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구준위 회의
자누리
2014-08-03 10:46
372
8월 1일. 모두 참석
담쟁이베이커리와 노라찬방에 관한 현안들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담쟁이 베이커리
1. 현재 담당자들이 역할분담이 되어 있다.
행복-회계, 오영-홍보, 담쟁이-제품관련. 운영전반
2. 가장 큰문제는 만들 수 있는 품목이 쿠키류로 제한적이다.
쿠키는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는 비인기품목이다. 빵류를 만들기 위해 쇼케이스가 필요하다.
--담쟁이 잔고가 별로 없으므로 쇼케이스를 월든에서 사주는걸로.
인기좋은 샌드위치와 발효빵등 품목 확장하기로.
쨈을 시도해보려함. 쨈용 과일을 구매하기 위해 산지 알아보기로 함.
3. 파지사유에 홍보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안내용 홍보물 만들기로 함
4. 일회적인 교육의 한계가 있어서 오픈스튜디오 시도.
4회정도의 전문과정을 열고 수료자들은 베이커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5. 가격이 비싸지 않게 하는 게 너무 어렵다.
--- 쿠키류가 그런 문제가 있다. 빵으로 품목을 확대 하면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 노라찬방
1. 찬방교육은 아무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주부들이라 다들 잘안다고 여긴다.
2. 셰프들이 힘들지 않게 일하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시급하다.
---- 월회원 반찬은 풍경과 인디언이 하고 회원들로는 단품생산을 조직하는게 좋겠다.
3. 파지사유 찬방을 좀더 활용하여 동네 부엌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 일단은 동네에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마을밥상을 시도해보자. 매월 1회 정도.
이주민센타와 함께하는 외국음식 퍼레이드 등 다양한 기획을 할 수도 있다.
4. 마을밥상 시도를 파지사유 1주년 행사로 시작하자.
이를 위해 마을 골목잔치를 여는 걸로 제안해보자.
아예 9월 복잔치를 10월 1주년행사와 함께 하는건 어떨까 제안하기로 함.
( 가을 옷 행사는 따로 홍보하는 걸로 하고...)
* 다음 시간은 8월 8일 금 오후 3시
월든 회의 결과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시동을 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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