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뚜버기 자누리 담쟁이 향기 띠우 새털추장 (콩땅, 홍차 불참)

복작회의 후 저녁에 운영회의에서 몇가지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까지 반영해서 회의록 올립니다.

1. 복순환의 정체현상을 해결해보자

1) 본회계는 복의 출구가 별로 없고 주학은 복의 입구가 없다. 만일 본회계를 복의 환전소로 기능하도록 하면 어떨까?

-> 운영회의에서 환전소는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① 사업단 자체내에서 복이 들어오는 활동을 만드는 방안

② 본회계로 운영회비를 현금으로 더 내고 활동비를 복으로 받는 방안

    (이것은 회계모임에서 논의하면 될 듯)

2) 전체적으로 보면 사업단은 복이 쌓이고 개인회원들은 마이너스 복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① 사업단들과 복작이 개인회원들의 복활동을 열심히 조직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② 복작에서 복활동을 조직하자. 작년에는 전혀 없어서 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한 요인이 되었다.

2. 복잔치

  현재 본회계에 복이 160만복 정도 쌓여 있다. 이번 복잔치는 본회계의 포틀래치로 기획하는게 어떨까? 특히 사업단이 받으려고 적극 나서도 된다. 복선물을 받는 대신 공유지를 청소하는 날로 한다. 4월 어느 하루 오후를 대청소하고 저녁을 맛있게 먹는 복잔치!

-> 운영회의에서 4월은 4.16이 있어서 날이 좋지 않다고 5월로 미루자고 결정.

   그리고 이번에는 월든이 같이 논의해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음.

3. 활동단위들의 회계 모임 조직 3월말 4월초쯤 하려고 한다.

참가대상: 인디언, 게으르니, 봄날, 담쟁이, 건달바, 새털, 뚜버기, 게으르니, 고은, 오영

4. 복의 노래는 비정기적으로 써서 2층카페에 게시. 이때 복계정도 같이 게시한다.

모두 돌아가면서 쓴다. 3월말 시작.

순서는 띠우-담쟁이-뚜버기-자누리-콩땅-향기-홍차

4. 활동분담

-복계정 정리 : 자누리, 향기

-신입회원 +복활동 : 담쟁이 띠우 콩땅

-복 Q&A + 팜플렛 : 홍차, 뚜버기

다음 회의 4월 10일 오후 3시반 / 준비-자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