칠하다

    ()

    海岸(かいがん)

    (つづ)철함, 글을 지음, (つづ)() 철자의 준말

    litus (라틴어) 1. 해안, 2. 바름, 칠함.

    ()()ける 처바르다. 덮어씌우다.

    修正(しゅうせい)

    抹消(まっしょう)

    否定(ひてい)

    所作(しょさ) 행위, 소행, 태도, 몸짓

    沿岸(えんがん)

    ()いかける 묻다, 물어보려하다.

    (いま)だに 아직껏 () (すで)

    ()める 묻다; 메우다; 채우다; 막다; 벌충하다; 보충하다.

    固執(こしつ)

    優越(ゆうえつ)

    素振(そぶ)거동, 기색

    晦渋(かいじゅう) 회삽, 난해

    (きわ)まる 극히하다; 하기 짝이 없다.

    (おそ)らく 아마, 필시, 어쩌면

    たどる() 길을 묻고 물어[고생 끝에] 겨우 다다르다.

    痕跡(こんせき)

    消去(しょうきょ)

    陸地(りくち)

    どうしようもない[如何しようもない]외에 별도리가 없다; 속수무책이다. 어쩔 수 없다

    混迷(こんめい)

    彷徨さまよ 헤매다. 방황하다

    展開(てんかい)

    ()(そそ)내리쏟아지다.

    (みぞ) 도랑, 개천

    ほじくる[穿]후비다; 쑤시다; (시시콜콜히) 캐다.

    逐一(ちくいち) 하나하나, 차례대로

    うことはすまい잡기는 않겠지

    書道(しょどう)

    西洋人(せいようじん)

    (いた)이르다

    いい加減(かげん)にしろ (상대를 꾸짖어) 이제 그만().

    -(けん)

    一喝(いっかつ)

    ()れる 빗나가다.

    変容(へんよう)

    変容させざる 변용시키지 않는다.

    (もど)되돌리다. 게우다.

     

     

     

     

  • 2015-05-31 09:17

    p.225 단어 올려요...

     

     

    p.225-226 해석 (썰매)

     

    제26절 「성적관계는 존재한다」-개념,임신,투쟁

     

       그녀의, 그녀들의 대타자의 향락.「다른 언어」의 향락. 그러나 아직 잘 모르겠는 것이 있다. 라캉은 실재계의 구멍을「성적관계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재계에 중첩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이상, 이 여성의 향락=대타자의 향락에도, 결국은「성적관계는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닌가. 연애로. 그러나 신과 관계를 맺는 것이 정말로 가능했었을까. 그 불가능성을 찾아다닌다는 점에서는, 이「연애편지」「라랑그」도 이를테면 대상a와 닮은 것 같은 것일까.(비슷한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그녀들은, 신의 애인이다. 신과 이불을 같이 쓰는 연인이다.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본다면 좋을 것이다. 종교사상사의 식견에 속하는 것이지만, 그리스도교에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완덕」의 모습은 누구의 모습일까. 예수는 아니다. 예수는 신으로, 사람이 목표로 삼을만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누구인가.

       마리아이다. 적어도 서방 그리스도교도인 「전체가 아닌 여성」이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 그것은「신의 여자가 되는」「신에게 안겨」「신을 낳는 일」인 것이다. 신학 문헌에서는 분명하게 대문자인「말씀(Verbe)」과 같은 뜻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낳는 일. 신에 안겨 언어인 예수 그리스도를 낳는 일. 확인해 놓는다. 그리스도교 세계를, 그 공동체의 전체를「그리스도교의 공동체」라고 부른다. 그것은 유럽에 널리 번진 「그리스도의 신체」바로 그것이 된다. 물론 그것은 말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같은 내면적인 신앙을 갖고 자발적으로 결사되는「종교적 공동체」「종교집단」은 아니다. 그것은 틀림없이「정신적이고도 정치적인 공동체」로, 정치적 사회를 포괄하는「세계」바로 그것이었다.

  • 2015-05-31 12:25

    222~223 단어와 해석

  • 2015-05-31 12:46

    야전과 영원 220쪽/요요


    はらむ [孕む] 1.잉태하다. 2.임신하다

    とうじほう [統辞法] [언어학]통사법; 구문법(構文法).(=統語法)

    きゅうかく [嗅覚] 후각

    ながめ[眺め] 바라봄; 또 그 경치; 풍경.(=けしき)

    きょうぎ [教義] 교리

    ふち[布置] 포치; 배치.

    せいこん [聖痕]

    きず[傷·疵·創·瑕] 상처.(=けが)

    はれ[腫(れ)] 부종, 종양

    ささくれ 1.손거스러미.(=さかむけ) 2.끝이 가늘게 갈라진 것.

    いげん[異言] 1.珍しい言葉。2.言動が一致していないこと。3.キリスト教で、宗教的恍惚の境地に陥ちいった人が発する言葉。

    うめき[呻き] 신음 (소리).

    ちゅうかい [注解·註解]

    ねん[念] 1.주의함. 2.오래 전부터의 희망; 염원. 3.기분; 생각.(→ねん(念)のため)

    ねんをおす [念を押す] 잘못이 없도록 거듭 주의하다[다짐하다]; 몇 번이고 확인하다.

    ゆうごう [融合]

    じょうよ [剰余] 잉여; 여분.(=残り)

    もはや[最早] 벌써; 이미; 어느새; 이제와서는.

    みじめ [惨め] 비참함; 참혹함.

    かたわら[傍ら] [명사]곁; 옆; 가. [부사]…함과 동시에; (…하는) 한편.

    すわる[座る·坐る] 앉다.

    まよいご[迷い子] (→まいご) 미아

    さすらいびと[さすらい人·流離人·漂泊人] 방랑자; 유랑민.

    こうふく [幸福]

    なんぱ [難破]

    ほがらか[朗らか] [ダナ] 1.(성격이) 쾌활[명랑]한 모양. 2.(날씨가) 쾌청함.

    いいはなつ[言(い)放つ] (서슴지 않고) 단언하다; 공언(公言)하다.

    そうしゅつ [創出]

    ------------------------------

    그러나 그것은 어떤 말인가. 「볼 수 있지만 볼 수 없는, 말할 수 있지만 말할 수 없는」「팔루스」를 잉태한 것이지만, 대상 a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을 이야기하는 말이란. 세르토는 그것을 분명히 「하나의 언어의 구문법이나 어휘로 이해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것은 이미지이고, 소리이고, 냄새이고, 풍경이다. 여러 제도나 교리의 배열이다. 성흔(聖痕)이고, 상처이고, 종양이고, 뜨거움이다. 손거스르미이고, 눈물이고, 병이다. 방언이고, 신음이고, 기도이고, 절규이고, 노래이다. 시이고, 책이고, 주석이다. 그것을 그녀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들」이라고. 거듭 다짐해 둔다. 신비체험은 융합되는 것이 아니다. 그녀들이 말하는 「사람과 신과의 합일」이란, 신에게 녹아 들어가 「하나가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말한다. 전체로서 하나가 되는 것, 즉 「하나가 되는」것을 욕망하는 팔루스적 향락이나 그것을 단념하는 잉여향락은 이미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녀들이 욕망하는 것, 그것은 신과 「우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확실히 이상한 말이다, 이것은. 우리가 전개해 온 논리에 따르면 「너는 나의 아내다」를 가능하게 하는, 즉 「우리」를 어떻게든 가능하게 하는 주장은 대타자에게 보증되어야만 유효한 것이었다. 그러나 대타자에게는 대타자가 없다. 대타자는 작고 비참한 메아리에 불과했다. 이 대타자를 옆에 앉혀두고 그녀는 말한다. 「우리들 두 사람」이라고. 우리가 더듬어 온 「보증없음」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치명적인 「보증없음」이다. 그러므로 그녀들은 스스로를 가리켜 말한다. 「미아」「방랑자」「행복한 난파」라고. 그러나 명랑하기조차한 어투로 그녀들은 단언해 보인다. 「우리들」을 만들어 내는 시의 언어. 「우리」를 창조하는, 절규. 기도. 상처. 

  • 2015-06-01 07:57

    221 단어와 해석(인디언)

    それる[逸れる] 빗(나)가다; 빗맞다; 벗어나다; 일탈하다

    ようへん[窯変] 요변; 도자기를 구울 때, 불길의 성질이나 유약에 함유된 물질 등의 관계로, 유약이 예기치 않은 색깔이나 무늬로 변하는 일.

    リチュラテール 사전에 안나옴 (리츄라테ー루)

    비슷한 단어 /リテラチュール((프랑스) littérature, 리테라튀르

    리터러처,문학,문학 연구,문헌

    もじる[捩る] 1.비틀다; 비꼬다

    2.(유명한 고가(古歌) 등을) 풍자적으로 비꼬아서 표현하다

    むすびつける[結び付ける] 연결시키다; 결부하다; 묶다; 매다

    かいたい [解体]

    あつまり[集(ま)り][명사]모임; 또, 모인 것; 특히, 회합

    こうぞうしゅぎ [構造主義]

    けつべつ [決別·訣別]

    じこどういつ[自己同一]

    いっかん [一貫]

    とうしつ [等質]

    ごい [語彙]

    めいだい [命題]

    にじみでる[にじみ出る·滲み出る] 1.스며 나오다; 배어 나오다.

    2.자연히 드러나다.

    とうじほう [統辞法]

    わくぐみ[枠組み][명사]틀을 짬; 또, 그 짠 틀; 전하여, 사물의 대충 짜임새.

    もれでる[漏れ出る] 새어 나가다[나오다]; 누출되다; 유출되다.

    とういつたい [統一体]

    さい [差異·差違]

    じっしつ [実質]

    いのり[祈り·禱り] 기도, 기원

    さけび[叫び] 외침

    ためいき[ため息·溜(め)息] 한숨

    くすみ 1.그을음. 2.거무칙칙한 빛깔.

    えらぶ[選ぶ·択ぶ] 1.고르다. 2.뽑다; 가리다. 3.택하다.

    ためらい[躊躇い][명사]주저; 망설임.

    はなつ[放つ] 1.(떼어) 놓다. 2.풀어놓다; 놓아주다. 3.내쫓다; 추방하다

    あせばむ[汗ばむ] 땀이 나다; 땀이 배다

    おもったるい[重ったるい][형용사][속어]어쩐지 무겁고 느른하다

    ふとうめい [不透明]

    にぶい[鈍い] 1.둔하다. 2.무디다. 3.굼뜨다; 느리다.

    かする[掠る·擦る] 1.스치다. 2.슬쩍 가로채다[떼다]; 후무려 뺏다.

    かすれる[掠れる·擦れる] 1.(가볍게) 긁히다. 2.(먹이 적어서 붓 자국에) 흰 잔줄이 생기다.

    3.(목이) 쉬다

    かすれ[掠れ] 1.(가볍게) 긁힘; 또, 그곳. 2.붓의 먹물이 끊김; 또, 그곳.

    3.현품(現品)의 부족.

    よどむ[淀む·澱む]1.(물이) 괴다; 흐르지[움직이지] 않다.

    2.정체하다; 막히다; 침체되다; 힘이 없다.

    3.바닥에 가라앉아 괴다

    よどみ[淀み·澱み] 1.(물이) 굄; 웅덩이. 2.전하여, (말이) 막힘; 정체(停滯).

    にごる[濁る] 탁하게 되다; 흐려지다.

    にごり[濁り] 탁함; 흐림; 불투명함; 더러움.

    あざやか[鮮やか] 1.또렷함; 산뜻함; 선명함. 2.멋지게 잘함; 훌륭함; 깨끗함.

    はなつ[放つ] 1.(떼어) 놓다. 2.풀어놓다; 놓아주다. 3.내쫓다; 추방하다.

    -------

    이 말. 연애편지의 말. 지금까지 라캉이 (말)해왔던 말로부터 기묘하게 벗어나는 「전체(/전부)는 아닌」여성의 말. 이 열을 받고, 라캉의 언어관도 크게 요변해간다. 「연애편지」에 관해서 말한 이상, 라캉은 「라 랑그」「リチュラテール」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용법 예문 - 思(おも)わず噴出(ふきだ)さずにはいられなかった 나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을 간단히 보는 것으로 하자.

    「라 랑그」라 것는 「언어(랑그)」를 비틀어 만든 용어이지만, 그는 이것을 바로 『앙코르』에서 「연애편지」로 연결시켜 말하고, 게다가 다음해에는 분명하게 랑그를 해체하기 위해서라고, 「이 여성들의 모임이 라 랑그를 산출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요약하면 「상징계에는 속하지 않는 말」이다. 그것은 언어학의 바깥에 있는 말, 객관적인 대상이 되지도 않는 언어다. 토레·유네루와는 「관계없는」말이다. 「전부는 아닌-여성이-되려는」라캉은 여기에서 구조주의 언어학과 결정적으로 결별한다. 그러나, 상징계에도 없고, 언어학적으로도 없는 말이란 어떤 말일까. 그것은 결국 그 자신에게 자기동일적이지 않고, 일관하는 등질성을 갖지 않는, 어휘나 문장이나 명제 등의 등급 구분에서 스며나오는 말이고, 문법이나 통사법의 틀에서도 새어나오는 말이고, 「국어」로서의 통일체도 형성하지 않는 말이다. 상징계의 시니피앙도, 소쉬르의 시니피앙도, 언어는 차이밖에 갖지 않는 순수한 형식이고, 어떤 실질을 갖는 것도 아닌 것이다. 그러나, 라 랑그, 신과 연애하는 여성의 이 말은, 어떤 실질을 갖는다. 기도의 외침이고, 연애의 한숨이고, 성흔의 그을음(흔적)이고, 시의 언어를 고르는 한순간의 망설임이다. 연애편지로서의 언어, 사랑의 문자로서의 언어. 이렇게 말해보자. 언어란 언어가 아니다. 언어는 형식화되지 않는다. 동일성을 갖지 않는다. 그것은 무언가 열이 있고, 냄새를 풍기고, 땀이 나고, 어쩐지 무겁고 느른하고, 뭔가 불투명한 둔함(무딤)을 가진 무언가이다. 그것은 때로는 긁히고, 가라앉고, 탁해지고, 그리고

    선명하게 방출된다.

  • 2015-06-01 08:35

    야전과 영원 p220~228 단어편집본

  • 2015-06-13 17:46

    222~223 해석 수정이에요

    근데..여전히 해결안된 부분은...걍 밑줄과 ?로 표시했어요ㅠㅠ

    나중에 다시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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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6-228단어와 해석 (7)
띠우 | 2015.05.29 | 조회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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