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입춘이었네요.

아이들 개학으로 한 숨 돌리나 했더니 졸업식 소식이 들립니다.

그리고는 곧 설입니다. 

덩덩 덩덕궁~~

지갑이 얄팍하건 두둑하건, 살림살이 여유가 있던 없던,

돌아오는 명절은 명절답게 준비를 해야겠죠. 덩덩 덩덕궁~, 얼쑤~ 

얼마 전 작업작 풍경을 통해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담쟁이 베이커리에서는

이번 설 선물 세트로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만주' 세트를 준비합니다.      

비록 직접 팥을 사다 한 알 한 알 곱게 씻어 만드는 앙금은 아니지만 

우리밀로 빚은 반죽에 백앙금과 완두앙금 두 가지 종류 속을 넣어 탐스럽게

만듭니다.

더치 커피와 함께 먹으면 그만이겠죠?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모두

좋아할 만주 세트, 미리 미리 주문해 주세요. ~~

  구성 :   백앙금 만주 5개 + 완두앙금 만주 5개 (각 개별 포장)

  가격 :   16000원

  재료 :   제과 제빵용 앙금과 우리 밀

 신청은 댓글로 2월 15일(일요일) 까지 해주세요. 

 생산은 2월 16일이구요  2월 16일 월 오후부터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 주문하시는 개수와 찾아가실 날짜도 적어 주세요.

 예 ) 오영,  세트 2개 월요일     

 주문하신 후 제품가격을 입금하실 분은 농협 352-0437-7797-63 김은실로 입금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