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04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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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2:28
400

304

うえつける[植(え)付ける] [하1단 타동사] 1.심다. 2.이식[이앙]하다; 모내기하다. 3.부어[불어]넣다.

じゅんきょ [準拠]

そうせつ [創設]

せいぞう [製造]

ていしゅつ [提出]

ミクロ(micro) [명사]1.미크로. 2.몹시 작은 것; 극미(極微).

マクロ((독일어) Makro) [명사]마크로; 거시적으로 봄

ぜんてい [前提]

せつごう [接合]

しくはっく[四苦八苦] [명사][불교]사고와 팔고.

[명사][ス자동사]심한 고통; 온갖 고생; 심하게 고뇌함.

こうしん [更新]

すいじゅん [水準]

ちからずく[力ずく·力尽く] [명사]1.있는 힘을 다하여 함. 2.(폭력·권력 등에 의해) 우격다짐으로 함; 힘으로 함.

めいかい [明快]

ときあかす[説き明(か)す] [5단활용 타동사]설명하다

とりあつかう [取り扱う] 다루다; 보살피다; 처리하다

てつづき[手続(き)] [명사]수속; 절차.

つかえる[支える·閊える] [하1단 자동사] 1.막히다; 메다. 2.받히다. 3.밀리다; 가로막다; 정체(停滯)하다.

ちゅうけい [中継]

トーラー(torah, 토라) 유대교에서, 신이 계시한 생활과 행동의 원리. 곧, 모세 오경(五經)

ふくいんしょ [福音書]

クルアーン [종교] 꾸란.

まえもって[前もって·前以って] [연어]미리; 앞서; 사전에

ユダヤじん[ユダヤ人] [명사]유대인.

きょうと [教徒] 교도, 신도

 

 

그렇다. 이미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우리 사이에서 우리는 이미지이다.’라는 문언을 인용했지만,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우리는 거기에 표상의 대상처럼 심어져 있다. 우리는 우선 형식을 취하는 것, 엠블럼, 준거된 대상, 준거의 창설자로 현실에 존재한다.’라고. 우리가 <거울>에서 표상으로 제조된 것인 이상, 이미지이고, 텍스트이고, 그리고 엠블럼이기도 하다. 이렇게 르장드르는 <사회적 거울>과 <엠블럼> 의 개념을 제출함으로써 마이크로적 수준과 마크로적 수준을 구별하는 작용 자체를 질문한다. 그러므로 그는 그 수준의 분리를 전제로 그것을 접합하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그 일로 그는 최선을 다해 논리적인 경신을 이룰 필요가 없는 것이다. 거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그 자체 준거된 대상인 다양한 마이크로적 수준의 엠블럼이 최종적으로 준거하는 마크로적 수준의 엠블럼을 <절대적 엠블럼>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일까? 그것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문언을 인용해보겠다.

 

 

 <절대적 엠블럼>이 거울로서 다루어질 수 있다면, <절대적 엠블럼>은 다양한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아이덴티티의 사회적이면서 주체적인 절차가 이 <제3자>를 가로막는 것은 당연하다. 다시 말하면 아이덴티티를 가능하게 하는 이미지는 원리적으로 ‘거울에 의한’ 분할의 현전 양상에 속해있는 것이다. 이처럼 <텍스트>의 중계를 통해, 즉(<토라>, <복음서>, <코란> 등의) <텍스트>의 언설 속에 있는 ‘미리 표현된 주체’의 이미지를 통해서야만, 주체는 이 수수께끼스러운 형식을 발견하는 것이고, 그것과 동시에 타자와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즉 유대인이고, 그리스도 신도이고, 무슬림이다, 라고.

댓글 3
  • 2015-12-06 22:46

    야전과 영원 306/ 요요

     

    はつわ[発話]

    もえたつ[()] 1.활활 타다; 활활 타오르다; (불길이) 솟구치다. 2.(감정 등이) 치밀다.

    せいいん[成員]

    ゆくりなく 뜻하지 않게; 갑자기.(=ふと)

    ぞうお [憎悪]

    あやうい[うい] 1.위태롭다.(=あぶない) 2.[아어(雅語)]위험하다.(=あぶない)

    まぬかれる[れる] [모면]하다; 피하다; 벗어나다.(=れる)

    こうちょく [硬直]

    もちいる[いる] 1.쓰다. 2.사용하다; 이용하다. 3.신경을 쓰다; 배려하다.

    れんさ [連鎖]

    はるか[·] 아득히, 훨씬; 매우

    かいこ [回顧]

    みちなかば[道半] 1.목적지에 아직 도달하지 않음. 2.(비유적으로) 뜻이나 목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음.

    ほつれ[] 풀림; 흐트러짐.

    じゅんきょ [準拠]

    ---------------------------

    요약한다. <거울>이라는 장치는 상징적이면서 상상적이고, 텍스트이기도 이미지이기도 하고, 향락을 주는 것이기도 하므로 각각의 엠블렘으로서 구체화된다. 물론 그것은 사회에 놓여 있다기 보다 오히려 그것은 사회이다. 그것은 이것이 너다라고 말하고 동일화 즉 정치적 사랑을 불태움으로써 동일성을 가능하게 하고, 그 사회 구성원의 자기 이미지를 가능하게 한다. 그것이 광기와 유사하게 융합을 목표로 하는 사랑이고, 갑자기 증오로 전화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과 동시에 이 <거울>의 책략은 이것은 너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분리, 소격, 소외, 그리고 한계를 통고함으로써 저 나르시스적 광기를 아슬아슬하게 피하게 하고 그 금지와 약정과 법의 언어로 상징적인 동일화를 일으켜서 저 사회의 구성원을 주체로 만든다. 이렇게 신과 동일시되어 온 <성스러운 거울>이것은 너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각 구성원에게 너는 신이 아니다라고 깨닫게 하는 것이다. 즉 주체는 법을 넘어선 것이 아니며, 법 그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완전한 금지가, 법의 명령이 존재하는 것이다. 정신분석의 다소 경직된 용어를 감히 사용한다면 거세. 그러므로 거기에 비친 모습도 거기에 연쇄되는 말들도 무엇인가 죽어 있고, 무엇인가 결여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이러한 정신분석의 어휘를 아주 멀리 회고하는 데까지 왔다.

    우리는 아직 멀었다. 라캉의 논지가 두 곳에서 해체되는 것을, 르장드르는 이어받고 있다고 서술했다. 아직 우리는 그 하나를, 반만 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이 <거울>이 근거에, 인과성에, 신화에, 설명에, 그리고 준거에 관한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것을 좀 더 상세히 알아보아야 한다.

     

  • 2015-12-07 01:31

    p303 단어와 해석

  • 2015-12-07 08:16

    야영 p.304~306 단어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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