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9 ~30 단어 및 해석

건달바
2016-10-15 13:38
237

p. 29 ~30 (건달바)

つうぞくてき[通俗的]

せんれん[洗練·洗錬·洗煉]

いくら[幾ら] [명사]얼마; 어느 정도(양·값을 한정하지 않고 쓰는 말).[부사]얼마나; 얼만큼.

ごく端 =きょくたん [極端]

ふずい[付随·附随]부수; 붙쫓음; 관련됨.

ぶしつけ[不躾]무례(無禮); 1.버릇없음 2.거리낌 없음; 노골적임 3.불시; 느닷없음.

〜にせよ특히, 예외로서 그것 이유없음을 나타냄; …(한다) 해도; …하든 말든.

なざし[名指(し)]지명.

*빌헬름 라이히(1897~1957) : 오스트리아의 사상가로서, 정신분석마르크스주의의 결합을 지향하였다. 사회적 성격구조를 상부구조와 하부구조 사이에 설정하고, 사회질서와의 규정관계를 추출하였다. 성격구조의 혁명 없이는 정치혁명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고, 문화, 특히 성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よくあつ [抑圧]

はいじょ [排除]

うがつ [穿つ]1.[아어(雅語)](구멍을) 뚫다; 꿰뚫다; (도리를) 파고들다. 2.[노인어]신다; 입다. 3.핵심을 찌르다; 진상을 정확하게 지적하다.

じょうとう[常套]

なりはてる[成り果てる]전락(轉落)하다; 비참신세되어 버리다.

つつ (‘~ある’의 형으로) 동작작용진행 중임을 나타냄: …중이다; …하고 있다

てひどい[手ひどい·手酷い][형용사]몹시 심하다; 호되다; 매섭다.

ひにくをいう[皮肉を言う](남을 은근히 비웃는 태도놀릴 때)빈정거리다. *여기서 皮肉:빈정거림, 비꼼

ちょうろう[嘲弄] 조롱

こうさく [交錯]

しんぱん [侵犯]

*르네 지라르(René Girard, 1923~2015) 욕망의 삼각형 이론으로 유명한 프랑스 문학평론가.

まさしく[正しく]바로; 틀림없이; 확실히.

しゃてい [射程]

しべん [思弁·思辨]

こらす[凝らす]1.엉기게 하다. 2.(마음·눈·귀 따위를) 한곳에 집중시키다.

じゅうし [重視]

かんあん[勘案]감안

むえき [無益]

ゆうがい [有害]

(주) 클라우제비츠(Karl Clausewitz, 1780~1831)독일 군사평론가, 군인. 『전쟁론』

なんら[何等]1.하등. 2.(‘の’를 수반함) 아무런. 3.조금도.

  여기까지 푸코의 비판을 좇아왔는데, 구조주의 이후의 여러가지 이론, 통속적인 그것이든 세련된 그것이든 여러가지 분야에 영향을 준 이론의 여러 개념에 관해 얼마간 생각나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여기에서 비판당하고 있는 것은 상징적 권력이라는 관념과 거기에 부수하는 법 혹은 공동성의 이해라고 말해도 좋기때문에. 이러한 비판은 푸코의 여러 강연·대화·저작에 되풀이 되어 나타난다고 말했다. 다소 무례하기 짝이없는 의문이라고 해도 여기에서 누가 비판당하고 있느냐고 질문하고 싶어지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예컨대 그것은 라캉이어도 좋을 것이고 물론 프로이트여도 좋다. 혹은 푸코가 다른 부분에서 지명하고 있듯이 라이히여도(좋다)(주17). 부정하고 억압하고 배제하고 결여를 입은 언어적인 법, 등이란 상투까지 전락하고있는 말은 그들에게서만, 특히 라캉파에게서만 유래하는 것이어서, 실제 푸코는 『앎의 의지』를 ‘푸로이트와 라캉’을 비판한 것이라고 단언했기 때문에(주18). 예컨대 또 푸코가 어떤 대화에서 심한 빈정거림을 가지고 조롱한 적이 있는 지라르이거나 혹은 푸코와 공감과 반발이 교차하는 복잡한 관계를 맺어온 ‘금지와 침범의 사람’ 바타유라도 좋을 것이다. 게다가 확실히 이 비판은 그 논지에서 말해도 ‘근친상간의 금지의 보편성’ 등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레비 스트로스나 기타 인류학자도 그 비판의 사정내에 있다고 말하는 것도 가능하다(주19). 그 밖에, 홉스 이래 사회계약에 관해 새롭게 사변을 집중시킨 법철학자이라든가, 그 법을 기초한 계약의 합의에 이른 정치적 프로세스를 중시하려 하는 정치학자이라든가, 언어행위에 관한 단순한 도식에서 얼마간 사회관계에 관한 교휸을 끌어내려 하는 사회학자이라든가, 푸코의 다른 부분의 발언을 맞춰 감안해서 열거하면 열거할 뿐 이러한 인물이나 분야의 이름 일람(목록)을 늘려가는 것은 실제로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일람표 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것은 무익할 뿐만아니라 유해하기까지 할 것이다.


(주17) 라이히의 ‘억압적’ 권력 이해와 클라우제비츠의 ‘투쟁적’ 권력 이해의 대비가 되고있는 이하의 부분을 참조. Michel Foucault, <<Cours du 7 janvier 1976>>, Dits et écrits II 1976-1988, Paris, Gallimard, 2001, p. 172. [1976년 1월 7일의 강의’ 『사고집성 VI』石田英敬(이시다히데타카)역, 筑摩書房(치쿠마서방), 2000년, 234-235쪽.

(주18) Michel Foucault, <<Le jeu de Michel Foucault>>, Dits et écrits II 1976-1988, Paris, Gallimard, 2001, p. 315. ‘미셀 푸코의 게임’ 『 사고집성 VI』』増田一夫(마스다카즈오)역, 筑摩書房(치쿠마서방), 2000년, 431쪽.

(주19) 제69절에서 또 언급하겠지만 푸코는 근친상간의 금지가 조금도 보편적인 것이 아니고 ‘근친상간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적 압력을 받는 것은 19세기 말이 되면서부터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고 ‘근친상간의 많은 금지는 지식인의 발명이다’라고까지 말한다. 이상의 ‘금지’의 보편화를 비판하는 논리에서 맥락이 연결된 발언이다. 그것은 프로이트나 레비 스트로스를 비판하는 것이냐고 반문해도 아이러니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아닌 어조로 특히 누구도 비판하지 않는다고 답하고 있지만.  Michel Foucault, <<Choix sexuel, acte sexuel>>, Dits et écrits II 1976-1988, Paris, Gallimard, 2001, p. 1154. ‘성의 선택, 성의 행위’ 『 사고집성 IX』』増田一夫(마스다카즈오)역, 筑摩書房(치쿠마서방), 2001년, 156-157쪽.

댓글 13
  • 2016-10-15 14:26

    p. 38 ~39 (건달바)

    かんごく [監獄]

    しょとう[初頭]

    おじょく [汚辱]오욕

    まみれる[塗れる]투성이되다.

    じょぶん [序文]

    ふする[付する·附する] 1.붙이다; 첨부하다. 2.맡기다; 회부하다. 3.따르다.

    かんこう [刊行]

    きゅうし [休止]

    ぼうえい [防衛]

    ふじょう [浮上]

      먼저 연대기적인 사실의 개략을 기술해둔다. 폴 미셸 푸코의 1977년 겨울. 그것은 1975년의 『감옥의 탄생』 출판 2년 후이고 그리고 전년의 『앎의 의지』 간행에서 1984년의 『쾌락의 활용』 출판에 이른 8년 가까이 계속된 ‘침묵’의 시기, 출판사와의 계약상 문제에 인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침묵에 위기를 찾는 논자도 끊이지 않고, 이 오래토록 계속된 시기의 처음 시기에 해당한다. 이 해의 첫머리에 그는 『오욕투성이의 사람들의 생』에 스스로의 서문을 붙여 간행하였고, 그의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의 강의는 일단 휴지 중이었다. 전년, 즉 1976년 1월부터 3월까지 한 강의는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이고, 다음해 즉 1978년의 1월부터 4월까지 한 강의는 『안전·영토·인구』이다. 요컨대, 1977년 겨울의 푸코는 『앎의 의지』의 푸코다. 그리고 동시에 수개월 후에 시작하는 다음해의 강의에서 ‘돌연, 푸코에게 있어서도 청강자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통치성(gouvernementalité)의 문제를 떠오르게 하는 그 예감 속에 있는 푸코다. 


  • 2016-10-16 12:57

    35-36(인디언)

    あぜん[啞然]

    おおはば [大幅·大巾]

    うかい [迂回]

    こうず [構図]

    ちょくせんてき [直線的]

    しゅじく [主軸]

    すえる[据える] 1.붙박다; 설치하다.

    2.(눈길 따위를) 쏟다.

    3.차려 놓다.

    いっかつ [一括]

    いほん [異本]

    わく[沸く]1.끓다.

    2.금속이 녹다.

    3.[방언]발효하다; 뜨다.

    わきあがる [沸き上(が)る] 끓어오르다, 비등하다

    • 2016-10-16 13:06

      헉! 주 22가 있었네요...ㅜㅜㅜ

      어째 오늘 좀 일찍 했나 했더니만... 이건 결혼식 갔다 와서 해야겠어요. ㅋㅋㅋ

      • 2016-10-16 19:50

        36쪽, 주22 해석

  • 2016-10-16 13:11

    야전과 영원 35p 요요

     

    かむ[··] 1.()물다; 악물다. 2.씹다. 3.(톱니바퀴 따위가) 서로 맞물().

    かみあう[かみ·()] 1.서로 물어 뜯다; 다투다. 2.(이와 이가) 맞물리다. 3.의견·생각 따위가 서로 맞다.

    いんしょう [印象]

    -にくい[] / -がたい[]

    ちょさく [著作]

    こうこ [江湖]

    とうし [闘士]

    きょうじゅ [教授]

    かちゅう [渦中]

    きわだつ[際立] 뛰어나다; 두드러지다; 눈에 띄다.

    だそく [蛇足]

    なざす[名指] 지명하다.

    くらい[] (‘ない를 수반하여) 만큼 한 것은 없다.

    かぞえるほどしかない[えるしかいない](사람이) 손꼽을 정도로 수가 적다.

    きんむ [勤務]

    きかん [帰還]

    せきがく [碩学]

    ちゃくにん[着任] 착임; 새 임지에 도착함; 새 임무를 맡음.

    しるひとぞしる[知人] 알만한 사람은 (그 진가를) 다 안다.

    とはいえ[とは] [연어]라고[다고] 하지만.[접속사]그렇다고 하더라도.(=とはいうものの)

    ぎょうせい [行政]

    ごく[] 극히; 대단히.(=このなく·きわめて)

    のぞく[]

    ろてい [露呈]

    そじょう [俎上]

    のみこむ[()·()] 1.삼키다; 참다. 2.이해하다; 납득하다.

    さんしょう [参照]

    じげん [次元]

    あゆむ[]

    おりたたむ[()] 접어 작게 하다; (접어) 개다; 개키다

    かごん [過言]

     

    이 같이 인용을 거듭해도 독자에게는 뭔가 서로 부합하지 않는 비판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1977, 미셸푸코는 51. 이미 서술한 것처럼 출판 그 자체가 사건이 된 저작을 몇 권이나 세상에 내고, ‘투사이면서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로서 정치운동의 소용돌이와 유럽 지식의 중심에, 동시에 그 존재가 두드러졌던 사람이라고 운운한다면 그것은 이미 사족이 될 것이다. 실은 그즈음 푸코가 지목하여 비판의 대상이 된 인물은 손꼽을 정도로 수가 적었지만, 여기에서 바로 그 대상이 된 피에르 르장드르는 이미 47, 국제연합 직원으로 가봉과 세네갈의 긴 근무로부터 귀환하여 로마법·교회법·스콜라학을 둘러싼 법제사의 젊은 석학으로 파리 제1대학법학부 교수로 부임한지 이미 9, 그 해에는 겸직으로 고등연구원 종교학부문교수로 부임한 공적 경력과 함께 라캉파 중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인물이었지만, 법제사나 행정사의 매우 전문적인 저작을 제외하고 이론적인 저작은 2권을 가졌을 뿐이었다.

    필자가 아는 한에서는, 그리고 적어도 푸코의 지목에 대해서는, 르장드르는 거의 이 비판에 대하여 반론다운 반론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다기보다는 그 반응은 무엇인가 역시 묘한 엇갈림을 노정시킨 것이어서 우리의 논지의 도마 위에 올려도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주)왜일까. 여기에서 참조하고 있는 두 권, 검열관의 사랑도그마적 차원에서의 시론』 『권력을 향락하다애국적 관료제에 대한 개론이후에도 그는 원칙적인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 즉 역으로 말하면, 르장드르가 걸어온 이후의 이론적인 도정이, 물론 용어가 아직 잘 정비되지 않은 인상은 있지만, 2권에 그대로 접혀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이다.


    (원주21) 가령, 푸코의 앎에의 의지에 대하여, ‘좀 더 다른 방향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역시 부합하지 않는다고 밖에 말할 수밖에 없는 코멘트를 하고 있다. 이하를 참조하라, Legendre, EV,21.

  • 2016-10-16 13:15

    37P

  • 2016-10-16 14:18

    pp33~34 인용문

     

    やましい[しい·しい] 1.꺼림칙하다; 뒤가 켕기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いかに[如何] 1.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2.(假定을 수반하여) 아무리.

    3.[고어]틀림없이; 아마().

    はめこむ[·] 1.끼워 넣다; 집어넣다.2.(계략을 써서) 함정에 빠뜨리다.

    みいだす[いだす·見出] 찾아내다; 발견하다.[가능형]みいだ-せる[1단 자동사]

    もろもろ[·諸諸·] 여러 가지; 가지가지; 많은 것; 모든 것.

    れんけい [連携] 제휴.

    それまで[]그때까지. [명사](어찌)할 수 없음; 그것으로 끝임.

    かかわり[わり][명사]관계; 상관.

    げんしょう [現象]

    かんせつてき [間接的]

    こくはく [告白] , こっかい [告解]

    つきもの[] 따라[붙어] 다니는 것(풀어쓴 말씨).(=付属物)

    はたす[たす][5단활용 타동사]1.완수하다; 다하다; 달성하다.2.숨통을 끊다; 죽여 버리다.

    3.(動詞連用形에 붙어서) 죄다 해 버리다.

    さえ[조사]1.(口語에서는 보통, 否定을 수반하여) 까지도; 조차; 마저.

    2.(‘를 수반하여) 그 조건만으로 일이 충족됨을 나타냄: ….

    3.(현재의 사물·상태에 더) 첨가하는 뜻을 나타냄그 위에; 까지.すら·...

    あまり[]1.남은 것; 나머지; 여분; 우수리. 2.(接尾語적으로) (어떤 한도에서) 남짓.

    ほしょう [保証]

    すみ[()] 끝남.(-ずみ)

    じょうか [浄化]

    つくりあげる[げる] 1.만들어 내다.2.다 만들다; 완성시키다.

    3.(거짓으로) 꾸며 내다; 날조[조작]하다.[문어형][2]つくりあ-

    じこ [自己] じしん [自身] =じぶんじしん [自分自身]

    けんしょう [検証] ちみつ [緻密]

    しあげる[仕上げる][1단 타동사]1.일을 끝내다; 마무르다.2.성공하다; 성취하다.

    ちゅうにゅう [注入]

     

    <해석>

    푸코: 당신이 읽는 것을 들으면서 정말이다... 내가 조금씩 넓어져가는 점의 은유를 사용하고 말았다...고 가책을 느껴 귀까지 빨개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분명 명확한 하나의 사례에 관한 것입니다. 즉 트리엔트공의회 후의 교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어떤 방법으로 권력의 커다란 전략이 권력의 미세한 관계의 중앙에 끼워 넣어져, 그 중앙에서 스스로가 일할 수 있는 조건을 찾아내는가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또한 항상 역작용의 운동도 있고, 그 역방향의 운동에 의해 여러 가지의 권력 관계를 제휴시키고 있었던 전략은 새로운 효과를 낳아 그때까지는 관계가 없었던 분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6세기 중반까지 교회는 성 현상을 꽤 간접적인 형태로밖에 관리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즉 이러저러한 죄의 고백이 따르게 마련인 1년에 한 번 있는 고해의 의무를 다하기만 하면 자신의 사제에게 나머지 하반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좋기 때문에, 이것은 보증이 끝난 것이었던 것이죠. 트리엔트공의회 즉 16세기 중반 경부터는 옛날부터 있었던 고해의 기술뿐만 아니라 일련의 새로운 절차가 나타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직자의 정화와 육성을 목적으로 교회제도의 중앙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요컨대 신학교나 수도원을 위해 일상생활의 담론화, 자기 자신의 검증, 고백, 양심의 훈련, 지도하는 자-지도 받는 자의 관계, 이러한 것의 치밀한 기술이 만들어져 왔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회 안에서 확실히 위로부터 아래로의 운동으로 사람이 주입시켰던 것은 이러한 것이었습니다.

     

    J.A.미렐: 그것은 피에르 르장드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네요.

     

    푸코: 저는 아직 그의 최근의 책 [권력을 향락하다]를 읽지 않았습니다만 그가 [검열관의 사랑]에서 행한 것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권력관계의 산출이 그렇게 위로부터 아래로만 행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2016-10-16 22:33

    단어 p31~33 띠우

     

    ぬけでる[] [1단 자동사]빠져나오다; 떨어져 나오다.우뚝 솟아나다; 뛰어나다.

    こうだい [広大·宏大]

    あわだつ[泡立] [5단활용 자동사]거품이 일다.

    ときはなつ[][5단활용 타동사]해방하다; 풀어놓다

    たどる[辿] [5단활용 자동사]더듬다.더듬어 찾다.줄거리를 더듬어 가다.

    せいきゅう [性急]

    かい[] 해답

    きゅうそく [急速]

    かんごく [監獄] 감옥; 교도소.

    たんじょう [誕生] 1.탄생. 2.첫돌.

    いこう [以降] [명사]이강; 이후(한문투의 말씨).=以後.

    せいじつ [誠実]

    かんあん[勘案] [명사][타동사]감안

    せっそく [拙速] 졸속.(巧遅

    げんみつ [厳密] 엄밀.

    みてとる[] [5단활용 타동사]간파[간취]하다; 알아채다.(=やぶる·ぬく)

    せいち[精緻] [명사][ダナノ]정치; 정교하고 치밀함.

    わずらわす[わす] [5단활용 타동사]번거롭히다.(정신적으로) 괴롭히다; 걱정을 끼치다.수고를 끼치다; 귀찮은 일을 부탁하다.

    ろんなん[論難] [명사][타동사]논란; 논박.(=論詰)

    ちしつ [知悉] 지실; 다 자세히 앎.

    ぜんし [前史]전사; 선사(先史

    たいだん [対談]

    めいかい [明快]

    じょじゅつ [叙述] 서술.

    こくはく[酷薄·刻薄] [ノナ]혹독하고 박정함.

    とりわけ[] [부사]특히; 유난히; 그 중에서도.(=ことに·とりわけて)

    いみあい[意味合()] [명사]까닭; 이유; 사정.

    いろこい[色濃] [형용사]기색이 짙다; 어떤 경향이 심하다.

    さい[] [명사]; 기회.

    たいめん [体面] 체면; 면목.

    はりあう[()] [5단활용 자동사]대항하여 겨루다; 경쟁하다

    そう |さわぐ 조급할 조----しい(名詞 따위에 붙이거나 또는 動詞와 융합하여 形容詞를 만듦) 그 성질을 가지다; 하다; 듯하다; 스럽다.

    つるしあげ[つるし·()(많은 사람이) 특정한 사람을 몹시 규탄함; 모진 곤욕을 줌.

    いいぐさ[いぐさ··] [명사]한 말; 말투.화제; 이야깃거리.(=かたりぐさ)할 말; 주장.

    いたたまれない[れない] [연어]더 이상 배겨 있을 수 없다.

    しゅうえん[周縁] [명사]주연; 주변; 둘레.(=まわり·ふち)

    びさい[微細] [ノナ]미세; 가늘고 작음.(巨大)미천(微賤).

    およぶ[] [5단활용 자동사]미치다.달하다.(상태·범위·단계에) 이르다.

    じゅうばこのすみをようじでほじくる[重箱楊枝でほじくる] 찬합의 구석을 이쑤시개로 후비다(자잘한 일에까지 간섭하다).

    つつく[] [5단활용 타동사](가볍게) 쿡쿡 찌르다.가볍게 여러 번 쿡쿡 쪼다; , 그렇게 해서 먹다.(결점 따위를) 들추어내다.(=ほじくる)

    おうとう [応答]

     

    3부의 질문은 이렇다. 이 비판은 맞는 것인가. 그리고 이런 비판은 푸코의 어떤 사고방식에서 나왔고, 그리고 이러한 비판을 함으로써 푸코는 어디로 떨어져나오게 되었는가. 우리는 제1부에서 라캉의 두 개의 올풀림을 특정하고, 그리고 그가 대타자의 향략= 여성의 향락을 제시하고 쓰러진 것을 보았다. 그리고 제2부에서 르장드르가 라캉의 두 개의 올풀림을 받아들여, 그것을 광대한 우리가 여성의 향락이라고 부르는 것이 거품으로 일어나는 역사의 도박장에 풀어놓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더듬어 온 이 논리는 쓸모없는 것이었을까. 잘못된 것이었을까. 어떤 의미도 없었던 것일까. 이 질문에 성급하게 답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몇 겹으로 서문을 두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는 굳이 여기에서 급속하게 템포를 떨어뜨리고, 여기로부터 푸코의 감옥의 탄생(감시와 처벌)이후의 논지를 하나씩 하나씩 정성스럽게 더듬어보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은 이 비판을 성실히 감안하고 그것에 답하기 위해서이다. 졸속은 허용하지 않는다. 방대한 우회와 정밀한 요약이 불가결하게 되지만, 푸코가 정말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엄밀하게 간파하는 것 없이는 이 비판에 답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므로. 물론 너무 정교하고 치밀하게 논지를 쫓는 나머지 읽기에 번거로운 요약이라는 논란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해둔다. 푸코의 논지를 자세히 알고 있는 쪽은, 이 제 3부의 1장부터 제 6장까지는 뛰어넘어가도 상관없다고. , 다시 시작해보자. 우선은, 이 비판의 전사를 만드는 하나의 대담을 거듭해서 두는 것으로 한다. 그 저작 안에서도 특히 명쾌한 서술의 운반에 의해, 오히려 혹독하기까지 정신분석비판으로서의 이유를 짙게 하는 앎의 의지를 출판한 푸코가, 라캉의 정통후계자인 자크 알렝 미렐등의 정신분석가들과의 대담에 초대되었던 때의 기록이었고, 읽는 사람에게 다소 체면의 경쟁, 뜨거운 조급함같은 비난의 말투라고 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지만(체면을 지키기 위한 뜨거운비난이 느껴져 읽는 자로 하여금 안쓰러운 인상을 갖게 하지만), 그러나 이것은 푸코가 르장드르의 논리에 접촉했던 최초의 문서이므로 인용하지 않을 수 없다. 권력을 위에서 아래로, 중심에서 주변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고, 그 미세한 것에서 미세한 것으로 작용하는 작은 부분에 대해 분석하려고 하는 이 시대의 푸코의 논지에 대하여, 분석가 글로리샤르는 앎의 의지의 어느 부분에서 푸코 스스로가 권력을 위에서 아래에 이르는 것처럼 서술해 버린다고 지적한다. 이런 자잘한 부분을 들추어내는 지적에 대해, 푸코는 다음과 같이 응답하고 있다

  • 2016-10-16 23:06

    38쪽

  • 2016-10-17 07:58

    단어편집

    • 2016-10-17 09:16

      뚜버기 단어 추가

  • 2016-10-17 09:15

    p30-31(뚜버기)

    分野(ぶんや)

    輻輳(ふくそう)

    交錯(こうさく)

    局所(きょくしょ)

    感得(かんとく) 신불의 가호로 소원을 이룸, 뜻밖에 손에 넣음

    (せん)ない 도리 없다; 별 수 없다.

    個所(かしょ)

    思考(しこう)

    ()くも 이처럼; 이렇게까지.

    流布(るふ)

    それだけに 그런 까닭에 (더더욱); 그런 만큼.

    (およ) 미치다, 달하다, 이르다

    領野りょうや領域分野

    広大(こうだい)

    (なが) 흐름

    下地(したじ) 밑바탕;준비나 기초, 소질;본래의 성질, 간장

    補助線(ほじょせん)

    射程(しゃてい)

    詳述(しょうじゅつ)

    戦略(せんりゃく)

    (のこ)남기다, 남겨 두다, 후세에 전하다

    (もろもろ)여러 가지; 가지가지; 많은 것; 모든 것.

    (ちゅう)

     

    p39 (뚜버기)

    監獄(かんごく)

    (たん)(はっ)する …에서 발단하다

    洗面展開(せんめんてんかい)

    遺文(いぶん) 이문, 색다른 문장, 이본의 본문

    (のぞ)

    (みちび)()도출하다

    通底(つうてい) 둘 이상의 내용·생각이 기초 부분에서 서로 공통성을 가짐.

    水脈(すいみゃく)

    合流(ごうりゅう)

    ()(とこ)

    動揺(どうよう)

    (はら) 잉태하다

    () 만족하다, 싫증나다;지치다

    執拗(しつよう) 

    それとも 그렇지않으면, 혹은

    憎悪(ぞうお)

    ふと 뜻밖에;우연히, 갑자기;잠시, 간단히;쉽게

    見定(みさだ) 보고 정함; 확실히 봄; 확인

    感想(かんそう)

    (そし) 비난, 비방

    忖度(そんたく)  (남의 마음을) 미루어 헤아림.

    (おとず)れる

    • 2017-01-07 14:53

      p30-31 수정해석 (뚜버기)

      이 비판은, 여러 분야의 여러 논점과 논의가 폭주하고 교착하는 장소임을 깨달아보자. 그 이상 말해도 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착종을 피하기 위해 한 번 더 논의를 국소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다시 한 번 이렇게 묻기로 한다. 여기서는 누구를 비판하고 있는가라고. 우리가 봐온 이 비판이 대상으로 삼고 있는 사고의 형식은 이렇게까지 폭넓게 유포되고 있고, 그런 만큼 이 비판의 영역도 광대하고, 고로 푸코 자신만의 논지의 흐름으로부터 말해도 여러 저작에 놓여있는 고찰들의 기초라고도 보조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가지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푸코가 되풀이해온 타입의 비판의 이 버전, 즉 상술해온 권력과 전략의 버전에는, 다른 버전에서는 볼 수 없는 논점과 용어가 존재한다. 그것은 동시에, 기묘한 이해하기 어려움을 남겨두는 장소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지배자()의 사랑이고 이중의 주체화혹은 절대적 주체모든 지점의 동시 주체화이다. 거듭 질문하자. 여기에서 누구를 비판하고 있는가? 그렇다. 여기서는 분명히 비판받는 상대가 있다. 그것을 특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인물의 이름은 주석에 확실히 써져있으므로. 그 사람은 피에르 르장드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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