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단어

주자일소
2016-02-11 13:16
668

352-354

 

とりこ[虜·擒·俘虜] [명사]사로잡힌 사람; 포로

こころもとない[心もとない·心許無い] [형용사]1.어쩐지 불안하다; 어쩐지 염려되다. 2.[고어]자꾸만[안타깝게] 기다려지다; 초조하다; 안타깝다

そうほう [双方]

しれん [試練·試錬·試煉]

るたく[流謫] [명사]유적; 유형(流刑)에 처해짐

じっしつ [実質]

けつべつ [決別·訣別] 결별; 이별

ちへいせん [地平線]

いっしゅ[一種]

しゅったつ[出立] [명사][ス자동사]길을 떠남; 출발

ちゅうしゃく [注釈·註釈]

ようご [擁護]

そうしつ [喪失]

しゅうとく [習得]

だんねん [断念]

ごうほうせい [合法性]

かりそめ[仮初め·苟且] [명사] 1.그때만임; 잠시 동안; 순간; 임시임; 일시적 2.우연; 사소

3.소홀; 경솔.

ゆずりわたす[譲り渡す] [5단활용 타동사]양도하다; 물려[넘겨]주다

ぼけん [母権]

ふけん [父権]

こうちくぶつ[構築物] [명사]구축물.

あいついで[相次いで] [부사]연달아; 잇따라.

ゆうこう [有効]

 

 

 생을 약속받고, 자신의 이미지에 포로가 되어 초조한 젊은이는 앞으로 나아간다. 그는 아버지에게 묻지만, 아버지는 침묵을 지킨다. 그리고 대결이 일어난다. 그 유일한 목적은 서로 양쪽으로부터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련에서 둘은 진리를 받아들인다. 한 아버지가 가르치는 것은 유적이라고. 이것만이 아버지가 줄 수 있는 유일한 가르침이고, 또 동시에 아버지 자신도 이것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자식은 자신의 아버지 안에서 자식으로서 실질을 발견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결별하고, 눈길을 지평선으로 돌린다. 그때의 아버지는 이 일종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자식이 길을 떠나는 데 맡긴다. 자식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므로.

 

이 주석은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아버지의 역할이 옹호되는 것은 양친에게 부정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즉 상실을 습득시키는 역할 때뿐이다. <금지>의 규범적 몽타주가 그 주변을 도는 문제가 있다. 이렇다. 장소와 기능의 제도에 따라, 양친이 자신이 아이라는 상태를 상징적으로 단념하는 가능성을 열고, 그런 것으로 이 주체의 상실에 합법적 스테이타스를 주는 것. 이 단념은 이런 아이라는 완전히 임시 상태를 자기 자신의 아이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모권>과 <부권>이라는 용어에 요약되어 있는 듯한 표상의 정치-사회적 구축물은 장소의 위치전환을 유효하게 하기 위해 작동하는 것이다. 즉 아이를 낳는 사람들의 표상 속에서 삶과 죽음이 잇따라 일어난다는 것(세대의 질서)을 유효하게 하기 위해.

댓글 7
  • 2016-02-14 12:05

    p.350-351 / 건달바



    ヒトラー Adolf Hitler, 히틀러


    きりふだ[切(り)札]1.(카드 놀이에서) 으뜸패 2.최후내놓는 가장 강력수단; 결정적인 수; 비장카드.


    かんげん [還元]


    しん[信] 1.성실(誠實); 진실; 거짓없음  2.신뢰; 신용.


    まねく [招く]초래하다.


    みとおす[見通す·見透す]1.(처음부터까지) 모두 보다  2.내다보다  3.멀리까지 한눈보다.


    かたわれ[片割れ]1.깨어진조각; 짜개 2.갖추어진 것의 일부분 3.[속어]한패 중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한 사람.


    こしつ[固執]


    ふたしか[不確か]불확실함; 애매함.


    しゅちく[種畜]종축, 씨짐승.


    いすわる[居座る·居坐る·居据る]눌러앉다;버티고 앉다;머물러 앉다; 또, 같은 장소머무르다.


    ゆちゃく[癒着]유착


    ゆがむ[歪む]1.(모양이)비뚤어지다; 일그러지다; 뒤틀리다 2.(마음·행실이) 바르지 못하다.


    ぶちまける[打ちまける]1.(속엣 것을) 모조리 털어 내다  2.숨김없이 털어놓다.


    せんせいくんしゅ [専制君主·専政君主]


    こうけいしゃ[後継者]


    じごく[地獄]지옥


    ひきつぐ[引(き)継ぐ]이어[물려]받다; 계승하다.



    즉 르장드르의 말에 의하면 ‘ 포스트 히틀러 사회(히틀러 이후 사회)’의 ‘친자관계의 (혈)육 처리적 개념화’의 지배하에 있는 시대에서는. 결국 ‘과학주의’라는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나치즘 이후의 사회에서는, 친자관계는 ‘생물학적’인 것으로 환원되고 근거율의 상징적 구축과 그것에 의한 결정에서 분리되고 말았다(떨어지고 말았다).주)152 친자관계의 진리가 단지 (혈)육 처리적인 ‘육체적’인 개념만으로써 자동적으로 취급된게 된다면 거기에 말은 없고, 거기에 약속은 없고, 거기에 신뢰는 없고 따라서 왜는 없다. 친자관계에 있어서 ‘왜의 없음’이 어떤 귀결을 초래할까 이미 내다보았으리라(내다보았다-> 완곡한 단정). 그러한 (혈)육 처리적인 관리경영적 시대에 있어 아이를 낳은 자(사람)──이미 인용했던 이시도르스의 아름다운 표현을 이용한다면 ‘산출하는 2인’의 한사람──인 이 남자가 어떻게 해도 아이의 지위를, 아들인 지위에 고집하고 따라서 거기에서 ‘분리’할 수 없어 ‘불확실한’ 채로 계속 머문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태어난 아이는 ‘자식’이라는 자신이 상징적으로 점유해야할 그 계보적인 장소에 생물학적인 종축(씨짐승)이 버티고 앉아있는 사태를 목도하게 된다. 그는 근거율 속에서, 인과율 속에서 계보적인 장소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아이를 낳은 아들들’ 즉 ‘유착하고’ ‘분리하지 않는’ 종축들의 뒤틀린 시야에 있어서는, 자신의 아이는 자신의 아이로서의 지위를 빼앗으러 오는 자처럼 비춘다. 따라서 그는 ‘아이들의 위에 충동을 쏟아내’ ‘폭행을 자행한다’. 이렇게하여 ‘전제군주의 후계자인 우리의 사회의 일상을 살아가면서 사적인 전제는 가정이라는 지옥속으로 이어지게(계승되게)’주)155 된다.


    주)152 이상의 논지에 대해서는 ‘나치의 효과. 친자관계의 육처리적 개념화의 도래’ ‘나치의 비장의 카드, 과학주의’로 제목붙여진 고찰을 참조하라. CL, 19-23. 28-36페이지.


    주)155 Pierre Legendre, La Fabrique de l’homme occidental, Paris, Mille et Une Nuits, 1996, p. 21. 여기서 이야기된 ‘전제군주’란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들이다. 이하 이책을 FHO로 약한다.

  • 2016-02-14 15:00

    p348-349 단어 띠우

     

    がんせき [岩石] 암석.(=동의어いわ)

    もろい[][형용사]1.외력(外力)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2.부서지기[깨지기] 쉽다; 무르다.(

    반의어かたい)3.(마음이) 여리다; 약하다

    ていけい [定型]

    うえ()ない 그지없이, ~나위 없이

    ふたしか[不確] [ダナ]불확실함; 애매함.(=동의어あやふや)(반의어)

    このんで[んで][연어]1.기꺼이; 즐겨.2.종종; 곧잘.

    ステイタス=ステータス(status 스테이터스)(사회적) 지위. 신분. 자격.

    つげる[げる][1단 타동사]고하다; 알리다

    すいてい [推定] 추정

    がくせつ[学説]いさん[彙纂] 학설휘찬(학설종류별로 편집)

    けいしょう [継承]계승.

    じょうぶん [条文]조문; 법률·규약 따위의 개조(箇條)로 적은 글.

    ゆきずり[きずり][명사]1.(길을 가다가) 스침; 지나가는 길.(=동의어いきずり)2.일시적

    はらむ [] 임신하다. 잉태하다

    こんいん [婚姻]혼인.

    にんち[認知] [5단활용 자동사]1.머물다.2.붙박이다; 고정되다.

    さかのぼる[·] [5단활용 자동사].거슬러 올라가다. 소급하다.

    かくてい [画定·劃定]획정.

    えりわける[えりける·ける][1단 타동사]골라내다; 가려내다; 추려 내다

    たつ[][5단활용 타동사]끊다.

    けっちゃく[決着·結着][명사][자동사]결착; 결말이 남; 매듭 지음.

    さばく[][5단활용 타동사]판가름하다; 중재하다; 재판하다

    ひがん [彼岸][불교]피안

    ぶんべん [分娩]

    • 2016-02-14 16:53

      p348-349 해석 띠우

       

      역으로, 이 암석같은 논지가 몇 번이라도 말하는 것은, 아버지의 지위의 약함이고 깨지기 쉬움이다. 프로이트도 인용하는 저 고명한 로마법의 정형표현 어머니는 더할 나위 없이 확실하지만, 아버지는 항상 불확실하다는 것을 그도 반복해서 즐겨 인용한다. 그렇다. ‘정말로그 아이가 자기의 아이인지, 아버지는 알지 못 한다. 아버지라는 지위는 이미 어머니가 되는 것을 결단한 여성으로부터 알려진 당신의 아이라는 말에 대한 믿음에 있어서만 있는 것이다. 따라서 법학 용어로 부성의 추정이라 불리는 것에서밖에 아버지인 것은 가능하지 않다(불리는 것에서만 아버지이다). 그가 부친의 추정의 예로써 인용하고 있는 학설휘찬의 중요한 문구, 근대 민법에 전체에 계승되고 있는 조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어머니는 항상 명백하기 때문에, 간혹 그녀가 스쳐지나가는 것으로 임신했다 하더라도, 아버지는 혼인이 지정하는 아버지다.

      아버지는 불확실하다. 불확실함아이의 인지에 관련된 이상의 것만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 르장드르는 확실함불확실함이라는 어원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이 의미를 획정하려고 한다. 라틴어의 확실한(certus)’이라는 형용사는 cerno라는 동사에서 왔고, 이 동사자체는 그리스어 krino에서 출발한다. 이 동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분리하다’ ‘골라내다’ ‘고르다’ ‘끊다, 매듭짓다’ ‘결단하다’ ‘판결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르장드르는 말한다. ‘이미 골라서 매듭지은 자 확실한것이다.’ ‘반대로 불확실한것은 분리의 피안에 머물고 있는 자이다. 그는 매듭을 짓지 않았다.’ 어머니는 출산이라는 일에 있어서, 확실하다. 그녀는 낳는 것을 결단하고, 아버지를 골라 지정하고, 분만이라는 분리를 행하기 때문이다.

       

  • 2016-02-14 15:02

    p.354 단어 토용

     

    るたく[流謫] 유배. 유형(流刑)에 처해짐.

    ゆずりわたす[] 양도하다; 넘겨[물려]주다

    おもいしる[] 깨닫다; 뼈저리게 느끼다; 통감하다.

    けつべつ[決別·訣別]

    そうしつ[喪失]

    なさけない[けない] 한심하다; 비참하다; 정떨어지다.

    もろい[] 1.외력(外力)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2.부서지기[깨지기] 쉽다; 무르다.(かたい) 3.(마음이) 여리다; 약하다.()

    みじめ[] 비참함; 참혹함.

    なにわぶし[浪花節] 三味線을 반주로, 주로 의리나 인정을 노래한 대중적인 창

    そしる[··] 비난하다; 비방하다; 나쁘게 말하다; 욕하다

    うかい [迂回]

    さらけだす[さらけ·] 속속들이 드러내다

    p.354 해석

     

    그러므로 아버지는 유배에 처한다. 그리고 이 유배만을 자식에게 가르칠 수 있을 뿐이다. 그는 자신의 장소를 자식에게 양도해야만 한다. 그가 이 유배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결별과 상실과 단념, 그 뿐이다. 평범한 영위, 한심하고 약하고 비참한 아버지의 모습. 그러나 그것으로 좋다. 그렇기 때문에 좋다. 이러한 평범한 영위, 의리와 인정을 앞세운다고 비방하는 자도 있을 영위가 어떤 팽대한 전제를 필요로 하는가를 말하기 위해서는 이 우회를 빠져나가야만 한다.

    아버지는 유배에 처한다. 아버지는 자신의 자식이 정말로자신의 자식인지도 모른다면, 자기의 아버지가 정말로자기의 아버지인가조차도 알지 못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그는 팔루스도 아니고, 절대적 아버지도 아니고, 그 대리물도 아니다. 그 논리적 중계점으로서 그 초월하는 신화적 대상아니고 그것을 가질수도 없는 것을 아들에게 그 몸으로써 나타내는 자이다. 그는 중계점에 지나지 않고, 팔루스로부터의 분리를 스스로의 상실과 무력을 드러냄으로써 도와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으로 좋다. , 초월하는 신화적 대상으로부터의 분리가 자식에게 부여하는 작용은 어떤 것이었는가. 거기에 우리는 돌아가야만 한다

  • 2016-02-14 22:18

    야전과 영원 350p(요요)

     

    ふたしか[不確] [ダナ]불확실함; 애매함.(=あやふや)()

    なにかしら[かしら] 무엇인지(‘의 힘줌말); 어쩐지; 왜 그런지.

    けっちゃく[決着·結着] 결착; 결말이 남; 매듭 지음.

    けっちゃくがつく[決着がつく] 결말이 나다.

    おる[] 있다, 하고 있다/ (動詞連用形이나 에 붙어서) 하고 있다.

    てづま[手妻·手爪] [노인어]요술; 마술.(=手品)

    こんりんざい[金輪際] (뒤에 否定의 뜻을 수반하여) 어디까지나; 결단코; 끝까지.

    しゅちく[種畜] 종축.

    しゅかんてき [主観的]

    じょうけん [条件]

    ろうか [廊下] 낭하; 복도.

    うろうろ 1.우왕좌왕하는 모양어정버정. 2.당황하는 모양허둥지둥.

    ばかり[] (動詞 또는 그에 助動詞가 붙은 꼴에 붙어서) (아직은 하지 않았지만) 하는 것과 같은 단계에까지 이르렀다·(앞으로는) 할 뿐이다의 뜻을 나타냄: …(단계에 이르러); 할 듯이.

    あんおん[安穏] [ダナ](あんのん)

    にわか[] 갑작스러운 모양졸지(猝地); 돌연.(=だしぬけ)

    やくめ [役目] 임무; 책임; 직무; 직분; 구실; 역할.

    いかに[如何] 1.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2.(假定을 수반하여) 아무리.

    ねぶかい[根深] 뿌리() 깊다.

    ありふれる[れる] 어디에나 있다; 흔하다; 지천으로 있다; 신기하지 않다.

    しゅんげん [峻厳]

    こうしん [更新]

    ぼうだい [膨大]

    せいぞう [製造]

    ほる[] 1.파다; 구멍을 뚫다. 2.캐다.[가능형]-れる[1단 자동사]

    くずす[] 무너뜨리다.

    ようせい [要請]

    つよまる[まる] 강해지다; 세지다

    おやこ [親子] / しんし [親子]

    しょり [処理]

    --------------

    그러나 아버지는 애매하다. 그는 어쩐지 분리할 수 없다. 결말을 낼 수 없다. 그것은 그 아들이 정말로 자신의 아들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아버지가, 기능으로서 그리고 원리로서 무엇인가라는 것은 아버지를 그것이 원래 아들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주관적으로 자기 자신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인 조건을 획득하려고 애쓰는 아들인 것이다. 그렇지만 이 일은 반드시 성취된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므로. 대개의 경우 여성은 딸에서 어머니가 된다. 그러한 체험이 신체적인 것으로서 거기에 있으므로. 그러나 이런 것을 통과하지 않고 병원의 복도를 우왕좌왕할 뿐인 이 아들은 자신이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을 잘 납득할 수 없다. 그는 갑작스레 아들로서의 안온한 지위에서 스스로를 분리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 ‘아들만 태어나지 않는다. 아버지란 아버지의 역할을 맡는 아들이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항상 애매한 것이다. 아직 아들로 있고 싶다, 아이이고 싶다이러한 욕망이 얼마나 뿌리 깊은 것인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안과 밖에서 찾아 보는 것만으로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이 아버지가 된다고 하는 일견 뻔한 일은 준엄하기조차 한 상징적 지위결정을 다시 갱신하는 상징적 위치교대이다. 즉 이것은 모든 법이 그 팽창하는 전제를 두는 도그마적인 조작으로 제조상징적 위치결정을 다시 한번 무너뜨려 다시 써서 갱신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 곤란한 요청이다. 이 곤란함은 우리시대에 보다 강력해지고 있다. 곧 르장드르의 말에 의하면 포스트 히틀러 사회친자관계의 육처리적 개념화의 지배 아래에 있어서는.

     

     

  • 2016-02-15 05:00

    352쪽

    p352

    (だいだいてき)

    管理経営(かんりけいえい)

    生物学主義(せいぶつがくしゅぎ)

    総括(そうかつ)

    駄弁(だべん)

    (おも)いも()ける 뜻밖이다.

    丹念(たんねん) 성심껏

    代理人(だいりにん)

    中継点(ちゅけいてん)

    教皇(きょうこう)

    (あきら)める 체념하다; 단념하다.

    (みじ) 비참함

    ()げる 예를 들다

    強調(きょうちょう)

    (もろ) 외력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부서지기 쉽다;무르다, 여리다;약하다

    (なん)という(もろ)

    十全(じゅうぜん)

     

    그렇기때문에 아버지의 관념은 대대적이고 법적인 조정의 궁극의 대상이 되지않으면 안된다. 관리경영이나 과학주의, 생물학주의는, 부모자식관계의 전체를 결코 총괄할 수는 없다. 상징적인 것이나 을 비판하는 것이 새롭다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자신을 새롭다고 오해하는 천박한 관리경영적이고 사회공학적인 지껄임은 끊임이 없지만, 스스로가 하는 말이 뭔가 뜻밖의 것과 비슷해져가는 것은 아닐까, 성의껏 검중해 보는 것이다. 반복하자. 아버지는 절대적인 아버지의 대리인도 아니고, ‘논리적 중계점에 불과하다. 그는 말에 믿음을 둘 수 밖에 없고, 말을 발하고 설명하는 것 밖에 할 수없다. 그야말로, 분명 교황조차 그렇듯이, 분리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는 신인 것도, 아이인 것도 체념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사람의 아버지인 것을, 비참하기조차 한 아버지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르장드르가 아버지에게서 태어나다(ex patre natus)’라는 문구, 두번째 어머니라고 아버지를 정의하는 로마법의 멋진 표현을 예를 들어 강조하는 것은 한 사람의 아버지가 한 사람의 어머니인 인 것처럼”’ ‘남성주체는 아이들 낳는다라는 것이다. 이런 픽션의 경우밖에 아버지일 수 밖에 없다. 무슨 나약함인가. 그러나 그 연약함에 있어서야말로, 아버지는 완전히 아버지이다. 르장드르가 화가 메이요의 타블로를 주석하고 계속 서술한 문장을 인용해보자.

     


  • 2016-02-15 06:56

    348~354 단어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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