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단어, 해석 올립니다

건달바
2017-03-25 22:33
247
p 176~177 건달바
じんしゅ [人種]
たんいつ [単一]
せいとうせい [正統性]
ようご [擁護]옹호
になう[担う]1짊어지다.2메다. 3(책임 따위를) 떠맡다; 지다.
とりこむ[取(り)込む][자동사]어수선[뒤숭숭]하다; 혼잡[복잡]하다.[타동사]1거두어들이다. 2(부정하게) 수중에 넣다; 집어먹다. 3제것으로 하다. 4구슬리다; 구워삶다.
かんあん[勘案]감안.
ざんぎゃく [残虐]잔학
いりょく [威力]
しめる[조동사]1사역을 나타냄: …하게 하다. 2 경의(敬意)의 뜻을 나타냄: …하시다.
しなす[死なす]죽게 하다.
かかわる[関わる;係わる]관계되다; 관계가 있다; 상관하다.
こゆう [固有]       そうたい [総体]
しょくはつ [触発]       ほうかつ [包括]
しゅうだん [集団]        かいぼう [解剖]
  인종 간의 투쟁은 주권국가의 것이다. 국가의 ‘단일 인종’의 정통성을 옹호하게 되는 것이다. 인종주의의 테마는 국가에 의해 사라진 것이 아니라 국가에 의해 떠맡아지게 된 것이다(국가가 맡게 된 것이다). 여기에 대폭 받아들여진 것이 이상의 인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의학적-규범화적인 기술’ 즉 생물학이다. 이른바 ‘19세기의 근본적인 현상의 하나는 권력에 의한 삶의 감안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살 수 있는(살아 있는,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권력이라는 이해.’ ‘생물학의 국가화.’ 여기에서 푸코는 규율권력과는 또 ‘다른’ 권력의 체제를 발견하는 것이다.
  푸코는 말한다. 주권권력은 ‘죽게 만드는 권리’와 ‘살게 내버려 두는 권리’에서 구성된다고. 바로 신체형의 잔한한 연극이고 주권권력은 어떤 특정의 개인을 ‘죽일 수 있는’ 것에서 위력을 발한다. ‘주권의 법은 죽게하거나 살게 내버려 두는 권리입니다. 그러고 나서’라고 푸코는 계속한다. ‘이 새로운 법권리는 다음과 같이 설립됩니다. 살게 만드는 권리(faire vivre), 죽게 내버려 두는 권리(laisser mourir).’ 죽게 하는(죽게 만드는) 권력에서 살게 하는(만드는) 권력으로. 사는 채로 내버려 두는 권력에서 죽게 되는 대로 내버려 두는 권력으로. 이것은 이미 규율권력이 아니다.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출현한 규율권력과는 다르게 ‘18세기 후반이 되면 또 새로운 무엇인가가 나타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권력의 다른 테크놀로지이고, 이것은 규율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 권력의 테크놀로지는 최초의 것, 규율의 기술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규율권력은 개인의 신체를 감금하고 조련하고, 그것에 의해서 역으로 개인의 동일성을 생산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개체를 대상으로 한, 개체화하는 권력이었다. 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개체에 상관하지 않는다. 좀더 다른 것에 상관한다. 요컨대 ‘탄생, 죽음, 발생, 질병 ……등의 삶 고유의 프로세스의 총체에서 촉발된, 포괄적인 집단’에 (상관한다). ‘18세기의 흐름 속에서 출현한 인간 신체의 해부정치학 [규율권력]의 뒤에, 우리의 세기의 최후에 다다를 때까지, 어느새 인간 신체의 해부정치학은 아닌 무엇인가가 출현한 것입니다. 그것을 나는 인류의 『생명정치』라고 부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7
  • 2017-03-26 08:44

    p.178-180 단어 (썰매)

    きょくしょ[局所]

    やくびょう[疫病]

    りびょうりつ[罹病率] [의학] 이병률; 병에 걸리는 비율.

    ながびく[長引く] 오래[질질] 끌다; 지연되다.

    しゅっしょうりつ[出生率]

    しゃくど[尺度]

    がいさん[概算] 어림셈

    しつよう[執拗]

    たより[頼り] 의지;의지하는 사람·물건, 연줄;연고

    げんみつ[厳密]

    ほうる[放る] 멀리 내던지다;던지다, 집어치우다;단념하다, 내버려두다;방치하다

    へいそん[併存]

    -しする[視する](名詞 따위에 붙어 サ変動詞를 만듦) …시하다; …로 보다; …라고 생각하다; …로 취급하다.

    こうさく[交錯]

    しゅうせい[修正]

    ちょっこう[直交]

  • 2017-03-26 12:35

    183-184

    かいにゅう [介入]

    くみこむ[組み込む] 짜 넣다. 한패에 넣다; 편입하다

    もちこむ[持(ち)込む] 가지고 들어오다[가다]. (의논·제안 등을) 해오다; 가지고 오다.

    미해결인 채 다음 상태로 넘기다

    おいもとめる[追(い)求める] 추구하다

    きじゅん [規準]

    じんこう [人口]

    どうにゅう [導入]

    やすんじる[安んじる] 안심하다; 믿다. 만족하다. 편안히 하다; 안심시키다

    れっとう [劣等]

    ぎゃくさつ [虐殺]

    しなす[死なす] 죽게 하다

    ゆちゃく [癒着]

    ぼうそう [暴走]

     거기야말로 인종주의가 개입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 이 시대에 인종주의가 발명되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오랫동안 존재했으니까. 그러나 여기서 인종주의는 다른 모습으로 기능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메커니즘에 인종주의가 편입된 것은 생-권력의 출현에 따른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에 인종주의는 권력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으로 편입됐습니다. 실제로 그것이 근대국가 속에서 행사됐듯이 말이죠. 그리고 이 메커니즘 탓에, 그리고 근대국가가 기능할 즈음에 어떤 순간을 취해도, 어떤 한계에서도, 어떤 조건에서도 인종주의를 피할 수 있었던 적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인종주의란 무엇일까요? 그건 우선 요컨대 권력이 받아들인 삶의 영역에 단절을 가져온 수단입니다. 살아야 하는 자와 죽어야 하는 자 사이에 단절입니다. 인류의 생물학적인 ‘연속체’로 다양한 인종이 출현하고, 구별이 이루어지고, 인종의 서열이 정해지고, 어떤 인종은 좋은 것이 되고, 다른 인종은 열등한 것이 되는 평가가 행해진 셈이지만, 모두 이런 것은 권력이 받아들인 생물학적인 영역을 세분화하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규율권력의 ‘투쟁의 굉음’을 추구하고 주권권력의 평화를 비판하고, 법으로부터 도주극을 펼쳐 온 푸코는, 그 ‘투쟁’이 그대로 ‘인종주의’가 되는 장면에 맞닥뜨리게 됐다. 그렇다. 생권력의 등장 이후, 주권권력은 인종주의를 규준으로 그 인종의 ‘인구’를 통째로 죽이게 된다. ‘개체’를 만드는 것을 일로 하는 규율권력과 구별된 생권력은 ‘인구’라는 ‘생’ 그 자체의 ‘연속체’를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인종주의는 ‘세분화’된다. 생물학적 연속체 사이에 ‘단절’을 도입한다. 그 ‘생물학적’인 ‘연속체’에 단절을 가져오고, 경계선을 가져오고, 인종끼리 ‘구별’을 도입하고, 안심시켜 그 ‘열등’이라 간주된 인종의 ‘인구’를 죽일 수 있게 된다. 즉 학살하는 것이. ‘죽게 둔다’가 기묘하게 ‘죽게 하다=죽인다’와 유착하고, 그대로 폭주한다. 

  • 2017-03-26 13:10

    야전과영원180-181

     

    ぼうそう [暴走]

    げんしりょく [原子力]

    ウィルス 바이러스 virus

    かくほゆう [核保有]

    そう[沿] 1.따르다. 2.어떤 물건의 주위에 있다.

    ばくだん [爆弾]

    せいぞう [製造]

    ひとしなみ[] [ダナノ]동등함; 같음; 동렬(同列); 같은 수준.

    とたん[途端] 찰나; [바로] 그 순간.

    みてとる[] 간파[간취]하다; 알아채다

    きゅうきょく [究極·窮極]

    きょくげん [極限]

    そなえる [える]/そなえつける[ける] 설치[비치]하다

    はんしょく [繁殖·蕃殖]

    あふれだす[] (안에서 밖으로) 흘러나오다; 흘러넘치다; 넘쳐흐르다.

     

    76절 생명 권력의 폭주, 주권권력의 폭주

    이것을 말한 직후에, 문맥을 거의 무시하는 것처럼 갑자기, 푸코는 원자력바이러스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한다.

     

    생명 권력은 그것을 행사하는 극한 자체에서 나타나는 역설이 있는데, 이것은 즉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 역설이라는 것은 한편에서는 원자력[핵보유에 의한 권력]과 함께 나타납니다. 이 원자력이라는 것은 모든 주권자로부터 주어진 법권리에 따라 수백만 명의 사람을 죽일 뿐인 권력이 아닙니다(결국 이것은 전통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바로 현재의 정치권력이 기능하기 위하여 원자력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회피할 수 없는 곤란한 역설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회피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원자폭탄을 제조하고 사용하는 권력 안에서, 사람은 원자폭탄을 주권권력의 게임 속으로 투입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주권권력이라는 것은 동등하게 죽이는 권력, 즉 생명 그 자체를 죽이는 권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원자적 권력 속에서 생명을 소멸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권력은 행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보증하는 권력과 마찬가지로요. 혹은 어떤 사람이 주권자로 원자폭탄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 순간에 그 주권자는 19세기 이래로 그러했던 권력, 생명권력, 생명을 보증하는 권력은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혹은 다른 극한에서, 생명권력에 대한 주권의 법권리의 과잉은 이미 아니고, 주권적 법권리에 대한 생명권력의 과잉을 보게 됩니다. 이 생명권력의 과잉이 나타난 것은 인간에게 기술적이고 정치적인 가능성이 주어졌을 때, 즉 생명을 만들 뿐만 아니라 생명을 번식하게 하여, 살아있는 것을 제조하고, 괴물을 제조하고, 궁극적으로는 통제할 수 없게 보편적으로 파괴를 초래하는 바이러스를 제조할 수 있는, 그러한 가능성이 주어진 때인 것입니다. 내가 지금 원자적 권력에 대하여 말씀드리는 것과 대조적으로 생명권력의 놀랄만한 확장은 모든 인간의 주권을 넘쳐흐릅니다.

  • 2017-03-26 16:32

    184~186쪽

  • 2017-03-26 21:51

    181-183(인디언)

    かじょう [過剰]

    かくへいき [核兵器]

    まるごと[丸ごと] 통째로

    おそらくは=おそらく

    せつごう [接合]

    ぼうと [暴徒]

    とっぱつ [突発]

    さつりく [殺戮]

    つうじょう [通常]

    うしなう [失う] 잃다, 잃어버리다, 놓치다

    たんらく [短絡] 본질을 무시하고 사물을 간단히 관련지움

    せつぞく[接続]

    いでんし [遺伝子]

    せいぞう [製造]

    うつす [移す] 옮기다, 자리를 바꾸다, 시작하다

    あふれだす[溢れ出す] 흘러넘치다, 흘러나오다

    かくちょう [拡張]

    どくそう [独走]

    ぼうそう [暴走]

    かんあん[勘案] 감안

    さだか[定か] 명확한 모양, 확실함, 분명함

    しばし[暫し] 잠깐, 잠시

    じもんじとう [自問自答]

    すいたい [衰退·衰頽]

    しんてん [進展]

    ぞうかりつ [増加率]

    りびょうりつ[罹病率] 이병률-병에 걸릴 확률

    しぼうりつ [死亡率]

    げんしょう [減少]

    へいきんじゅみょう [平均寿命]

    じんこうぶんぷ [人口分布]

    どうたい [動態]

    かんきょう [環境]

    じゅうきょ [住居]

    きじゅん [規準] 규준, 규범이 되는 표준

    そくざに [即座に] 즉석에서

       정리한다. 여기에서 푸코가 논하고 있는 것은 ‘생명권력 행사의 극한’에서 나타나는 ‘역설’이다. 이것은 두 가지 형태를 띤다. 1. 생명권력에 대한 주권권력의 과잉으로서의 핵무기. ‘몇백만명’의 ‘삶을 소멸시킬 수 있는’ 권력. ‘인구’를 그대로 통째로 ‘죽인다’는 사고방식 자체는 생명권력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생명권력의 등장 이후 생명권력과 접합한 주권권력의 ‘과잉’ 혹은 폭주가 돌발하면 거기에서는 단적인 살육이 일어나게 된다. 여기에서 이 주권자는 통상의 생명권력 즉, ‘19세기 이래로 그랬던 권력, 생명권력, 삶을 보증하는 권력’이었던 것을 잃어버린다. 말하자면 여기에서는 주권권력과 생명권력의 단락이, 직접접속이 일어나고 있다. 2. 주권권력에 대한 생명권력의 과잉으로서 ‘바이오테크놀로지’. ‘괴물’같은 생물체를 유전자조작에 의해 제조하고 콘트롤할 수조차 없는 바이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부여되어, 그것이 실행에 옮겨졌다고 하자. 거기에는 ‘주권을 흘러넘치는’ ‘생명권력의 놀랄만한 확장’이 있다. 바꿔 말하면, 여기에서는 생명권력의 독주, 폭주가 일어날 수 있다. 여기에서 그가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어떤 국면을 어느정도 감안하고 말하고 있는가는 분명하지 않다. 푸코의 말을 지금 잠시 쫒아가자.

       그는 자문자답한다. 이같은 삶의 테크놀로지, ‘인구’를 대상으로 하고 ‘삶’을 목표로 하는 ‘생명정치’ ‘생명권력’이 19세기에 등장했다고 한다면 ‘죽이는 법권리와 살인의 기능은 어떻게 행사되어 왔을까요? 정말로 주권권력이 점점 쇠퇴해간다면, 역으로 규율적 혹은 조정적인 권력이 계속 진전해간다면’ 그렇다. 생명권력은 본질적으로 생명을 늘려가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하는 권력이었다. 그것은 인구의 증가율을 늘리고, 이병율이나 사망율을 감소시키고, 평균수명을 연장하고 그것을 위해 인구분포와 인구동태를 파악하고 이런저런 환경과 주거의 파라미터를 ‘조정’하고자 하는 권력이었다. 강제적으로 ‘살게 하는’ 권력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권력은 어떻게 죽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 권력은 본질적으로 살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권력이었는데’. 삶을 유지하고, 보존하고, 증식시키려고 하는 생명권력이 살인을 행할 때 누구를 죽이는가? 아니, ‘누구’라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렇다. 어느 ‘인구’를 죽이는가. 그 규준은 무엇인가. 푸코는 즉석에서 답한다.

  • 2017-03-27 06:35

    p177 뚜버기


    暗黙(あんもく) 実践(じっせん)

    頭数(とうすう) = 頭数(あたまかず)속어. 머릿수, 인원수

    無数(むすう) 人口(じんこう)

    無下(むげ)함부로, 딱 잘라

    幼児洗礼(ようじせんれい)

    塗油とゆ성사

    封建領収(ほうけんりょうしゅう)

    (はる)かに

    把握(はあく)

    網羅(もうら)

    扶助(ふじょ)

  • 2017-03-27 08:09

    p.176~186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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