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빠른 서포트에 정신없이 진행한 경매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보고도 빠르군요.ㅎㅎ

내가 달팽이 땜에 못살아~~~ 두시간이나 했다매?

우정으로 응찰했으나 패찰하신 문탁식구들께 위로를(그러나 다행이다 싶죠?ㅋㅋ)

패션쇼도그렇고 핸드메이드 쇼도 그렇고

다들 너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월든 매니저들 믿고 뭐든지 해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

흥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모를 비롯 다 되시는 봄날샘의 명품 사회와 달팽이샘의 초고속 재빠름과 부추김 ㅋㅋ

런치쇼를 빛나게 하셨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서 다 못보고 세미나에 들어갔네요.

손에 쥔 물건이 없어서인지 뭔가 허전한데요? ㅋ

고생하셨어요. 우리는 명품 월든 매니저 ㅋㅋㅋ

우리의 애칭은 앞으로 '명월매' ㅋㅋ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특히 세계 유명 경매 시장의 진행자로 손색이 없었던 봄날샘과 달팽이샘 정말 멋졌어요!

제가 득템한 도자기 접시는 앞으로 제일 아끼는 소중한 물건이 될거 같아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어제 생각한건데... 아니...옛날부터 띠우가 주장한 거였는데.... <이동...이어가게> 가끔씩 하는 것도 재밌겠어요.  매니저들이 돌아가면서 쇼핑호스트 하는 것도 재밌겠구요...ㅋㅋㅋ... 어제 보니 건달바...완전 딱이더구먼...^^

어제 경매에서 간만에 큰손의 위력을 좀 보여주려고 했는디... 음... 뿔옹이 나를 제쳤군요...ㅋㅋ... 그럼 난 다음 기회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