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월담회의 기록
게으르니
2017-01-05 20:18
320
17년을 맞이하여 첫 월담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 시간은 조만간 바뀔 예정인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겠다.
독일 외유 중인 토용님을 빼고는 다 모였다.
1. 17년 이층토크 주제 논의
-문탁에서 '매니저활동'이란 무엇인가 를 주제로 할 것인가?
-문탁 활동에서 어려움에 봉착한 이들에게 문제를 공공연하게 풀 수 있는 장으로
'이층토크'를 활용하면 어떨까?
이 두 가지 주제 사이에서 잘 조율해야 17년 첫 '이층토크'가 의미충만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층까페팀이 세심하게 준비하며 그 과정 보고를 다음 회의에서 다시 공유
2. 16년 문탁 워크샵 관련 논의
-올해 워크샵에서 집중 논의 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운영회원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와 관련한 각자의 정의를 찾아오라고 하면 어떨까?
-예를 들어 파지인문학 매니저를 하겠다는 운영회원은 왜 없을까?
현재 인문학매니저인 이들은 세미나 회원이었다
이들은 활동 기간이 1여 년이 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공부하겠다고 문탁에 접속했는데 뭔지 손해보는 심정? 토요일 오전을 고스란히 내야 하는 일정?
주로 이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다면 운영회원들 역시 이 이유를 넘어서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파지사유인문학 매니저를 못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운영회원과 세미나 회원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파지 인문학을 우리의 공부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밀도 높은 현장이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운영회원들이 더욱 왕성한 활동의 장으로 삼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므로 16년 워크샵에서 운영회원의 활동 방식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이런 내용들을 주고 받았다.
한 시간이 지나서 다음 일정을 위해 월든을 떠났다.
더 논의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이어가게 게시판에 잘못 올리는 바람에 나중에 논의된 월든 관련 내용이 먼저 올라갔습니다.
띠우의 보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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