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기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담쟁이, 지혜,
수아가 꽃차를 마시며 회의를 했습니다.

 

1. 생산품 이야기 제목, 형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담쟁이 베이커리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생산품 이야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형식은 자유롭게, 제품의 유래와 제료에 대한 이야기를 넣습니다.

둘째주, 넷째주에 정기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야기로 발효되는 빵' 이
가제로 나왔습니다.

3월14일
수아가 첫 이야기를 올립니다.

 

2. 미니 세미나

매달 마지막 주에 각자 추천한 책으로 미니세미나를 하기로 했습니다.

3월에는 담쟁이쌤이 추천한 <손의
모험> 을 읽습니다.

3월26일에
서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골라 낭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 담쟁이 베이커리 일 분담

담쟁이 베이커리 멤버가 많아진 만큼 담쟁이쌤이 맡고 있었던 일을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담쟁이 팀이 맡고있는 파지사유
매출기록 정리를 수아가 합니다.

-금,토,일
파지사유에 진열된 제품관리를 지혜,수아가 맡습니다.

-떨어진 재료는 그때그때 알려줍시다!

 

4.품삯

이번 달 부터 지혜의 품삯이 복으로 나갑니다.

품삯이 나가는 만큼 생산도 늘려야 겠죠?

달마다 진행되는 이벤트 (딸기잼 만들어서 팔기, 간식세트 만들기 등등)를
늘리기로 합니다.

 

5.더치커피팀과의 콜라보

-더치커피팀이 열심히 프리마켓에 나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커피+담쟁이 베이커리 빵의 조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이층카페 공간 이벤트로 '차
벼룩시장'을 열 계획입니다.

집에서 남는 혹은 안 먹는 차를 가져와 복으로 교환하거나 맛보는 것이죠.

4월 4일
오전 9시에 더치커피팀과 회의를 한 후 공지를 올릴 예정.

 

기록해 보니깐 정말 알찬 회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