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찬방은 회원제 반찬가게 입니다

세프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조금씩 적어 봅니다

일주일에 하루 수요일( 2시에서 4시) 생산합니다

(이후에 차츰 주 2회로 늘린다)

일주일에 3명의 세프가 장보기와 준비 및 조리를 한다

인건비는 10000원과 이만복으로 한다

(많이줘야한다, 받은돈으로 자누리화장품을 사거나 강좌비,세미나비로 낼수 있게한다 ㅎㅎ)

전체회의는 월 1회로 하고 식단과 당번을 미리 짠다

다른 싸이트와 성미산마을 (동네부엌을 참고하니 한달에 1번 70000원정도 회비)

준비자금은 마작팀에 협조를 구한다

다마리 간장등 특별한 것들을 가끔 만들어 팔자

회원이 직접 수요일(5-7) 에 작업장에 와서 반찬을 가져간다

그전 용기를 깨끗하게 씻어 반납하고 이름이 적힌 새 반찬을 가져간다

용기는 스텐레스 3단(이마트에서 판다고 함) 으로 하기로 함

30명*2벌 씩 준비한다

용기에 이름을 써서 가지고 오는 방법으로 하기로 결정

 본격적인 생산은 마을 작업장이 준비되는 2월부터 시작

12월과 1월은 준비와 홍보와 회원 모집에 전력을 다한다

조리원칙

1.믿을 수 있는 재료만을 쓴다

2.원재료의 순수하고 고요한 맛을 살린다

3.계절에 나는 재료를 주로 사용한다

4.튀기거나 볶는 반찬을 많이 쓰지 않고 조림과 무침의 방법을 쓴다

5.대두유 사용을 하지 않고 포도시유 이상을 사용한다

6.계란은 유정란을 사용한다

7.맛소금과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8.위생을 중요시한다

9.조리시간과 조리순서를 중요시 생각 한다

앞으로 조금씩 우리의 논의과정을 올려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