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3~54단어 올립니다

띠우
2016-10-30 13:15
422

p54단어 띠우

 

ぼうとう [冒頭] [명사][자동사]모두.벽두.末尾.서두.

せんれつ[鮮烈] [ダナ]선명하고 강렬한 모양

しょばつ [処罰]

へいそん [併存] 병존; 공존.

しゅほう[手法] [명사]수법; 기교.

たどる[辿] [5단활용 자동사]더듬다.더듬어 찾다.줄거리를 더듬어 가다.

ごうもん [拷問] 고문.

ついほう [追放] 추방.(=パージ)

ひょうちょう [表徴] 1.표징. 2.외부에 나타난 특징. 3.상징.

せっち [設置]

のうり [脳裏·脳裡] 뇌리; 머릿속.

うえつける[()ける] [1단 타동사]심다.

たいけい [体系] 체계.(=システム)

きごうろん [記号論] [언어학]기호론.

へいさ [閉鎖] 폐쇄.(開放)

こうい [攻囲] 공위; (요새 따위를) 포위하여 공격함.

ざんにんせい [残忍性] 잔인성.

へす[] [5단활용 타동사]눌러서 우그리다.압도하다; 굴복시키다.말을 못하게 하다.

おさめる[める] [1단 타동사]거두다.얻다; 손에 넣다.성과를 올리다.

こうけい [光景]

れいじ [例示]

 

서두에서 푸코가 선명하고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는 것은, 세 개의 처벌 권력의 모습이고, 또 어떤 한 시대의 그 공존이다. 18세기 말의 유럽에서, 기원도 원리도 수법도 그리고 그 더듬어간 운명도 완전히 다른 세 개의 처벌의 형식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당시의 살마들은 처벌권력을 조직하는 세 개의 방법혹은 세 개의 권력의 테크놀로지에 직면하고 있다. 첫 번째는 고문하고 추방하고 살해하는, 배제를 행하는 주권의 신체형이고, 이것은 의례적이다. 두 번째는 상징의 설치에 의한 사람들의 뇌리에 죄와 벌의 연관에 대해서 기호를 심으려고 하는 ‘18세기 형법 개혁자들의 체계이고, 이것은 기호론적이다. 세 번째가 폐쇄되고 조정된 시공에서 신체에 대한 공격을, 신체에 대한 훈련을 행하는 감옥이고, 이것은 규율적이다. 푸코의 이 책은 가장 오래된 첫 째의 것이 그 잔인성과 비효율성 등등 때문에 두 번째 것에게 비판되고, 사라진 것인가 생각된 그 순간에, 돌연 세 번째 것이 출현하고 다른 것을 압도해 승리를 거두는, 그 과정의 기록이 되고 있다. 자세한 논의에 들어가기전에, 푸코가 인용하고 있는 당시의 자료를 세 가지 나열하고, 각각의 처벌의 형식의 광경을 예시해 보이도록 하겠다.  

댓글 5
  • 2016-10-30 15:11

    야전과영원56p 요요

     

    おおぜい [ぜい·大勢] 많은 사람; 여럿.=多勢·多人数.小勢.

    たいせい [大勢] 대세.

    どごう [怒号]

    しゃくねつ [灼熱]

    せめる[める]

    せめたてる[てる] 1.몹시 책하다[비난하다]; 몰아세우다. 2.심하게 독촉하다.[문어형]

    もえる[える]

    ほのお[·]

    えいゆう [英雄]

    きょそ[挙措] 거조; 행동거지.

    ちんみょう [珍妙]

    さしつかえる[()える] 지장이 있다.

    いったって差支さしつかえない 라고 해도 지장 없다

    いろとりどりの.[とりどりの.] 각양각색의.; 다채로운(종류가 많은).

    ししゅう[刺繍]

    かみしばい[紙芝居] 그림 연극(하나의 이야기를 여러 장의 그림으로 구성하여 한 장씩 설명하면서 구경시킴).

    -じみる[みる] (名詞에 붙어서 上一段活用動詞를 만듦) 1.배다; 끼다; 묻다. 2.같아 보이다; 처럼 되다.

    さしえ[挿絵] 삽화

    きょうくん [教訓]

    しけいしゅう [死刑囚]

    しょけいだい [処刑台]

    はこぶ[]

    まぜる[ぜる·ぜる]

    ぬる[]

    ぬのじ[布地] ; 피륙.(=·たんもの)

    はる[] 붙이다

    うらぎる[裏切] 배반하다; 적과 내통하다.

    したぎ[下着] 속옷; 내의

    せなか[背中]

    ばいこくど[売国奴]

    おやごろし[親殺]

    たんけん [短剣]

    もしくは[しくは] 또는; 혹은; 그렇지 않으면.

    きょうき [凶器·兇器]

    どくさつ [毒殺] さつじん [殺人]

    へび []

    もする[する·する·する] 본뜨다; 모방하다; 흉내 내다.

    かざり[]

    はんざい [犯罪]

    けいばつ [刑罰]

    たっぷり 충분한 모양; 넘칠 만큼 많은 모양듬뿍; ; 많이; 좋이.

    つめこむ[()] 가득 처넣다[담다, 채우다]; 밀어 넣다

    ひろめる[める·める]

    むさぼる[]

    いならぶ[居並] (여럿이) 죽 늘어앉다.

    わかわかしい[若若しい] 아주 젊다; 젊디젊다; 생기발랄하다; 싱싱하다.

    いかす[かす·かす] 1.살리다. 2.소생시키다.

    ちょうばつ [懲罰]

    しちょく[司直]

    きざむ[]

    てほん[手本] 1.글씨[그림]. 2.본보기. 3.모범.

    このみ[] 1.좋아함; 취미; 기호(嗜好). 2.주문; 희망. 3.유행; 취향.

    そや [粗野]

    ねづく[根付]

    たほう [他方]

    ぎょうてん[仰天] 몹시 놀람; 기겁을 함.

    おどろく [··]

    つかのま[] 잠깐 동안; 순간

     

    2의 처벌권력, ‘18세기 형법 개혁자들의 체계가 희망했던 광경은 이렇다. 많은 관객도, 성난 외침도, 뜨거운 비난도, 불타오르는 화염도, 죽음을 앞 둔 영웅적인 행동도 거기에는 없다. 있는 것은 신기하다고 해도 지장이 없을 각양각색의 표시이고, ‘그림이고, ‘자수이고, 그림연극처럼 보이는 삽화를 넣은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우선 푸코가 인용한 것은, 바바리아 국왕에게 제출된 베크손의 초안이다. ‘사형수를 처형대로 옮기는 수레는 검붉게 칠하든가 검붉은 직물을 붙이든가 한다. 나라를 배반한 자는 붉은 속옷을 입고, 가슴과 등에는 매국노라는 말을 쓰는 것으로 한다. 부모를 죽인 자는 얼굴을 검은 베일로 가리고, 하의 위에는 자수로 단검 혹은 사용한 흉기를 넣는 것으로 한다. 독살살인의 경우는 붉은 속옷에는 뱀이나 다른 독이 있는 동물을 본 뜬 장식을 넣는 것으로 한다.’ 혹은 1769년에 간행된 세르반의 범죄사법행정에 대한 논설에서는 이렇다. ‘이러한 [형벌의] 가공할만한 그림을 충분히 보이게 하여 이 같은 행위에 대한 관념을 주입한다면, 각자 시민들은 그것을 자신의 가족에게 널리 알릴 것이고, 그곳에서 오래도록 열심히 말해진 이야기를 마찬가지로 열심히 귀 기울여 듣는다면, 그의 자식들은 젊은 기억력을 충분히 살려 범죄와 징벌의 관념, 법과 조국에의 사랑, 사직당국에 대한 존경과 신뢰 등을 마음에 새겨 잊어버리지 않는다. 이런 그림을 보고 듣는 시골 사람은 그것들을 자신의 집 주변에 퍼뜨릴 것이고, 미덕에 대한 취향이 이처럼 조야한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내리고, 다른 한편 악인은 사람들이 미덕을 즐기는 모습에 깜짝 놀라고 자신들에게 이렇게 많은 적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 잠깐 사이의 일임과 동시에 치명적인 결말을 볼 수밖에 없는 범죄계획을 아마 단념할 것이다.’

     

  • 2016-10-30 15:27

    58-59

    れんだ [連打]

    せいれつ [整列]

    はん[班] [명사]반; 조(組) [접미]수·순서를 나타냄; 반

    せいず [製図]

    がくしゃ [学舎] 학사; 학교 (건물)

    じゅけいしゃ [受刑者]

    なかにわ[中庭] 가운데 뜰; 내정(內庭); 안뜰

    ないし[乃至] 내지. (수량·정도·범위의) …서 …까지. 또는; 혹은

    はいふ [配布]

    きんげん [金言] 1.금언. 2.격언

    どくじゅ [読誦] 독송; 소리를 내어 경을 읽음

    もしくは[若しくは] 또는; 혹은; 그렇지 않으면

    どくぼう [独房]

    じゅんかい [巡回]

    れきぜん [歴然] 역연; 분명함; 또렷함

    ごうか[劫火] 겁화; 전세계를 태워 없앨 것이라는 큰 불; 전하여, 대화재

    あびきょうかん[阿鼻叫喚] 아비규환

    ずあん [図案]

    きょうくん [教訓]

    せいひつ[静謐] 정밀; 세상이 조용하고 태평함

    じかんわり[時間割り] 수업 시간표. (공사) 예정표; 시간 할당표

    いにょう[囲繞] 위요; 주위에서 둘러쌈

    제 22조. 학업. 10시 40분, 연타하는 북소리에 정렬하여, 조마다(조별로) 학교에 들어간다. 수업시간은 2시간이며, 읽기, 쓰기, 제도(製圖), 계산, 순서로 한다.

    제 23조. 12시 40분, 수형자는 조마다(조별로) 학교를 나와 정원에 가서 쉬도록 한다. 12시 55분, 북소리에 맞춰 다시 작업장마다(작업장별로) 정렬한다.

    제 24조. 1시, 수형자는 작업장에 도착해야 한다. 노동은 4시까지.

    제 25조. 4시, 작업장을 나와 정원에 가서 손을 씻고, 식당에 가기 위해 조마다(조별로) 정렬한다.

    제 26조. 저녁 및 휴식 시간은 5시까지, 이 시각에 수형자는 작업장으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

    제 27조. 여름은 7시, 겨울은 8시에 노동을 종료하고, 작업장에서 나누어주는 마지막 빵을 받는다. 수형자 1명 또는 감시인 1명이 15분 동안 교훈 및 격언이 담긴 독송을 읊고, 그 뒤에 저녁기도를 올린다.

    제 28조. 여름에는 7시 반, 겨울에는 8시 반, 수형자는 정원에서 손을 씻고, 의복 검사를 받은 뒤 독방 안에 도착해야만 한다. 첫 번째 북소리에 옷을 벗고, 두 번째 북소리 때는 침상에 들어가야 한다. 독방 문이 닫히고, 간수들은 질서와 침묵을 확인하기 위해 복도를 돌아다닌다.

      물론 동일 범죄가 아니고, 같은 종류의 사람들을 벌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푸코도 인정했다. 하지만 그렇다 쳐도. 광경의 차이는 분명하다. 겁화와 아비규환, 도안과 교훈, 정밀한 감시와 수업 시간표. 첫째는(제 1항은) 소멸한다. 둘째는(제 2항은) 과도적인 것으로 흡수된다. 셋째는(제 3항은) 전면화한다. 첫째는(제1항) 신체를 공격목표로 한다. 둘째는(제2항은) 신체에서 떨어지길 원한다. 그리고셋째는(제3항은) 전혀 다른 형태로 신체를 위요(둘러싸려고)하려고 한다. 자, 이 세 가지를 보다 자세히 보자.   

  • 2016-10-30 20:26

    p. 51 ~52 (건달바)

    こうけい [光景]

    じっせん [実線]

    なおも[尚も][부사]계속해서; 더욱더; 아직도.

    しかい [視界]시계, 시야

    すみ[隅·角]모퉁이; 귀퉁이./구석.

    うきしずみ[浮き沈み]부침; 떴다 가라앉았다 ; 흥망성쇠; 영고성쇠.

    ぜんけい[前景]

    ひづけ[日付]

    さいちゅう[最中]한창( 때); 한중간

    かさねあわせる[重ね合わせる](여러 개를) 서로 겹치다; (겹겹이) 포개다.

    さかのぼる[遡る·溯る] 

    おぎなう [補う]1.(부족을) 보충하다. 2.(상대에게 입힌 손해 등을) 변상하다; 보상하다.

    ふじょう [浮上]

    はらん[波乱·波瀾]

    せつぞく [接続]

    めいせき [明晰·明晳]

    やいば [刃]

    あからさま[明白]명백함; 분명함; 노골적.

    えいり [鋭利]

    しっぴつ [執筆]

    でそろう[出そろう·出揃う]빠짐없이[모두] 나오다.

    たいち [対置]

    ふくろこうじ[袋小路]

    おいつめる[追いつめる·追(い)詰める]막다른 곳[궁지]에 몰아넣다; 바싹 추궁[추적]하다.

    けい[景]

    よちょう[予兆]예조; 전조(前兆); 징조; 조짐.

      제3장 규율권력의 전략(1) - 『감옥의 탄생』

      제55절 세개의 광경

      『정신의학의 권력』 및 ‘진리와 재판형태’에서 푸코는 이미 『감옥의 탄생』의 푸코였다. 그것은 이미 봤다. 파선은 실선이 되었다. 이 실선이 계속해서 여러 논리의 시계 구석을 띄우고 가라앉았히는 무엇인가인 것을 그만두고 극명하고도 전면적으로 앞으로 밀려 나오게 된 결정적인 날짜는 1975년 1월부터 3월이다. 75년 1월부터 3월까지 행해진 도발적인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 『비정상인들』과 그 강의가 한창 진행중이던 2월 25일에 출판되었던 『감옥의 탄생』, 이 두권을 포개고 이미 기술한대로 『정신의학의 권력』의 논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것을 보충하면 거기에서 먼저 한개의 논리가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떠오른 법적 주권적 권력이해의 비판은 완전히 연속적인 것으로서 다음해 1월 7일부터 3월 중반까지 계속된 파란을 품은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에  접속하고, 명석하기 그지없는 『앎의 의지』의 논지로 향해 전면화되는 그 비판의 칼날을 보다 노골적으로 예리하게 한다. 76년 여름에 집필을 마쳤다고 전해지고 같은 해 12월 출판된 『앎의 의지』에 이르는 이 1년 10개월 사이에 대략 이 비판의 논점은 모두 나오게 된다. 우리는 오래동안 이것을 좇아가는 것으로 한다. 미리 말하자면 그 푸코의 논지를 좇음으로써 주권권력에 대치된 규율권력에 뒤이어 우리는 보다 ‘새로운’ 생권력의 출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푸코의 그 논지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고 말하지 않더라도 뭔가 지나치게 기묘한 동요와 경황을 그 표면에서 보여주는 그 전조도 보게 된다.

  • 2016-10-30 20:55

    야전과 영원 하 54p 마로니

    しんたいけい [身体刑]

    こうけい [光景]

    たいぎゃくざい [大逆罪]

    しゅはん [主犯]

    しけい [死刑] しっこう [執行]

    ゆうざいはんけつ [有罪判決]

    もえる[える]

    ろう[]

    たいまつ [松明] 횃불

    したぎ[下着] 속옷; 내의

    みとめる [める]

    こうしゅう [公衆]

    しゃざい [謝罪]

    ひろば [広場]

    ゆそう [輸送]

    せっち [設置]

    しょけいだい [処刑台]

    むね[]

    うで []

    だいたい [大腿]

    ふくらはぎ 장딴지

    しゃくねつ [灼熱]

    やっとこ[] [명사](철사를 꼬부리거나, 뜨거운 쇠를 집는) 집게; 펜치.

    せめたてる[てる] 1.몹시 책하다[비난하다]; 몰아세우다 2.심하게 독촉하다

    しいぎゃく [弑逆·弑虐]

    にぎる[] 1.쥐다.2.잡다.3.자기 것으로[뜻대로] 하다; 장악하다.

    ごそう [護送]

    ばしゃ [馬車]

    いおう[硫黄]

    とかす[かす] 녹이다

    なまり []

    にえたぎる[えたぎる·]부글부글[펄펄] 끓어오르다; 끓어서 솟구치다

    まつ()やに [()]

    ようかい [溶解]

    そそぎこむ[] 1.흘러 들어가게 하다. 2.(그 일에만) 힘을 쏟다; 열중하다.

    ひきさく[] 찢다

    はい []

    のざらし[ざらし·野晒()] 1.들판에 내버려 둠; , 그 물건.

    てっぺん [鉄片]

    おしあてる[押当てる] 바짝 대다; 눌러 덮다; 꽉 누르다

    くりかえす[()] 되풀이하다; 반복하다.

    かたわら[] ; ; . 함과 동시에; (하는) 한편.

    ふるまい[()·振舞] 1.행동; 거동; 행동거지.2.대접; 향응.

    つまむ[()··] 1.(손가락으로) 집다; 집어먹다. 2.요약[발췌]하다.

    ねじる[··] 1.비틀다.2.뒤틀다; 쥐어짜다.3.틀다; 죄다.

    くろう[苦労] 노고(勞苦); 고생; 애씀

    あびせる[びせる] 1.() 씌우다; 끼얹다.2.퍼붓다.3.(위에서) 내리쳐서 베다.

    かんじん[肝心·肝腎] 가장 중요한

    うまくいく 잘 되다

    がんけん[頑健] 우람하고 튼튼함; 강건.

    たりない[りない] 1.모자라다.2.부족하다; 충분치 않다.3.(머리가) 둔하다; 아둔하다.

    ほうさく [方策]

    つきる[きる] 1.다하다.2.()하다; 떨어지다.3.끝나다.

    ぐち [愚痴·愚癡] 푸념

    こぼす[·] 흘리다;엎지르다, 불평하다;투덜대다, 비어져 나오게 하다

    しった [叱咤·叱咜] 질타

    きりくち[()] 베인 상처

    もちだす[()] 1.가지고[들고] 나오다.

    とどく[] 닿다

    やっと 겨우;가까스로, 많이;훨씬

    いっさい[一切]

    およそ[] 대강; 대충; 대개; 대략.[부사]1.무릇; 일반적으로.2.전연; 도무지; 아주.

    かこう [火口] 1.화구.2.[지리]화산의 분화구.3.아궁이.

    はらっぱ[っぱ] [명사](주택지 근처에 있는) 빈 터; .

    いくど[幾度] 몇 번.(=동의어いくたび·何度)

    あいかわらず[相変わらず] [연어]변함없이; 여전히.

    もどる[] 되돌아오다

    じたい [事態]

     

    <해석>

    먼저 첫 번째 처벌 권력인 신체형이 바란 광경은 다음과 같다. 1장 서두에 나온 175732일의 대역죄 주범 다미엥의 사형집행 장면을 인용해 보자. 그의 유죄 판결문은 이렇다. ‘손에 무거운 2리부르의 뜨거운 밀납 횃불을 들고 속옷 차림으로’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의 정문 앞으로 호송용 마차로 데리고 와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대중에게 사죄할 것’. ‘그레브 광장으로 이송해서, 거기에 설치된 처형대 앞에서 가슴, , 넓적다리, 장딴지를 달아오른 큰 집게로 문책하고 그의 오른손은 국왕을 시해하려던 단도를 쥔 채로 유황불에 태워야 한다. 계속해서 집게로 태운 곳에 녹인 납, 끓는 기름, 끓는 송진, 밀랍과 유황 녹은 것을 붓고 다시 몸은 네 마리의 말로 네 개로 찢게 한 후에 수족과 몸은 재가 될 때까지 태워서 그 재는 들판에 버려야 한다.’ 많은 구경꾼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 판결문은 그대로 집행되었다. 작열하는 쇠붙이는 판결문이 지정한 순서대로 눌러졌다. 다미엥은 극도의 고통 때문에 예수님, 도와주소서라고 반복한다. 옆의 주임사제의 당당한 행동거지는 구경꾼들에게 감명을 준다. 한편, 집행인은 새빨갛게 달궈진 집게로 집은 생살을 비틀어 자르느라 애를 쓰고 두 번 세 번 그것을 반복한다. 쇠국자로 끓는 액체를 상처에 끼얹어지자 다미엥은 온갖 고통을 맛보면서도 대담하게도 그는 가끔 머리를 들어 자신의 몸을 보았다’. 그러나 판결의 신속한 집행은 여기에서 멈춘다. 가장 중요한  찢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네 마리의 말로는  찢기가 안 되고, 6마리를 사용해서도 우람하고 튼튼한 다미엥의 사지를 찢어 자르기에는 부족했다. 방법이 없다고 우왕좌왕하는 집행인들을 투덜대지 말고 자신의 임무를 다하시오, 당신들을 탓하지 않소.’라고 질타하는 것은 다미엥 본인이었다. 할 수 없다. 그대로 끌어서 찢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사지에 베인 상처를 만들어 넣지 않으면 안 된다. ‘근육을 자르고 관절을 쪼개야 했던것이다. 단도를 가지고 나와서 뼈에 닿을 때까지살을 잘라서 겨우 찢겨져 사지를 잃은 다미엥은 장작더미에 던져질 때에도 살아 있었다.’ ‘판결의 집행에 의해 모든 것은 재로 돌아갔다... 살덩이와 몸통은 대략 4시간 동안 계속 불탔다.’ ‘다음 날, 그 화장장이 있었던 들판에는 한 마리의 개가 자고 있었다. 몇 번이고 쫓아버렸지만 여전히 그곳으로 되돌아왔다. 이 일로부터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을) 듯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2016-10-31 08:16

    단어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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