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01 ~ 302 단어 및 해석

건달바
2015-11-26 03:03
591

p.301 ~ 302

とりざた[取りざた·取り沙汰](항간의) 평판; 소문; 세평(世評).(=うわさ

  • 取り沙汰する:공론하다, 수군거리다, 거론하다.

ぐうぞう [偶像] 

すうはい [崇拝]

しゅつエジプトき[出エジプト記] 출애굽기(出埃及記).

なかれ[勿れ·莫れ][연어][고어](‘なくあれ’의 축소형) 동작금지쓰는 말: 말라; 말지어다.

ほうさく [方策]

[辞]; 말; 글.

ちょうせつ [調節]

てくだ[手管] 살살 구슬려 내는 솜씨[수법]; 농간 (부림); 엄펑소니.

せいち [精緻] 

くみあげる[組(み)上げる] [쌓아] 올리다 .다 짜다.

せんさい [繊細] 

さくりゃく [策略]

ほうじょう [豊饒]

きわまりない[極(ま)りない] 한이[짝이] 없다.

かいが [絵画]

しょうぞう [肖像]

こうさく [交錯]

ここ[個個·箇箇] 개개; 낱낱; 하나하나; 한 사람사람; 각각.

そうしょう [総称]

はた[旗] 기; 깃발

バッジ(badge)배지.

あてる[宛てる] (편지·메일 등을) … 앞으로 보내다.

すばらしい[素晴らしい] 

しょうさん[賞賛·称賛·賞讃·称讃] 

따라서 그것은 몽타주의 효과이고 그것 자체가 이미지와 표상의 몽타주 작용이다. 여러 가지 장면에서 거론되는 저 고명한 ‘우상숭배의 금지’, 출애굽기 24(장) ‘우상을 만들지 말라’에서 개시되어 고대 중세 근대에 거쳐 몇 번이고 논의되면서 조금씩 개정되어 온 방대한 내력을 가진 이 금지도, 르장드르에게는 ‘부정성을 규제하는 하나의 방책’이라는 유럽의 하나의 버전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된다. 즉 우상숭배의 금지란 <거울>이 말하는 ‘너는 이것이 아니다’라는 언명 안에 있는 ‘아니다’를, 즉 ‘부정’을, 즉 금지와 소격과 한계의 통고를 가능하게 하는 ‘부정사(否定辭)’라는 언명을 조절하는 유대 그리스도교의 하나의 버전이었던 것이다. 이 <거울>이라는 장치를 정치하게 짜 올려 섬세하게 조절하는 ‘규제’의 ‘책략’에 의해서야 말로(의해서만), 역으로 저 풍요롭기 짝이 없는 유대-그리스도교의 엠블럼, 심벌, 회화, 초상, 이미지의 역사가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말과 이미지와 향락이 교착하는 <거울>이 즉 도그마가, 하나하나 구체화된(한) 것을 르장드르는 총칭해서 ‘엠블럼’이라고 부른다. 깃발, 엠블럼, 배지, 로고, 마크. 이것들의 이미지와 말의 중간에 있을 법한 것들이야말로 바로 <거울>이 구체화된(한) 것이다. 왜냐하면 ‘엠블럼은 우리 앞으로 보내져 우리가 그 엠블럼을 보면, 보고 있는 우리를 보기’ 때문에. 예를 들어, 풋볼팀의 서포터를 생각해보자. 그들은 개개의 선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자기 팀의 멋진 선수를 칭찬하고 사랑도 할 것이다.

댓글 8
  • 2015-11-26 22:27

    p.299 단어

     

    いんが [因果]

    きょくげん [極限]

    こんきょ [根拠]

    にせる[せる] 비슷하게 하다; 진짜처럼 보이게 하다; 모조하다.

    くるう[] 1.미치다. 2.(정신이) 이상해지다[돌다]; 발광[실성]하다. 3.지나치게 열중하다.

    さきにたつ[] 앞서 가다; 앞장서다.

  • 2015-11-27 23:46

    p.303단어


    こがす[焦がす] :눌리다, 태우다, 향을 태우다

    ちゅうしょうてき[抽象的] :추상적

    ぬいつける[縫い付ける]: 꿰매붙이다.

    ほしじるし[星印]  : 기호로 쓰는 별표

    かたりつぐ[語り継ぐ] : (옛 이야기 따위를) 잇달아 말로 전해 내려가다, 구전하다.

    げきてき[劇的]

    エンブレム(emblem) : 엠블럼, 표장(標章),; 문장(紋章).

    ノスタルジック(nostalgic) :노스탤직, 향수에 젖는 모양, 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ぐんしゅう[群衆]

    あてさき[宛先] : 수신인의 주소 (성명), 수신인.

    けんい[権威]

    バッジ(badge)

    はた[旗]: 기, 깃발

    せいいん[成員]: メンバー

    さしえ[挿絵] : 삽화

  • 2015-11-28 11:09

    297

    いっしんきょう [一神教]

    にせる[似せる] [하1단 타동사]비슷하게 하다; 진짜처럼 보이게 하다; 모조하다

    べんぎてき[便宜的] 편의적

    そくざ[即座] [명사]즉좌; 그 자리; 즉석; (그) 당장.

    そくめん [側面]

    ずぞうがく[図像学] iconography 회화나 조각 등의 미술 표현 의미. 또는 그 유래에 대하나 연구

    ふくむ[含む][5단활용 타동사] 1.포함하다; 함유하다. 2.머금다.

    ちゅういをはらう[注意をはらう] 조심하다.

    しいる[強いる] [상1단 타동사]강요하다; 강제하다; 강권하다

    くるう[狂う] [5단활용 타동사] 1.미치다. 2.(정신이) 이상해지다[돌다]; 발광[실성]하다.

    3.지나치게 열중하다. 4.어긋나다. 잘못되다

    めいき [銘記] 1.명기; 명심

    うつしだす[映し出す][5단활용 타동사]1.빛으로 물건의 형상을 비추다. 2.사물을 강조해 보이다.

    そうぞう [創造]

     

     

    <거울>에 비쳐지면 신에게는 ‘타자’가 있다는 것이 돼버린다. ‘대타자에게는 대타자가 있다’는 것이 돼버린다. 그것은 신이 아니다. 적어도 일신교의 신은. 그러나 역시 이것은 기묘하다. 왜냐하면 이미 썼듯이 신은 자기 자신과 닮은 인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신은 어떻게 스스로의 모습을 알았을까. 이 질문에 대답은 없다. 그러므로 대타자에게 대타자는 없다. 르장드르는 중세 스콜라 학자의 편의적인 해결을 이렇게 소개한다. ‘중세의 도그마틱으로 돌아가자. <신>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춘다. 하지만 그 거울에 비치는 것은 신의 얼굴이 아니라 세계이다’ 라고. 그러나 그는 그 자리에서 이렇게 말을 잇는다.

     

     

      그러나 좀 더 앞으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신의 이미지>에 대한 언설이 이상한 것은 그것이 지금 그려낸 듯한 측면과는 다른 측면까지 다시 포함한다는 점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도상학이 그 측면에 조심하기를 강요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측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의 거울> 이라는 이런 장면 혹은 언설이 분명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이 비추는 것은 <신>이 아니라 신의 <창조물> 이니까.

  • 2015-11-29 13:11

    p301 단어 띠우

     

    おぼしい[しい·しい] [형용사](‘’ ‘·의 꼴로) 그렇게 보이다; 생각되다.

    さんけん[散見][명사][자동사]산견; 여기저기 조금씩 보임.

    しょうとつ [衝突]충돌.

    ばきゃく [馬脚]

    あらわす[わす] 드러내다ばきゃくをあらわす [馬脚わす] 마각을 드러내다; 숨기고 있던 일이나 정체를 드러내다; 본색을 드러내다.

    だいめい [題名]제명; 제목.

    さいど[再度][명사]두 번; 재차(한문투의 말씨).(=동의어ふたたび)

    よち [余地] 여지; 여유.

    じめい [自明]자명.

    きゅうきょくてき [究極的窮極的]궁극적.

    さくりゃく [策略]책략; 계략


    65 단어

    ひんしゅつ [頻出]빈출; 빈번히[자주] 나타남[일어남].

    structura(건축, 건설(建設), 가설(架設), 부설(敷設), 구조, 조직, 제도; 건축술) caritatis(자선, 관용)

    くみあげる[()げる][1단 타동사]1.[쌓아] 올리다. 구상하다. 2.다 짜다.[문어형][2]

    ちくご [逐語]축어; 글자 하나하나의 뜻을 충실히 새김.

    げんせん [源泉·原泉]

    つうこく [通告]

    ちゅうき [注記·註記]주기; 주를 닮; , 단 것.

    こえる[える][1단 자동사]1.(높은 곳 등을) (어가).2.(강 따위를) 건너다

    しょしゅつ [初出]초출; 처음으로 나옴[나타남

    しょとう [初頭]초두; 첫머리.(=동의어はじめ)

    ふくごう [複合]

    ようだてる[用立てる] [1단 타동사]1.유용하게 하다; 도움이 되게[소용에 닿게] 하다; 편의를 제공하다.2.(금품 따위를) 빌려 주다; 체당[입체]하다.[문어형][2]-

    とうがい [当該]당해; 해당.

    どういご [同意語]

    しじ [指示]

    ほぼ[·][부사]거의; 대부분; 대개; 대강

    アレンジメント(arrangement, 어레인지먼트)1.정리. 배열.2.편곡. 각색.

    おんせい [音声]음성.(=동의어こえ)(おんいん(音韻))

    たしゅたよう [多種多様]다종다양.

    301쪽 해석


    물론, 도그마라는 이 말을 사용하는 것으로써 야기되었다고 보이는 오해가 여기저기 발견된다. 도구마가 문화에 따라서 따로따로 존재한다는데 문명의 충돌과 어떻게 다른 것인가, 등이라고 말하며 마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마 그의 책의 제명밖에 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좋다. 우리들은 그의 말을 인용해서 다시한번 확인하자. ‘거울을 보면 거기에 자신의 이미지가 있다는 것은, 논의의 여지가 없다. 표상의 몽타주라는 도그마적 세계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 ‘논의의 여지가 없다자명성을 준다는 것에는, 거기에는 표상의 몽타주가 있는 것이다. 즉 장치가, 행위가. 되풀이한다. 도그마틱한 <거울>은 조립된 장치다. 르장드르의 어휘로 말하면, ‘거울은 몽타쥬의 효과이다.’ 따라서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인간도 신체, 이미지, 로 된 몽타주다.’

    몽타쥬의 효과<사회적 거울>. 궁국적으로는 그리스도교 세계에서는 신이라고 말했던 것에, 그 대타자인 신은 <거울> 그 자체이고, 따라서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것은 모순이 아닐까. 아니다. <거울>은 장치이고, 거기에 빛난 이미지를 보는 것이, 상상적이고 상징적으로 신을 보는 것이다. 좀더 말하면, 신을 보는 것에서 자기의 이미지를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책략이야말로 이 <거울>이다.

    1)주65. 르장드르의 저작에 빈번히 나오는 몽타쥬라는 개념은 본인도 기술한대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서간55(에피소드 55, ⅩⅩⅠ,39.)에 나오는 structura caritatis사랑의 몽타주(montage d’amour)‘(EV, 10,84,131,) 혹은 사랑의 구상(echafaudage d’amour‘(EV,159)라고 축어적으로변역한 것이 원천이 되고 있다. 말하자면 이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식은 사회적인 생존에 있어서 도그마 학자의 작업의 본성을 통고하기 때문에 내가 자주 인용하는 것이다라고.(EV,84). 사랑의 몽타주라는 개념이 의미하는 것 자체는, ‘<거울>이라는 장치를 개념화한 우리들의 이론에서도 잘 이해할 수 있다. 이후 이 주기를 넘어, 르장드르의 거의 모든 저작에 이 어휘는 출현한다. 몽타주(montage)라는 어휘자체는, 17세기 초에 처음 쓰였고 요컨대 어떤 메카니즘, 어떤 장치(dispositif), 어떤 복합적 물건의 여러부분을 구성하고,그것을 유용하게 기능시키는 상태에 둔 조작이고, ‘어떤 특정의 효과를 얻기 위한 텍스트, 소리,이미지등의 여러 가지 요소의 구성’(Le nouveau petit Robert :dictionnaire alphabetique et analogique de la langue francaise, Paris, Dictionnaires Le Robert, 2000motage의 페이지참고)이다. 해당 사전의 동의어 지시에도 있는대로, 거의 이것은 정리, 장치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언어, 물질, 이미지, 음성 등의 다종다양한 것의 다종다양한 방법으로의 조합을 의미한다.

  • 2015-11-29 22:12

    300쪽(인디언)

    ばとう[罵倒] 매도

    こころよい[快い]1.상쾌[유쾌]하다; 기분 좋다; 시원하다; 즐겁다.

    2.(주로 連用形로) 남(의 행위)에 대해 호의적이다.

    3.(병세가) 좋다.[문어형][ク]こころよ-し

    ひにく[皮肉]1.가죽과 살; 전하여, 신체; 몸.

    2.빈정거림; 비꼼; 야유.

    びしょう[微笑]

    ふぜい[風情] 1.풍정; 풍치; 운치.

    2.모양; 모습.

    3.(손님의 기분을 흡족하게 하는) 접대; 대접.

    むち [無知·無智]

    ひいては[延いては] [부사](한층 더) 나아가서는.(=さらには)

    みせかけ[見せ掛け] 외관; 겉보기; 거탈; 눈비음/위장, 겉치레, 눈가림

    ないし[乃至]

    びか [美化]

    そうしょく [装飾]

    げんかく [幻覚]

    けつぎ [決議]

    さいたく [採択]

    かんむり[冠] 1.관.

    2.[お~だ] 성이 나 있다; 기분이 언짢다.

    3.한자의 윗머리

    かん[冠] [명사]관.(=かんむり)

    [トタル]가장 뛰어남; 최고

    きらう[嫌う]1.싫어하다.

    2.좋아하지 않다; 미워하다.

    ほうじょう [豊饒]

    さししめす[指(し)示す] 지시하다, 가리키다

    いんがせい [因果性]

    がんい [含意]

    おりたたむ[折(り)畳む] 접어개다, 개키다

    もちいる[用いる] 1.쓰다.

    2.사용하다; 이용하다.

    3.신경을 쓰다; 배려하다.

    おうよう[応用]

    こうしん[更新]

    제35절 「도그마」의 의미-몽타쥬로서의 엠블럼, <사회적거울>

    도그마, 도그마틱. 르장드르가 스스로 말한 바대로, 이것은 「증오하는 말」이다. 이것은 일종의 매도어로서만 사용된다. 르장드르는 기분좋을만큼 여유있는 빈정거리는 미소를 느끼게하는 모습으로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핀셋으로라도 그것에 닿지 않으려고 한다(닿을 기색이 없다)(언급하지 않는다)」그러나 「증오는 언제나 무지와 결부되어 있다」그러면, 도그마란 본래 어떤 의미였을까? 도그마라는 그리스어는 본래 보이는 것, 드러난 것, 그렇게 보이는 것,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 더 나아가 겉치레(외관, 눈가림)을 의미한다. 거기서부터 파생해온 의미는, 기본이 되는 공리, 원리 내지 결정이고 명예, 미화, 장식이라는 의미도 있다. 용법으로서는 꿈이나 환각을, 의견이나 결의, 그리고 채택을 말하기 위해 사용되는 말이다.

    르장드르가 왜 자신의 일의 관(최고)으로서 「도그마」라는, 이 「미움받는 말」을 고른 것인가, 이미 명백할 것이다. 도그마란 이 상징적이자 상상적인 <거울>의 작용, 즉, 「보이는 것이 원리로서 결정한다」라는 이 기능(작용, 활동, 효과)을, 그 의미의 풍요함으로 분명하게 가리키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의 의미에는 그것 자체에서는 인과성도 근거도 설명도 없지만 거기서부터 인과성과 근거와 설명이 시작되는 무언가라는 함의가 접혀들어가있기조차하다. 그리고 그 어휘를 쓰는 것으로 우리는 일거에 가족이나 심리학, 정신분석의 밀실에서 해방된다. 그렇다, 명백하게 도그마란 사회적인 것에, 권력에, 정치에, 예술에, 종교에 관계된 어휘 이외의 무엇도 아니다. 따라서 그의 이론은 정신분석의 단순한 「응용」은 전혀 아니다. 반대다. 정신분석은 중세신학이나 교회법, 로마법이 그의 언어로 말하면 「서양그리스도교 규범공간」이 끝없이 계속해온 질문을 떠맡는 방식중 하나의 버전에 지나지 않는다--- 그 갱(경)신의 힘은 의심할 수 없는 것이라해도.

  • 2015-11-29 22:13

    야전과 영원 298/요요

     

    くるう []

    ほんこう [本稿]

    ぶんめん [文面

    うたがう []

    こうみょう/ こうめい [高名]

    さんみいったい [三位一体]

    きょうき [狂気]

    せいれい [聖霊]

    つうたつ [通達] 1.통달. 2.통지; 통고; 통첩.(じたつ(示達))

    こくめい [克明] 1.극명; 세밀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모양.(=丹念) 2.성실하고 정직함

    たたきこむ[たたき·] 1.힘껏 때려 박다. 2.철저히 주입시켜 가르치다.

    たしざん[] 덧셈; 가산(加算). cf.引算 [ひきざん]

    なんこ[何個]

    ちゅうしゃく [注釈·註釈]

    ざるをえない[ざるをない](動詞·助動詞未然形에 붙여)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야 한다.

    いわざるをえな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말해야 한다

    そうせざるをえな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

    いんがせい [因果性]

    かまわない[わない] 1.([]의 꼴로) 해도 상관[관계]없다. 2.걱정[염려]하지 않다.

    こうけい [光景]

    しんきゅう [審級]

  • 2015-11-30 01:58

    p296

    傷付(きずつ)ける 상처를 입히다. 흠내다. 파손시키다.

    すがた似姿】 せてつくった

    ()せる 비슷하게 하다; 진짜처럼 보이게 하다; 모조하다

    被造物(ひぞうぶつ)

    (なが)める 바라보다. 전망하다. 조망하다.

    (あや)うく 겨우. 잘못하면. 하마터면.

    ()(くぐ) 재빨리 빠져나가다.

    限界(げんかい)

    通告(つうこく) 

    調停(ちょうてい)

    (ふく) > (ふく)する 복종하다; 받아서 좇다[따르다]

    (むな)しい 허무하다;덧없다, 공허하다;내용이 없다, 헛되다;보람 없다

    辿(たど) 더듬다, 더듬어 찾다, 줄거리를 더듬어 가다

    ()わる 달라지다.

    裏箔(うらはく)日本画金銀色調らげるため画面絹地絵絹金箔銀箔をはることまたその銀箔裏金(うらきん)


    34거울을 드는 신’, 그 광기

     

    우리는 이미 접했다. 대타자는 보일 것이라고. 당연히 신은 보일것이라고. 그러나 어떨까. 르장드르가 중세 스콜라학의 논의로부터 끄집어내 보인 하나의 문제가 있다. 이렇다. “신은 거울에 비치는 걸까?” “신은 거울을 가지고 있는 걸까. 신이 손상될 수 있는, 즉 분할될 수 있는 것은 어떤 그 자신의 타자에게 있어서 일 것이다. 신이 인간을 위해 거울을 가졌다고 한다면, 그것은 무엇을 위해서일까.” 그렇다. 르장드르도 강조하듯이, 그리스도교에 있어서 인간은 신을 닮은 모습 imago dei)’으로서, 신의 이미지로서 창조되었다. 인간은 신의 이미지에 모방하여 만들어진 피조물이다. 그렇다면 신은 거울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다는 것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게 해서인간을 만든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까. 그렇다. 그렇다면 신은 거울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으로 하자. 그러면 신은 손상될 수 있다”. 왜냐하면 신도 잘못하면 나르시스적 광기를 재빨리 빠져나가 너는 아니다라는 언명이 설정하는 소격에 의해 한계가 통보되어, 저 상상적 애증의 세계로 상징적인 조정의 밑에서복종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신은 시니피앙 연쇄의 환유적 구조를 허무하게 더듬어 찾는 우리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게 되고 만다. 거울에 비치는 신은 주체처럼 분할되고 만다. 따라서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신을 앞에 둔 거울은 아무것도 조망하지 않는다. 그것은 뒷면에 은박이 없는 거울과 같다”. 신은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

  • 2015-11-30 07:59

    p.296~303 단어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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