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교실2기와 함께한 초급교실
바람~
2014-11-03 00:29
1771
지난 9/4~10/2일까지 함께 한 가죽공예교실_초급반
1차시에 카드지갑을 만들고 어느새 두번째 시간에 시작한 패치워크필통만들기 시간입니다.
가죽을 고르는 각자의 다른 취향을 보며 우린 안심합니다.
이렇게 서로 달라서! 얼마나 좋은지요^^
때론 신중하게...때론 즐겁게...때론 어렵게...때론 신나게
얘기하며 바느질한 시간은 어느새 훌쩍~ 흘러버려서
네 시간의 과정이 모두 끝나고!
마무리를 다음주까지 걸쳐서 하긴 했으나...아직도 덜한 한분이 있긴 하죠~ ㅋㅋㅋ
10월 7일 월든 복잔치때 가죽공예교실 1기 분들의 빛나는!!! 작품과 함께
2기의 작품들도 같이 전시했답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 모두 사진에 다 담지못해 아쉽기만 하네요.
남편에게, 친구에게, 아이들에게 어느새 선물로 드리고선
전시한다고 가져오지 못하신 분들의 안타까움을 보고서
저는 오히려 흐뭇한 마음이었답니다.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쓰인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간신히 찍은 사진 올립니다~
두분의 작품밖에 못 찍었어요.
두분만 보아도 색깔이 참 다르지요? ㅎㅎ
그 다음주에 완성하신 다른 분의 필통도 올립니다~
다른 두 분의 필통은...완성된 것을 아직도 구경하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완성하신 분이 사진을 공유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다섯분,
향기샘, 작은물방울샘, 단지샘, 최은주샘, 들꽃샘
함께 한 시간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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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냉이씀바귀 | 2014.10.29 | 1802 |
한 땀 한 땀 가죽공예..
대단하세요~
아시죠? 공부도 한 문장, 한 문장, 바느질 하듯이.. 꼼꼼하게..
아니! 봄날 길쌈방 게시판에서 내가 뭔 말을 하고 있는 거지?크하하하
요요님 땜에 몬산다, 정말...ㅋㅋ
에효~ 왜 제 재봉교실 학상들은 사진찍기를 싫어하실까요?
제가 무서워서일까요? 힝~~~
아하 우리가 사진찍기 싫어했나??
이상하네 ㅋ ㅋ
봄날샘! 다음번 바지만들기때 사진 찍기로 해요.
가죽공예도 너무 하고 싶네요.
초급은 내년인가요??
달래냉이씀바귀님~ 반갑습니다^^
초급은 내년에 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함께 해요~!
역시나 허술한 바느질의 제 작품(?)은 사진에서도 밀려났군요. 흑흑.
바람~샘의 "괜찮아."하는 말은 나중에 "안괜찮아"란 말로 들렸지만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향기샘~ 제가 늦게서야 사진 찍는다고 보니...샘것은 이미 안보였던거 같아요! 가져가신 후였을 거에요!
절대 빼놓고 찍거나...그런거 아니랍니다!
이번에 가방만들기에서 멋진 바느질솜씨를 한번?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