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87 단어와 해석

띠우
2015-11-04 10:56
521

p287단어 띠우

 

かがやく [·耀]1.(눈부시게) 빛나다; 반짝이다. 2.[고어]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다.

はえる[える][1단 자동사](빛을 받아) 빛나다.[문어형][2]-

しゅうち [周知]

みなも[水面] [명사][아어(雅語)]수면.(=동의어水面·みのも,すいめん)

れんちゃく [恋着] 연착; 깊이 사랑하여 잊지 못함; , 사물에 깊이 집착함.

みをなげる [げる]몸을 던지다; 투신 (자살) 하다.

たえる[える]1단 자동사]1.끊어지다.2.(계속되던 동작·작용·상태가) 끝나다; 다 되다; 떨어지다.3.(계속된 것이) 없어지다; 끊기다

きょこう [虚構]허구.(=동의어仮構·フィクション)

じくう [時空] 시공; 시간과 공간.

そう[][명사]1..2..3.지층(地層).

いりくむ[()][5단활용 자동사]얽혀 복잡해지다; 뒤얽히다.

かいしょう [解消]

みあう[見合] [5단활용 자동사]균형이 맞다[잡히다]; 알맞다.[5단활용 타동사]1.서로 상대를 (살펴) 보다.2남녀가 맞선을 보다.

しかけ[仕掛()][명사]1.시작함; 시작한 것; , 시작해서 (생산) 도중에 있음.2.(특수하게 고안된) 장치; 규모; 속임수.3.남에게 작용함; 남을 대함.

そがい [疎外·疏外]

そうち [装置]장치.

まなざし [眼差·目差·目指·眼指]1.눈의 표정; 눈빛. 2.[아어(雅語)]눈길; 시선.(=동의어視線)

きりひらく[()][5단활용 타동사]1.절개하다;째어서 열다.2.(산을 헐거나 나무를 베어) 길을 만들다[내다].3.개간하다.

ひびく[][5단활용 자동사]1.울리다.2.울려 퍼지다.(=동의어)3.여운을 끌며[남기며] 들리다.

でんたつ [伝達]전달.

きょそ [挙措]거조; 행동거지

しぐさ [仕草·仕種·為種]몸짓; 배우의 동작·연기·표정.

かいする[する][행변격 타동사]1.개재(介在)시키다; 끼우다; 사이에 세우다.2.마음에 두다.[문어형][]

 

 

p287 해석

 

이것은 너다’ ‘네가 아니다라는 이중의 언명이 투영된 이 빛나는 모습에 의해, 우리는 한사람한사람 표상이 된다. 르장드르가 나르시스에게, 결정적으로 거울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때에, 이 표상의 생산이, ‘은유화가 실패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나르시스에게는 얼굴이 없다. 주지한대로 나르시스는 수면에 투영된 이미지에 연착(깊이사랑)하고 그 모습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한 투신해서 죽었던 것이다. 그가 알지 못했던 것은 그 이미지가 자신이라는 것만이 아니다. 그 이미지가 죽은 표상이었고 사실은자신이 아니라는 것 알지 못했다. 따라서 나르시스는 자신을 사랑했던 것은 아니다. 나르시스는 나르시스트는 아닌 것이다. 그가 존재하고 있던 것은 자기의 상과 타자의 상의 구별이 없는, 따라서 자기와 타자의 구별이 없는, 따라서 자기도 아니고 타자도 아닌, 또 자기와 자기의 상의 구별이 없는 그런고로 현실과 허구의 구별이 없는 시공이었다. 이러한 나르시스의 무지는 겹겹으로 뒤얽혔던 무지이고 이 무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무지에 걸맞는 다수의 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장치야말로 우리가 말해온 거울이라는 장치이다. 되풀이하자. ‘거울이 기능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나다라는 동일화의 언명만이 아닌 이것이 내가 아니다라는 소외와 분리의 언명도, 그 눈길의 여는 공간에 울려퍼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나르시스는 아닌 것은 이것은 너다’ ‘이것은 네가 아니다라는 상호 모순하게 보이는 언명을 어느 날인가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두 개의 언명은 언어를 매개로만 전달되지 않는다. 행동거지, 몸짓, 이미지에 따라서도 이것이다라는 단적인 지시를 전하는 것은 가능하다.

 

댓글 5
  • 2015-11-08 02:09

    p.285~286 단어

     

    きつりつ [屹立] 흘립; 깎아지른 듯이 우뚝 솟아 있음.

    ちょうぞう[彫像]

    すいちょく [垂直]

    にくしみ[しみ] 미움; 증오.

    ゆうしゅつ [湧出·涌出] 용출; 솟아 나옴.

    そかく [疎隔]

    うつしだす[] 빛으로 물건의 형상을 비추다.

    せんこう[閃光]

    たちもどる[()] (다시) 되돌아오다[가다].

    あぜん[啞然]

    たやすい[容易] 쉽다; 용이하다

    いいはなつ[()] (서슴지 않고) 단언하다; 공언(公言)하다.

    めにする[にする] 실제로 보다.

    やすやす[易易] 거뜬히; 손쉽게; 간단히

    かすれる[れる·れる] 1.(가볍게) 긁히다. 2.(먹이 적어서 붓 자국에) 흰 잔줄이 생기다.

    うえる[える] 1.심다. 2.(초목·씨 따위를) 키우려고 땅속에 묻다.

    ふにおちない[ちない] 납득이 가지 않다; 이해할 수 없다.

  • 2015-11-08 15:58

    283-284

     

     

    つらなる[連なる·列なる][5단활용 자동사] 1.나란히 줄지어[늘어서, 연속해] 있다. 2.끝에서 하나가 되다. 3.열석(列席)하다; 참석하다.

    なにげない[何気無い][형용사](마음이) 아무렇지도 않다; 무심하다; 별 관심도 없다

    ちり[地理]

    じくう [時空]

    りょりょく[膂力][명사]여력; 힘; 기운.

    まっとうする[全うする][サ행변격 타동사]완수하다; 다하다.

    しこう [思考]

    ぐうぜんじ[偶然事]

    といかけ[問い掛け][명사]묻는 일; 질문.

    こうかん[公刊] [명사][ス타동사]공간; 간행.

    いちづけ[位置付け] [명사]자리매김.

    だらく [堕落]타락

    しだん [指弾]지탄

    らんよう [乱用·濫用]

    けいふ [系譜]

    こうちく [構築]

    ぜつめつ [絶滅]

    くいとめる[食(い)止める][하1단 타동사]저지하다; 막다; 방지하다

     

     

     정신분석은 어느 제도적인 행위의 역사상 한 형상이다. 그 제도적 행위는 ‘다른 양식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분석은 전통에 이어지는 ─ 이런 무심한 한 마디가 어떤 사정 거리를 가지는지는 제 1부에서 부분적으로는 명백해졌다. 정신분석은 역사상 ‘과도한 형상’이다. 그것은 역사상 지리상 일정한 시공간에서만 기능하는 역사적 산물에 불과하고, 지나가는 무언가에 불과하다. 르장드르도 거기에는 분명 찬의를 보였다. 그것은 어느 ‘전통의 귀결’이고, 전통 안에 있다. 그것을 우선 확인해 보자. 하지만 그 역사상 한 형상을 인정해야, 정신분석은 그 스스로의 지적인 힘을 다할 수 있다. 물론 ‘강의(루손)’ 시리즈의 제 5권에서 예고된「사고의 우연사, 정신분석─프로이트가 시작한 질문에 대한 연구」가 아직 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정신분석에 대한 역사적인 자리매김과 최종적 평가는 분명하지 않다. 단 그는 이상과 같이 법과 제도, 역사에서 도피하는 정신분석의 타락을 지탄하고 또한, 예를 들어 법과 제도라는 것이 성적으로밖에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신분석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고 분명히 썼고, ‘정신분석의 남용은 비난할만한 것이고, 정신분석에서 중대한 오해가 나온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신분석이 「친자관계 제도의 진리」를 뚜렷하게 했다는 사실에는 조금도 변화가 없는 것이다. 즉 계보적 구축, 즉 규범 시스템으로서 <법권리>의 책무는 인간 절멸을 막았다는 진리다.’ 라고 명석하게 말했다.

    서론은 충분하다. 우리 자신의 논리로 되돌아가자.

  • 2015-11-08 21:44

    야전과 영원 284p 요요

     

    はたん [破綻]

    おりあげる[げる] 다 짜다; 짜는 일을 끝내다; 짜서 완성시키다.

    ぬのじ[布地] ; 피륙.(=·たんもの)

    ほつれ[] 풀림; 흐트러짐.

    そうじけい[相似形] 상사형; 닮은꼴.

    たちすくむ[ちすくむ·] (두려움에) 선 채 움직이지 못하다; 그 자리에 못박히다

    にして [연어] 1.이면서; 이자. 2.하고도[하면서도]

    ひきうける[()ける] 1.떠맡다. 2.(책임지고) 맡다. 3.인수하다.

    じゅんに[] 차례로

    せいち[精緻]

    やぶる[]

    ひそやか[やか] 1.가만히 남모르게 하는 모양.(=ひそか) 2.조용한 모양.

    あやぶむ[ぶむ] 위험스럽게 여기다; 위태로워하다; (실현을) 의심하다.

    ふち[布置]

     

    -----------------

     

    33<거울>의 몽타쥬텍스트 이미지 3

    생각해 보자. 여성의 향락=대타자의 향락에서 과감한 파탄과는 달리, 정밀하게 완성한 라캉이론이 기묘하게 풀린 곳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상상계와 상징계가 완전한 닮은꼴을 그려내고, 그 상호침투를 드러내게 된 의미와 표상을 생산하는 장치인 <거울>이었다. 또 하나는 이미지가 시니피앙에 스며 나오고, 상징계와 상상계가 같은 구조를 갖는 이상, 상상적인 것을 거쳐 상징적인 것에 다다르게 된 팔루스도 어딘가 상상적인 것을 불식시키지 않은 채 상징적이면서 상상적인 팔루스’, 권력의 왕홀의 모습을 보이고 만 것이다. <거울>상징적=상상적 팔루스.’ 이 두 곳이야말로 라캉이 스스로 두려워 멈추어서서 말하지 못한 무엇이, 그리고 법학자이면서 인류학자인 르장드르가 떠맡은 무엇인가가 있다. 이 두 가지를 차례로 쫓아가보자.

    상징계와 상상계를 중첩시킨 것, 우선 그것은 <거울>이었다. 반복한다. <거울>은 하나의 장치인 것이다. 그것 자체는 말도 이미지도 아니지만 말과 이미지와 단적인 물질로부터, 무엇보다도 말과 이미지의 상호침투로부터 정치하게 조립된 하나의 장치인 것이다. 여기에는 이미 시니피앙과 이미지의 구별은 깨졌다. 즉 소타자와 대타자의 구별도 조용히 의심스러워졌다. 우리는 길게 검토해 왔다. 상징계와 상상계는 개념의 배치와 기능의 작동에서 완전히 같은 구성을 갖는다는 것을. 르장드르도 들뢰즈도 들뢰즈-가타리도 아니 라캉 자신마저 이 두 가지를 전혀 다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 2015-11-09 07:27

    p281

    ()っては 이제와서 보면

    見違(みちが)える 잘못보다 몰라보다

    愁訴(しゅうそ) 괴로움·슬픔을 호소함, 몸이 아프다고 호소함

    ()() 매매

    市場(いちば)

    (せい)なる 거룩한, 성스런, 신성한

    ()(あつか) 다루다; 보살피다; 처리하다.

    (あら) 새로움; , 새로 시작함; 생생함

    封建制(ほうけんせい)

    司教(しきょう) 管区(かんく)

    ()って()꼭 알맞음. 안성맞춤

    (しょ) 여러

    諸制度(しょせいど)

    () ~

    開発(かいはつ)

    実践(じっせん)

    (おちい) 빠지다, 빠져 들다, 헤어나지 못하게 되다.

    武骨(ぶこつ) 예의범절을 모름; 세련되지 못함; , 그 모양

    口調(くちょう) 어조

    紋切(もんき)(がた) 문장의 모양을 뜨는 일정한 틀, 판에 박힌 양식

    隠語(いんご)

    鸚鵡返(おうむがえ) 앵무새처럼 남이 한 말을 그대로 흉내냄

    (つぶや) 중얼거리다; 투덜대다.

    ほっておく[ほって·って] 내버려 두다, 방치하다, 돌보지 않다;돕지 않다

    出向(しゅっこう) …로 떠나감, 명령으로 다른 곳에 감;명령으로 다른 곳의 일에 종사함

    金槌(かなづち) 쇠망치

    無理解(むりかい) 몰이해

    (あらわ) 저술하다.

    (いちじる)しい 현저하다. 두드러지다.

    この(へん)이 정도로

    (よろ)しい 적절하다.

    (はし)から 순차로. 연이어. 차례차례.

    輸出品目(ゆしゅつひんもく)

    ()()てる 전락하다.

    (よう)はない

    管理経営(かんりけいえい)

    教科書(きょうかしょ)

    (しゅう)나쁜 냄새; 척하는 느낌; .(しゅうみ(臭味))

    (ちょう)

    ()()まる 막다르다; (앞이) 막히다; 전하여, 정돈 상태에 빠지다.

    一通(ひととお)대강

    見渡(みわた)멀리 바라다보다; 전망하다.

    指弾(しだん)

    普遍(ふへん)

    ()える 끝나다; 다 되다; 떨어지다.

    正気(しょうき) 제정신. 진심

    (うたが) 의심하다.

    (なら)べる

    (ともがら)

    (かるがる) 가뿐히

    ()()える 뛰어넘다

    ()ずもって 우선 (무엇보다).

    (むす)() 매듭

    別様(べつよう) 다른 모양

    帰結(きけつ)

  • 2015-11-09 09:44

    281-287 단어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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