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벌레에 짚신이 없듯이

바퀴벌레에 바퀴가 없듯이

피조개에 피가 없듯이

노라찬방 세프에는 노라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십니다 (특히 우리 가족들)

노라의 손맛을 아시는 모든분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씻어드립니다

12분의 세프엔 노라가 들어 가지 않습니다 ㅎㅎ

문탁의 식사 당번들중에서  엄선된 12분이 세프를 하십니다

문탁 주방이 매일 여러분께 식사를 선물하듯

노라찬방에서 일주일에 1번씩 반찬을 선물해드립니다

저희 찬방에서는 회원분들을 '고객' 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원분들께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품앗이 생산을 합니다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이제 슬슬 움직일때가 되었습니다

혹시 세프 하고 싶으신분

회원 하고 싶으신분들

댓글을 달아주세요 ㅎㅎ

그리고 먹고싶었던 반찬을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참고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