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381 단어

건달바
2016-03-11 22:51
407

p.380-381 / 건달바(단어)



かいしゃく[解釈]


しほう[司法]


くだす[下す·降す]내리다.강등하다.하달하다.


であれ[연어]…이라 해도; …(이)든; 비록일지라도.(=であっても)


おのれ[己(れ)] 그 자신; 자기 자신.[대명사]나. 너; 자네.


ぶんめん[文面] 문면(문장이나 편지에 나타난 대강의 내용)


そうたい[総体] 총체; 전체.


ふさい[負債] 부채; 빚.


すうはい [崇拝]


さいれい [祭礼]


へんさい [返済]


ぎれい [儀礼]


はかいし [墓石]=ぼせき.


たのしい[楽しい·愉しい]


がくと[学徒] 학도.


*모리스 블랑쇼(Maurice Blanchot, 1907~2003)프랑스의 작가. 비평가. 캉 출생. 첫번째 소설인 《수수께끼의 사나이 토마스(Thomas l’obscur)》(1941) 《아미나다브(Aminadab)》(1942) 등은 철저한 반(反)사실주의적 성격의 소설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문학을 인간존재의 원질적 심부(原質的深部)를 탐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평론집 《불꽃의 문학(La Part du feu)》(1949) 《문학공간(L’Espace littéraire)》(1955) 《와야 할 서적(Le Livre à venir)》(1959) 등은 2가지 형의 논문으로 되어 있다.하나는 죽음과 허무로 특징되는, 도달 불가능한 극점(極點)에의 접근을 실천한 작가들, 즉 횔덜린, 말라르메, 릴케, 카프카, 프루스트 등에 관한 논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 존재의 궁극의 밑바닥에 결부되어 있는 상상적인 ‘문학공간’의 극점을 이론적으로 해명한 논문이다. 이로써 그는 현대비평의 특징인 ‘심부(深部)의 비평’의 대표적 존재가 되었다. 그의 소설은 정신의 무한한 순환운동을 우의적(寓意的)으로 표현한 독특한 관념소설이며, 구체적인 사물의 묘사가 전혀 없는 형이상적인 성격이 그 최대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p.380-381 / 건달바(해석)


  해석자가 전문적인 작업을 할때, 즉 학문상의 주석을 단다거나 사법상의 판단을 내릴 때에, (중세든, 근대든) 해석자나 재판관은 한사람 한사람 자신의 직무에 따라 개개의 텍스트의 문면=문자(lettre)에 직면한다. 내가 <텍스트>라고 부른 총체 속에 위치 잡힐(위치할) 개개의 텍스트의 문면에 말이다.  부채를 갚고 또 갚는 다는 것에 의해 규칙화 되는 이러한 반복 속에는 어떤 숭배=제례(culte)가 포함되어 있다. 이 경우, 해석 시스템이 어떠한 것이든 그것은 ‘문자의 숭배(culte de la lettre)’이다. 바꿔 말하면 부채를 반제한다는 것은 의례적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텍스트>는 그 신화라는 본성(에서)부터 의례적으로만 기능하는 것이다(밖에 기능하지 않는 것이다).



  텍스트에 준거하고 그것을 전거로 해 인용하는 것. 그것은 그 텍스트의 문자 그 자체에 ‘부채’를 갚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반복 자체가 의례이고 숭배 그 자체이다. 텍스트를 읽고 주석하고 준거하여 인용하는 것은 의례이다. 블랑쇼는 말했다, ‘읽는 것은 묘석과의 즐거운, 열광적인 댄스이다’라고. 바로 이 댄스는 하나의 의례이고 따라서 르장드르는 ‘정치에 관한 학문의 학도(학생)인 자(사람), 블랑쇼를 읽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단언했던 것이다. 텍스트, 숭배, 의례, 댄스. 이 연관을 말한 이상, 두가지를 기술해두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댓글 6
  • 2016-03-12 12:39

    372-374  단어 주자일소

  • 2016-03-12 15:12

    p375~376 단어 띠우

     

    かたわら[] [명사]; ; .[부사]함과 동시에; (하는) 한편.

    ななめ[][명사][ダナ]1.기욺; 경사짐; 비낌; 비스듬함.2.바르지 않음.3.[御機嫌] 기분이 상해 있다; 저기압이다.

    しんきゅう [審級][법률]심급(1·2·3심 따위).

    きりふだ[()][명사]1.(카드 놀이에서) 으뜸패 2.최후에 내놓는 가장 강력한 수단; 결정적인 수; 비장의 카드.=きめ·...

    ほじ[保持][명사][타동사]보지; 보유; 계속 유지함

    さばく[][5단활용 타동사]판가름하다; 중재하다; 재판하다

    しょくむ [職務]

    まっとう[]1.정직; 성실; 진지. (=동의어まとも)2.정통(正統)에 따르는 모양.

    ほうそう [法曹] 법조

    ほうち [法治]

    いわかん [違和感]

    くわだてる[てる][1단 타동사]기도[계획]하다

    つきささる[()さる][5단활용 자동사]꽂히다; 찔리다.

    ことがら[がら·事柄]사항, , 형편, 사정

    どぞく [土俗]

    ようご [擁護]옹호.

    ぎねん [疑念]

    せぞく [世俗]

    そうたい [相対]

     

    p375~376 해석 띠우

     

    따라서 역으로 말하면 이렇다. 윤리의 장소란 준거로써의 법에 대하여 -준거를 낳는장소이다. 윤리는 법의 곁에, 법의 기울어진 측면에 살아야만 한다. 이렇게 해서, 도덕과 윤리의 심급을 비스듬하게두고, 그것을 비장의 카드로 해서 소격안에 몸을 계속 유지하고, 그리고 판가름하는 것. 온갖 위대한 종교의 해석자들도 현재에 있어서 나날이 자신의 직무를 성실하게 하려는 법조인들도, 이점에 대해서는 전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렇게 말하자- 해석이 없는 법은 무법이고, 해석이 없는 종교는 원리주의적 숭배이고, 해석이 없는 법치국가는 전체주의이고, 해석이 없는 매니지먼트는 전제이다.

    여기까지 논해오면, 어떤 위화감을 느끼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그 위화감은 아마도 정당한 것이다. <거울>의 상연에 따른 주체의 창출이라고 하는 것은 알았고, 그것이 위험한 계획이긴 해도, 그 패배의 위험함과 약함에 있어서야말로 기능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이 틀림없이 지금의 현대세계의 현실성에 직접 찔린 정치적인 사항에 관계하는 것도 알았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무언가가 기묘하다. 뭐라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국가와 종교가, 근대적인 우리들의 법률과 전근대적으로 비유럽적으로 토속적인 관습이, 여기에서는 같은 것인 것처럼 논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들의 이 글로벌한 사회의 규칙과 그 이전 사회의 금지가 같은 것이라고도. 게다가 도그마와 거울이라고 말하는 것이, 결국 이 르장드르라고 하는 남자는 근대국가의 옹호자이고, 말하자면 국가주의자인 것은 아닐까. 당연한 의심, 있을만한 위화감이다. 이것을 해소하기위해, 우리들은 다음 장에서 세속화를 상대화해야만 한다.

  • 2016-03-13 08:07

    p.377-378 단어 (썰매)


    ちょうきょう[調教]

    そうさ[操作]

    はらす[晴らす]:긋다, 풀다, 소원을 이루다, 성취하다

    いやます[いや増す] : 점점 많아지다, 더욱 더해지다.

    ぬぐいさる[拭い去る ] :씻어 없애다, 씻어 내다, 완전히 없애다, 깨끗이 씻어 내다

    かいする[介する]: 개재시키다, 끼우다, 마음에 두다

    きょこう[挙行]

    そうしょく[装飾]

    はたらきかける[働き掛ける] :(상대방이 응하도록 적극적으로) 작용하다

    たどる[辿る]더듬다, 더듬어 찾다, 줄거리를 더듬어 가다

    まるごと[丸ごと]:통째로

    なんらか :무엇인가, 얼마간, 조금은

  • 2016-03-13 11:43

    야전과 영원 379P(요요)

     

    しゅんげん [峻厳]

    いじ [維持]

    だいりにん [代理人]

    てつづき [手続()]

    ねる[] 연마하다, 다듬다

    はあく [把握]

    たしゅたよう [多種多様]

    / はた []

    もんしょう [紋章]

    ちょうぞう [彫像]

    けいぞく [継続]

    またも[] (またもや) 다시금, 또다시

    じゅんぜん [純然]

    ちょうきょう [調教] 짐승을 훈련시킴

    てづま[手妻·手爪] 요술; 마술.(=手品)

    せいけいげか [整形外科]

    ぬいあわせる[()せる] (천이나 가죽을) 꿰매 맞추다[잇다].

    ちかい[()] ちかいをたてる 맹세하다

    ようじ [幼児]

    しゅうとく [習得]

    きてい[既定]

    ほうそう [法曹]

    ちゅうしゃく [注釈·註釈]

     

     

     

  • 2016-03-13 17:00

    374~375쪽 단어

  • 2016-03-14 07:34

    372~381쪽 단어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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