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87 ~ 288 단어와 해석

건달바
2015-11-12 00:47
431

아~ 나 너무 열심히 하나봐~~! ㅋ


p.287 ~ 288

いうなれば[言うなれば][연어][속어]말하자면; 즉.(=すなわち)

つたえる[伝える]1.전하다. 2.(매개물거쳐서) 미치게 하다; 전도(傳導)하다. 3.(사람통하여) 알리다; 전언하다.

うけとる[受(け)取る]1.수취하다; 받다. 2.해석하다; (그대로) 이해하다; 받아들이다. 3.책임지고 떠맡다.(=引き受ける)

でんたつ[伝達]

しょうきょ[消去]

まけ[負け] (敗け) 짐; 패배(敗北). 

あやうい[危うい]위태롭다. [아어(雅語)]위험하다.(=あぶない)

きりぬける[切(り)抜ける]1.(곤경에서) 벗어나다; 헤어나다; (곤경을) 타개하다. 2.(적의 포위를) 뚫고 나가다; 탈출하다.

くみたてる[組(み)立てる] 1.조립하다. 2.구성하다; 조직하다.

つうしょう[通商]

ふんしゅつ[噴出]

あいぞう[愛憎]

ちょうてい[調停] 

わやく[和約] 화약; 화해의 약속

せつぜん[截然]

かんけつ[簡潔]

  

  그러나, ‘이것은 너다’라는 것을 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말하자면, 나르시스는 이 언명을 받지(받아들이지) 않은 자의 이름일 것이다. 거기에는 전달의 실패가 있다. 나르시스는 ‘이것이 너다’ ‘그러나 이것은 네가 아니다’라는 언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러한 주체의 성립에 관계하는 근원적인 메세지 전달의 실패 가능성을 완전히 소거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 ‘패배’에 관해서는 나중에 서술한다. 그러나 그것을 위태롭게 벗어나기 위해서 <거울>은 구성되는 것이다. 그것은 언어와 이미지와 사물(物)로부터 생긴 장치이다. 따라서 그것은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놀랄것은 아무것도 없다. 문제는 다음이다.

  통상의 이해로는 상상적인 소타자와 자기 사이에는 분출하는 애증, 때로는 단적인 살인까지 이르는 정치적인 것이기조차한 애증을 조정하여 ‘화약’을 맺는것이 상징적인 ‘제3자’이었다. 그것은 협정이고 법의 약속이었다. 상상계와 상징계가 절연과 구별할수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 즉 <거울>이 상상적이면서 상징적인 것이라고 하면, 기묘한 것이 된다. 이 제3자도 이미지이다라고 하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미 인용한것처럼 대타자는 ‘우리를 보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 대타자를 보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가 없어진다. 소타자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보는 것이 가능한 것이 된다. 그렇다. 그것으로 좋다. 르장드르는 간결하게 말한다. ‘분할을 구성하는 제3자는, 이미지의 장소에도 없으면 효력을 갖지 않는다’. ‘제3자는 이미지이다’. 인용을 계속하자.         

댓글 4
  • 2015-11-15 10:37

    291p

    ひょうしょう [表象]

    あいぞう [愛憎]

    はえる[映える] [하1단 자동사](빛을 받아) 빛나다

    ぶんり [分離]

    げんかい [限界]

    つうこく[通告] [명사][ス타동사]통고; 통지.

    そかく [疎隔]

    そがい [疎外·疏外]

    ぼたい [母胎]

    ぞうもつ [臓物] 내장; 특히, 소·돼지·생선 따위의 내장

    ひょうしょう [表象]

    じゅにく[受肉] [명사][기독교]수육; 성육신(成肉身); 강생(降生).

    うつし[写し]1.(사진을) 찍음; 박음. 2.(그림·문서 등을) 베낌; 또, 그것; (조각 등을) 모뜸; 또, 그 모조품. 3.사본; 부본.

     

     

     사회인 <거울>. ‘이것은 너다.’ 라고 말함으로써 그것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이미 개인적이니 것이 아닌 ‘정치적 사랑’을 가능하게 한다. 그 동일화에 따라 표상으로서 주체는 생산된다. 그와 동시에 ‘이것은 네가 아니다.’ 라고 말함으로써 거기에 비친 애증의 모습에서 주체를 분리하고, 한계를 통지함으로써 ‘소격’을, ‘소외’를 생산한다. 이 두 가지 언명을 이미지의 힘으로 기능하게 하는 것, 이것이 <거울>의 사회적 기능이다. 그러므로 ‘이미지는 인간의 모태 = 내장’ 이고, 거기에서 생산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이미지이며 시니피앙이다. 따라서 ‘표상 = 사체의 인형’ 이다. 그러니까 르장드르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우리 관계에서 우리는 이미지이다.

     

     

     주체성이란 우선 우리가 어떤 관념성을 수육하기 위해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 주체의 법적 관념성이다. 그 주체성은 살아 있는 모조품, 이미지의 특수한 종의 재생산 안에 있다. 이미지라는 우리들 자신의 관념성이다. 그 이미지는 텍스트이다.

  • 2015-11-15 11:23

    p.289 단어

    p.289 단어 (썰매)

    ほだし[絆] :자유를 속박하는 것, 기반, 말다리를 얽어 매는 줄

    ふえん[敷衍]:부연

    そがい[疎外·疏外] : 소외

    アイデンティティ(identity): 아이덴티티, 동일성, 자기의 존재 증명;자기 확인

    うけいれる[受(け)入れる]·:받아들이다, 떠맡아 맞아들이다, 보살피다, 수납하다

    こうがく[光学]

    はあく[把握]

    にじゅう[二重]

    そかく[疎隔]:소격; 소원(疏遠)

    そうせつ[創設]

    -ずみ[済み](이미) 끝남;

    とりかかる[取り掛(か)る] :착수하다, 시작하다, 기대다;매달리다, 덤벼들다

  • 2015-11-16 08:07

    p.287~291 단어편집본(p.290 제외. 뚜버기님 안올리셨어요. 혹시 나중에 올리시면 따로 출력해서 오세요)

  • 2015-11-16 10:01

    p29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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