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복계정보고

향기
2018-11-15 07:29
1205

안녕하세요. ^^

올해는 복거래 횟수가 삼백회 언저리에서 맴돌았는데요.

이번달에 올해 처음으로 오백회를 넘겼습니다.

이층카페에서 책벼룩시장이 열렸던 덕분이죠.

거기서의 소소한 복거래들이 많아서 이런 기쁜(?) 결과가 나타났네요.

마이너스 복에 부담을 느끼시던 분들도 좋고

오랫만에 물욕도 느끼면서 즐거운 쇼핑도 하고

다양한 벼룩시장이 열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 안을 한 번 둘러볼까요? ^^

복거래가 늘어나서 기쁘지만

한편으로 복이 점점 더 복을 버시는 분들만 사용하시는 것으로 굳어지는 것이 고민이 되네요.

이번달에는 노라샘의 거래가 눈에 띄어요.

노라샘은 악어떼 활동으로 복을 정기적으로 버시면서 갑자가 복부자가 되었데요.

요즘 파지사유를 가면 "나 복 많어. 뭐 먹고 싶어?" 하고 얘기하는 노라샘을 볼 수 있습니다.

노라샘이랑 좀 친하게 지내 볼까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도라지샘이 꾸준히 복선물을 하시는 복천사랍니다.

다음 달이면 올해의 복거래가 마무리됩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흥미진진 복거래의 역사를 남기실 분 없으세요? ㅎㅎㅎ

보고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마을화폐 복 회원 명단 **

 

 

 

 

 

(2017/12-)

 

별명

이름

복잔액

2018거래횟수

10월 거래횟수

개인회원

 

가마솥

신상열

0

0

0

게으르니

나은영

90,000

141

21

고로께

김영주

-66,100

64

1

고은

김고은

-80,500

70

5

골든보이

김기현

10,000

0

0

곰곰

김정민

-58,000

10

2

광합성

김진선

-12,500

2

1

구름

윤연숙

-79,000

0

0

규혜

규혜

2,500

0

0

그림

황혜영

40,000

17

0

기연

이기연

46,800

5

0

길냥

길냥

2,900

0

0

김지원

김지원

-380,000

122

3

김효정

공이

0

0

0

김희경

김희경

6,000

0

0

까칠한그녀

김말희

-19,000

0

0

깨알

이채순

-145,900

0

0

꼭지

정원윤

-3,000

0

0

꿈틀이

하미화

-56,700

7

0

낭만고양이

김지현

-30,020

0

0

넝쿨

김희정

12,000

3

0

노라

정성미

149,700

115

30

최지영

-16,000

2

0

느티나무

박효숙

-24,500

58

3

단미나르샤

고경옥

1,500

0

0

단지

이강희

16,000

0

0

달려윤

윤서경

24,000

1

0

달팽이

권성희

-142,300

59

2

담쟁이

김은실

-68,700

댓글 7
  • 2018-11-15 08:09

    수고하셨어요.

    마이너스 3위네(문탁)

    그러나 저러나 김지원....글구 청량리...ㅋㅋㅋ.... 뭔가 하라고 해야겠군. 

    • 2018-11-16 00:01

      김지원은 18일에 파지에서 복활동을 벌입니다.

      청량리는 이번 축제때 품삯을 복으로 받기로 했구요. 

      문탁샘은? ㅋ

      • 2018-11-16 06:14

        헐....뭐하지? 

        (그 전에 나에게 복을 줄 수 있는 인간 혹은 팀을 찾아봐야 하나...맞춤형으로 하게....ㅋㅋ)

  • 2018-11-17 12:05

    자누리 사업단 복 열심히 번다고 벌었는데 아직 마이너스가....마이너스 재벌이 되었네요

    더 열심히 복 얻을 궁리를 해야겠습니다. 

  • 2018-11-17 12:06

    그리고 필름이다 복은 순환이 안되고 굳어있네요 수고한 필름이다 직원들에게 연말에 복을 좀 쏘시죠?

  • 2018-11-17 21:31

    월든 장터에서 충동구매한 것까지 더해 

    계속 마이너스 복이 쌓여가고 있어서 뭘해서 복을 벌어야 하나 생각 중이었는데

    복계정을 훑어보며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북앤톡활동비를 복으로 달라고 해야겠어요.ㅋㅋ

  • 2018-11-22 17:13

    MBC.   한번 떠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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