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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2016-10-21 23:18
312

올려요.

댓글 6
  • 2016-10-22 12:33

    46-47

    そご[齟齬] [명사][ス자동사]서어; 뜻이 맞지 않음; (일이) 어긋남

    ページ[頁]

    しふく [紙幅] 1.지폭. 2.종이의 나비. 3.특히, 집필을 위해 제공된 원고의 분량

    かんごく [監獄]

    じょきょ [除去]

    はいじょ [排除]

    ポジティブ(positive) [명사]포지티브. [ダナ] 적극적; 긍정적. (사진의) 양화(陽畫); 양화용 필름

    ようえい[揺曳] [명사][ス자동사]요예; 흔들흔들 나부낌[나불거림]; 꼬리를 길게 끎[끌어서 흔적이 남음]

    あやうい[危うい] [형용사]危うきこと累卵の如し 누란의 위기. 위태롭다. 위험하다

    はせん [破線] 파선; 같은 간격으로 띄어 놓은 선(---)

    こしょう [呼称]

    こうかん [公刊] [명사][ス타동사]공간; 간행

    きりつ [規律·紀律]

    ひょうてい [評定]

    めじるし[目印·目標] [명사]안표; 표지; 표적

    しきょう [司教] [명사][가톨릭]주교(主敎)

    なおかつ[尚且つ] [연어](副詞적으로)그 위에 또; 게다가. 그래도 아직; 역시

    しょとう [初頭] 초두; 첫머리

    ぎょうしゅく [凝縮]

    めざましい[目覚(ま)しい] [형용사]눈부시다; 놀랍다

    いいざま[言い様] [명사]말투; 말하는 모양. [부사](‘…と~’의 꼴로) 말하자마자

    ろんきゅう [論及]

    ねつっぽい[熱っぽい] [형용사]열이 있는 듯하다; 열정적이다

    せめぎ‐あい[鬩ぎ合い]서로 싸움

    めいてつ [明哲] 명철; 재지(才智)가 뛰어나고, 사리에 깊이 통달함

    しょくはつ [触発]

    ちみつ[緻密] [ダナ]치밀. (천·종이 따위가) 결이 촘촘함. 자상하고 꼼꼼한 모양

    かくてい[画定·劃定] [명사][ス타동사]획정

    なにほど[何程] [부사]어느 만큼; 얼마나

    あとづける[跡付ける] [하1단 타동사]자취를 더듬(어 확인하)다

    みずぎわだつ[水際立つ] [5단활용 자동사]한층 두드러지게 눈에 띄다

    ちょうしゅう [聴衆]

    たいわ [対話]

    のびのび[延び延び] [명ノナ](기일 등이) 자꾸만 지연(遲延)됨; 늦어짐

    ちょうしょう [嘲笑] [명사][ス타동사] 조소; 비웃음

    いいはなつ[言(い)放つ] [5단활용 타동사](서슴지 않고) 단언하다; 공언(公言)하다.

    방언(放言)하다; 함부로 말하다

     여기엔 기묘한 어긋남(차질)이 생긴다. 분량이 한쪽을 조금 넘는 정도의 원고 안에서 이 어긋남(차질)은 너무나도 드러난다. 감옥은 정말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고, 제거만 시행한다─그렇게 단언하자마자, 감옥은 배제만 시행하진 않는다. 거기에는 긍정적인 작용이 있다고 말해버리는 이 두 가지 문언 사이에서 생기는 어긋남(차질), 그리고 ‘제거’와 ‘배제’라는, 다른 정의가 주어진다고 생각할 근거가 전혀 없는 두 어휘 사이에서 흔들흔들 나부끼는 뭔가에, 바로 전기 푸코와 후기 푸코를 절단하는 분할선이 있다. 다만 아직 위험한 파선으로서. 무리도 아니다. 그는 이 시점에서는 ‘부정하고 배제하는 권력’이 아닌 권력, ‘포지티브한’ 권력 형태에 정확한 호칭을 주는 데 이르진 않았으므로. 그것이 주어진 것은 어디인가? 필시 2003년 간행된 『정신의학의 권력』의 1973년 1월 14일 강의이다. 여기에 ‘규율권력’이라는 명명과 그 정의가 극명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이 간행되기 이전에 이 분할선을 평정하는 커다란 표지를 찾아내려면, 그것은 1973년 5월 하순, 리오데자네이루 주교대학에서 5일간에 걸쳐 행해진 연속강연 기록을 바탕으로, 74년 6월 잡지에 게재된 ‘진리와 재판형태’라는 것이 되리라. 이 후자의 강연은 굉장히 명쾌하고, 게다가 70년대 초 푸코의 다양한 문제계가 일거에 응축되어 눈부시단 말밖에 할 수가 없다. 언설의 언어학적 이해와 전략 게임의 대치. 그가 몇 번이나 논급해온 니체의 ‘기원의 발명’에 대해 문제계를 재검토, 즉 ‘부끄러운 기원’에 관한 열정적인 언급. 그리스에서 지식과 권력의 연관을 해체한 것으로부터 중세에 형사재판을 둘러싼 두 가지 지식 형태의 대결에 대한 명철한 기술(記述). 그리고 들뤼즈=과타리의 공저 『안티 오이디푸스』에서 촉발된, 만년에 소포클레스의 그리스에 대한 관심을 예고하는 듯한 『오이디푸스』원전의 치밀한 독해작업. 그곳에서, 그곳에서 근친상간 따위 거의 언급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진리를 획정하기 위한 사법적 절차인 조치인 것이고, ‘오히려 근친상간에 대한 욕망의 상연이라기보다는 그리스 법의 일종인 연극화된 역사’라고, 즉 정신분석적인 독해 따위 별것도 아니라고 더듬어 보인 개소(個所) 따위는 한층 두드러지게 눈에 띄고, 강연 후 청중과 한 대화에서도 정신분석에 따른 가족주의적인 오이디푸스 신화해석을 유머조차 느껴지는 여유 있는 말투로 미적미적 비웃은 끝에 “제가 정말 지겨운 놈이라고 생각하죠.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옳습니다. 전 지겨운 놈입니다. 오이디푸스 따위 몰라요”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 2016-10-22 17:14

    p41 단어 띠우

     

    けいむしょ [刑務所] 형무소; 교도소.

    きりつ [規律·紀律] 규율

    りっきゃく [立脚]

    ばんねん [晩年] 만년.(=老後)

    かいこ [回顧]회고; 회상.

    いち [位置]

    しそう[思想] [명사]사상.

    じってい[実定] 실정

    きょうかいせん [境界線·疆界線] 경계선.

    せんめい[宣明] [명사][타동사]선명; 선언하여 밝힘; 천명

    きょうしゃ [狂者] 광자; 광인; 정신병자.(=狂人)

    はいき [廃棄] 폐기.

    ひにん [否認] 부인.(是認)

    こうず [構図] 구도.(=コンポジション)

    じょきょ [除去] 제거.

    いんぺい [隠蔽] 은폐; 덮어 가림

    およぼす[ぼす] 미치게 하다

    つながり [がり] 관계; 유대.

    だんぜつ [断絶]

    せんめい [鮮明]

    じっせん [実線] (제도 따위에서) 실선.(点線·破線)

     

     

     

    해석

     

    2장 푸코의 전회’ - ‘아티카 형무소에 관하여진리와 재판형태

     

    54절 배제에서 생산으로, 규율권력의 방향으로

     

    우선 확인한다. 후기 푸코라고 말했다. 그렇다, 푸코는 처음부터 이러한 권력의 이해를 비판한 것은 아니다. 61광기의 역사단계에서는, 아니 71담론의 질서에 이르기까지, 언어의 부정성에 입각해 공동체로부터 배제를 행하는 법이라고 하는 개념화에 머물러 있었다. 즉 그 때의 그의 논지는, 스스로 후에 비판하는 것이 되는 법적·주권적 권력의 이해 내부에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본인도 여러 곳에서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만년의 푸코가 스스로의 일을 회고하면서, 광기의 역사를 위치지었던 문언이 있다. 말하자면, 유럽의 사회학이나 사상사에서는, 부정이나 배제, 금지가 실정적인 현상으로서만 취급되어졌지만, 레비스트로스 이후 그것이 부정적인 구조와의 관련에 의해 생각되어지는 것처럼 되었다. 자신의 광기의 역사에 관한 일은 이것을 사상사에 응용했던 것이다, 라고. 법에 의한 위대한 금지, 경계선의 선언, 거기에 의해 분할된 안과 밖, 그리고 행해진 광인의 배제, 폐기, 부인, 억압이라고 말하면, 너무나도 이 시대의 푸코다운 구도이다. 그밖에도 어떤 인터뷰에서는 담론의 질서에 이르기까지 권력을 법적인 메커니즘이라고, 배제, 제거, 방해, 부인, 은폐, 그렇게 부정적 작용을 미치게 하면서 아니오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것을 인정하고, 그 후에 거기로부터는 탈출했다고 말하고 있다. 확실히 담론의 질서에 있어서도, ‘정신분석이 명확히 해주었던 것처럼이라고 전제하면서 언설, 금지, 욕망과의 사이에 결정적인 관계를 인정하는 발언, 즉 여기에서 법적·주권적 권력이해라고 불렀던 것의 적어도 일부분을 긍정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광기의 역사부터 담론의 질서에 이르는 초기 푸코와 감시와 처벌부터 앎의 의지를 거쳐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후기 푸코와는 단절이 있다. 거기에는 선명하게 두 개의 시기를 나누는 실선을 볼 수 있다.

     

  • 2016-10-22 20:43

    야전과영원44p.hwp 

  • 2016-10-23 23:43

    45-46(인디언)

    ほうもん [訪問]

    かんじょう [感情]

    きょうこ [強固·鞏固]

    こんかい [今回]

    ことなる [異なる]

    うながす[促す] 재촉하다, 촉구하다

    いささか[些か·聊か] 조금, 약간, 적이

    こうせいようそ [構成要素]

    このむ[好む] 좋아하다, 즐기다

    きょぜつ [拒絶]

    うんえい [運営]

    にゅうねん[入念] 꼼꼼히 함, 정성들임, 공을 들임

    당신은 배제의 프로세스를 일종의 추상적 개념으로서 연구해왔기 때문에 병원의 내부에 대해서는 몇 가지 제도 내부와 마찬가지로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티가와 같은 곳을 방문하고 -- 실제로 그곳에 들어가보고 라는 것입니다만--배제의 프로세스에 관한 당신의 태도에 감정 면에서의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돌아보고 나서 배제에 관한 당신의 생각을 더욱 더 강고히 하게 되었을 뿐입니까?

    푸코 : 아니오. 이번 방문으로 오히려 동요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문제가 명확해졌습니다. 그것은 이전에 내가 고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아마 돌아보았다고 해서 결정적인 변화가 생기지는 않았겠습니다만 변화가 촉진된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까지 나는 사회의 배제를 일반적이고, 약간 추상적인 작용같은 것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같은 작용을, 말하자면 사회의 구성요소처럼 생각하는 것을--어떤 사회도, 일정수의 멤버가 거기로부터 배제된다는 조건하에서만 기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좋아합니다. .... 즉, 사회가 기능하기 시작할 수 있으려면 어떤 배제시스템을 통해야 하는가, 누구를 배제해야 하는 것인가, 어떤 분할을 낳아야 하는 것인가. 어떤 부정과 거절의 움직임을 통해서인가 라는 문제에 흥미를 갖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그것과는 반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즉 감옥은 매우 복잡한 조직이므로 감옥을 배제라는 단순한 네거티브한 작용으로 귀착시킬 수는 없다고. 그 비용, 그 중요성, 감옥을 운영하기 위한 꼼꼼함, 감옥에 부여하려고 시도해보는 여러 가지 정당화, 그런 것 모두가 감옥에서는 포지티브한 작용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6-10-24 00:07

    제가 좀 아파요. 내일 아침에 괜찮으면 갈게요..


    42~43 마로니

     

    てんかい [転回·転廻] 전회 (전환)

    ちょうばつ [懲罰]

    じしょう [事象]사상; 사실과 현상(現象).(=동의어できごと·物事)

    ほうふ [抱負]

    よかん [予感]

    たいだん [対談]

    いんぺい [隠蔽]

    よくあつ [抑圧]

    やすで[安手] 싸구려임; 품위가 없음; 하찮음; 저속함.

    かいらん [壊乱]

    くちょう[口調] 어조

    なんじる[じる] 힐난하다;나무라다;책망하다

    しほう [司法]

    つうば [痛罵] 통매; 몹시 욕을 퍼부음; 통렬히 비난함.(悪口雑言)

    こちょう [誇張]

    よちょう [予兆] 예조; 전조(前兆); 징조; 조짐.

    そうち [装置]

    しょうふく [承服·承伏] 승복; 응낙하여 좇음.

    かんりょうせい [官僚制]

    せんさく[穿鑿·詮索]

    1.천착.2.구멍을 뚫음.3.세세한 점까지 귀찮을 정도로 깊이 파고 듦.

    むえき [無益]

    こうえん [講演]

    けいむしょ [刑務所]

    がっしゅうこく [合衆国

    たいぐう [待遇]

    こうぎ [抗議]

    せんきょ [占拠]

    しゅうろく [収録·輯録]

    けいさい [掲載]

    ぼうとう [冒頭] 모두, 벽두, 서두

     

    <해석>

    거기에서 일어난 것은 분명 전환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어떤 일이었다. 그렇다면 이 전환은 언제 일어난 것일까? 아마도 718월 징벌에 관한 인터부에서 말할 수 있는 것보다 아래에 있는 현상에 지금은 관심을 두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는 것이 가장 먼(이른?) 예감이었을 것이고, 72년에 행해졌던 질 들뢰즈와의 대담에서 은폐된 것, 억압된 것, 이야기되지 않은 것싸구려로 취급하는 정신분석과 억압된’ ‘파괴적인것으로서 에크리튀르를 논하는 사람들-분명 라캉과 데리다를 염두에 두고 있다-을 호되게 비판하고 있는 것도, 또한 같은 해에 행해진 모택동(마오)주의자들과의 대화에서 격하게 사법 권력을 매도한 것. 매도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의 격한 매도도, 그 전조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는 말한다. ‘혁명은 사법장치의 근본적인 제거를 거치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 ‘혁명적 장치가 결코 승복해서는 안 되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관료제와 사법장치다.’ 그러나 우리의 이로에 있어서 도를 넘어서는 파고들기는 무익하다. 여기에서는 전환점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인터뷰 하나와 강연 하나를 인용하려 한다. 먼저 아티카 형무소에 대해서라고 하는 인터뷰다.

    미국 뉴욕주에 있는 아티카 형무소는 이 인터뷰가 행해지기 8개월 전부터 즉 1971822일부터 한 달 가까이 계속해서 대우에 대한 항의 행동으로부터 일어난 수감자들의 폭동에 의해 점거되었다. 아티카 형무소에 대해서724월에 이 형무소를 방문했던 푸코가 그 직후에 수록했던 인터뷰를 바탕으로 수정해서 74년 봄 잡지에 게재되었던 것이다. 수록에서 게재까지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이 사이에 푸코에게 전환이 일어난 것이 분명하다. 이 인터뷰 전반의 푸코와 후반의 푸코는 거의 다른 사람인 것처럼 완전히 반대의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먼저 서두에서 그가 한 말을 인용해 보자.

  • 2016-10-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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