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진짜 마지막 경매물품

코스모스
2020-10-19 10:52
575

 

<마감>낙찰결과 공지합니다

복작1. 드럼 = 줌경매

시습1.              요요  3000복

둥글레2.    코스모스 1000복

문1.           뚜버기   12000복

문2.         반딧불이  28000복

문3.               단풍     10000복

문4.     빨강 노라  3500/검정 느티 5000

문5     단풍  12000복

문7.     노라   5000복

문12.  요요   5000복

문14.  루틴  11000복

문18. 코스모스  20000복

 

먼저 사상최초 온라인 경매에 대한 뜨거운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복경매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후회없이 물욕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올리는 물품은 20일 화요일 자정까지 경매에 응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꼭 높은 입찰가에 물품이 낙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높은 입찰가가 유리하겠지만 높은 가격을 앞서는 사연이나 마땅한 이유가 있다면 낙찰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재밌는 사연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복작 1.드럼

고마리샘이 의뢰하셨는데 복작에서 대행합니다.

최저복 :1만복

 

시습 1. 카놀라유

최저복 : 각 1000복

 

시습 2. 발베개

최저복 :  1000복

 

둥글레 1. 자켓 : 사이즈 90

최저복 : 1000복

둥글레2. 자켓 :사이즈 90

최저복 : 1000복

 

이제부터 문탁님 컬렉션입니다.

문탁왈: 저는 코스모스가 경매물품 내놓으라고 해서 버젓한 거 내놓아야 하는 줄 알았어요.

최소한 명품백.........? ㅋㅋ...그런데 꼭 그건 아닌듯 하여 저도 뒤늦게 막차를...

 

문탁 1.홍삼주

"남아공월드컵 16강 기념 25000병 한정판 /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증류식 소주와 6년근 홍삼엑기스를 블렌딩하여 만든 고품격 홍삼주, 알콜도수23%, 700밀리" 

최저복 : 만복

 

문탁 2.제스파 손 마사지.

올 해 동생이 고생하는 언니를 위해 새것을 선물했음. 버뜨...얜 이걸 왜 나한테 준거야? 난 손 저리지도 않은데.... ㅋㅋ 

최저복 : 신상. 2만복

 

문탁3. 메디칼드림 목, 어깨 온열마사지 / 상태 양호 

최저복 : 만복

 

문탁 4. 미니서랍

오마니가 나도 이런 거 필요해...해서 몇년 전에 사 드린 것임.

최저복 : 각각 삼천복

 

문탁 5.수제 가방

예전에 이문서당 같이 했던 현옥샘이 주신 선물. 그 집 딸의 수제품. 몇 번 들고 다녔는데 지나고보니 내가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임자 만났으면 좋겟음 

최저복 : 만복

 

문탁 6. 블랙숄더백

이거 왜 나한테 있는지 모르겠음 .

최저복 :오천복

 

문탁 7. 오마니 장에서. 양면 샬랄라 조끼

최저복 : 5000복

 

문탁 8. 가디건식니트자켓, 66

최저복 :5000복

 

문탁 9. 모직 혼방 66

최저복 : 5000복

 

문탁10. 벤치코트. 폴리충전재, 동생이 선물, 좀 무거워서 몇번 안입음.

최저복 : 5000복

 

문탁11. 조끼

오마니 장에 있던 jdx 골프웨어 브렌드 조끼인듯. 울100%, 사이즈 95

최저복 :5000복

 

문탁 12.오리털 조끼? 따뜻하겠죠?

최저복 : 5000복

 

문탁13. 폴리 조끼... 후뜨르바뜨르 입을만함

최저복 : 5000복

 

문탁 14.울코트

울 70% 7부. 딸이 샀는데 거의 안 입었다고, 하지만 버리기 아깝다고 나 입으라고 가져온 것

최저복 : 만복

 

문탁 15. 거위털, 66, 상태양호

최저복 :이만복

 

문탁 16. 5부코트

이거 둘(16,17번) 다 우응순샘이 이어가게에 내 놓으시면서...이거 좋은거니까 문탁 줘...라고 해서 내가 득템한 것...많은 사람들이 엄청 탐내고... 제발 이어가게에 도로 내놓으라 했음. 드디어 내 놓음 

최저복 : 만복 (쎄게 불렀음. 아무도 안 가져가면 내가 계속 입으면 됨)

 

문탁 17. 가죽코트

최저복 :만복

 

문탁 18.털코트

작년 겨울 막내동생이 고생하는 언니를 위해 바친 조공 ...속으로 "미친것, 이런 토끼털인지 가짜털인지 어쨌거나 이런 랄랄랄...를 나한테 입으라고?" ...겉으로는 "아, 이쁘다, 고마워" 

최저복 : 신상 2만복.

 

 

*******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 이제막 거래하고 싶은 무언가가 떠올랐다면 

마경이과 봉마니를 찾아주세요~~^^

 

 

 

 

 

 

 

댓글 21
  • 2020-10-19 11:12

    문4 ㅡ 문서정리함 둘다 7천복
    이제 문서 정리할 시간이 되어서 ㅠ

  • 2020-10-19 11:55

    문탁3. 메디칼드림 목, 어깨 온열마사지 10,000복
    달팽이 샘에서 경쟁 붙었다가... 다시 문탁샘으로~! 경쟁없는곳으로!! 제 어깨~~~ 살려주세요~~~~^^;;;

  • 2020-10-19 11:57

    문탁 2.제스파 손 마사지. 22,000복

    손가락 저린다는 엄마에게 선물할려구요^^

  • 2020-10-19 12:01

    문탁 5.수제 가방 12,000복
    가방 넘~ 예뻐요~ 친구가 선물해준 가방으로 출근용으로 쓰고 있는데,
    하나더 있으면 번갈아 매고 출근 할래요~

  • 2020-10-19 12:07

    복작 1.드럼 12,000복
    세상의 재미를 게임으로만 알고 있는 아들에게 다른곳으로 유인하기 위하여~
    과거 배운적도 있어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 2020-10-19 22:14

      복작1 드럼 14000복 - 드럼을 배우고 있는 딸이 갖고 싶어 했던 거네요

      • 2020-10-19 22:39

        지금님. 아파트에서 이걸 어찌 치실지 궁금? 걱정?

  • 2020-10-19 12:17

    문탁 4 미니서랍 검은색 -> 5000복

  • 2020-10-19 12:45

    문탁14 아 이번 초겨울에 입으면 딱 좋겠어요~단풍샘 야상 포기하고 여기에 붙어야겠어요~ㅎㅎ
    11000복

  • 2020-10-19 20:49

    문1. 술 ㅡ만복 ㅋㅋ

    • 2020-10-20 20:04

      홍삼주를 이렇게 대접하면 안 되죠 12000

      • 2020-10-20 22:11

        뚜버기님 이거 원가 싸요 ㅋㅋ
        좀더 올리셔서 사가세요

        뚜버기님이랑 나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여기저기서 경매 라이벌

  • 2020-10-19 21:14

    문탁12---5000복

    • 2020-10-20 06:47

      그대한테 클거야

  • 2020-10-19 21:16

    시습1 카놀라유3---3000복/은방울키친에 선물합니다.

  • 2020-10-19 22:29

    문탁2 손마사지기 24000복

  • 2020-10-19 22:38

    문7ㅡ5천복
    ㅠ 저건 어쩌면 맞을지도

  • 2020-10-19 22:43

    문탁2 손마사지기 28000복 올해초 오른손 근육을 한번 다친 이후 자꾸 뻐근하고 힘을 못써요 마사지기로 불쌍한 손에 힘을주고 싶어요

  • 2020-10-20 14:57

    요기는 오늘 밤에 마감합니다

    한번들 참여해보세요

  • 2020-10-20 16:19

    둥글레 2. 1000복
    문탁 18 . 20000복

    털코트 입어볼까요~~^^

  • 2020-10-27 14:41

    우리의 봉옥여사가 인터넷에 잘 잡속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 좋은 물건을 놓치셨네요 ㅠ

    추가 주문 들어 가신답니다
    문탁8 ㅡ5천복
    문탁9 ㅡ5천복
    문탁11 ㅡ5천복
    문탁15 ㅡ2만복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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