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과 영원280~281 단어

요요
2017-06-10 11:37
237
댓글 5
  • 2017-06-10 19:33

    p 278-280  건달바 (91절)

    かすめる[める]1훔치다; 빼앗다. 2(눈을) 속이다. 3스치다; 스쳐 가다.

    すいたい [衰退·衰頽]

    しょうしつ [消失]

    ひきおこす[(こ)す]1일으키다.2(す) 야기하다; 발생시키다. 3(쓰러진 것을) 다시 일으켜 세우다. 

    ぎょうせい [行政]

    よる[る]1의(거)하다.2근거로 하다.3웅거(雄據)하다.

    そくする[する]꼭 맞다; 입각[의거]하다.

    とほう[途方]1수단; 방도; 할 바.2조리; 도리.

    とほうもない[途方もない]1사리가 맞지 않다; 엉망이다.2터무니없다.

    ぼうそう[暴走]

    てっかい [撤回] 철회

    みとおす[見通す·見透す]1(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보다.2내다보다.3멀리까지 한눈에 보다.

    がんい [含意]

    ぐんぶ [軍部]

    たいほう [大砲]

    みんぺい [民兵]

    きょへい [挙兵]

    はいぼく[敗北]패배.

    ろてい [露呈]노정; 드러냄.

    せいきぐん[正規軍]

    せんたん[戦端] 전단(전쟁을 벌이게 된 실마리. 또는 전쟁의 시작)

    どくりょく [独力]독력; 혼자힘; 자력(自力).

    じょうじゅ [成就]

    ぶりょく [武力

    -り[·]…리에; …한 가운데. 예)暗々裏に암암리에, 盛況裏終了した성황리에 종료했다.

      제91절 ‘당’의 통치성

      그러나 아직 문제는 남아있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이후, 늘 푸코 논리의 시야를 지속적으로 빼앗아 온 나치는, 전체주의는 어떻게 되는 걸까. 푸코는 이 강의에서 나치에 관해, 그리고 전체주의에 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단적인 ‘국가의 쇠퇴’이고 ‘법적인격의 지위의 소실’이고, 그것은 ‘민족의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여겨졌다고 그는 말한다. 그것을 일으킨 것은 무엇일까. 그렇다, 나치즘의 통치기관의 원리는 19세기 이래 유럽의 ‘행정’의 원리에 근거한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총통제(Führertum)의 원리이고 나치즘이란 거기에 입각한 ‘당’의 지배였다. 거기에서 ‘국가는 마이너화(작게, 소규모화)’ 되고, ‘총통이야말로 당의 현존 그 자체’였다. 그것을 확인하고 푸코는 말한다, 전체주의의 기원은 국가의 메카니즘에는 없다. 전체주의의 원리, 그것은 행정국가에는 없고, 폴리스 국가에조차 없다. 물론 관료국가에도 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당의 통치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에. ‘당, 이 터무니없는, 몹시 기묘하고도 새로운 조직이야말로 19세기 말 유럽에 출현한 극히 새로운 통치성인 것입니다……이 당의 통치성이야말로 전체주의적 체제의 뭔가 역사적 기원이 되는 것이고, 예컨대 나치즘이라든가 파시즘이라든가 스탈린주의 같은 무언가의 기원인 것입니다.’ 즉 푸코는 여기에서 법=주권권력의 폭주라고 하는 나치(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철회하고 있다. 그것은 오히려, 사법과는 관련을 가지지 않는(관련없는) 규율 생명정치적인 통치성의 폭주였던 것이다. 또한 여기에는 정치학의 교과서적인 지식만으로 내다볼 수 있는 함의가 있다. 정당이란 원래 ‘군부’이기 때문이다. 대포까지 장비하고 있던 민병의 거병이었던 파리 코뮨의 패배에서 드러난 사실, 그것은 곧 르장드르도 기술하고 있는 대로의 군대의 고도의 기술화이고, ‘초-행정화’이었다. 결국 민병이나 민중의 군장비의 기술수준으로는 정규군에 대항해 전투를 시작하여 승리하고, 민중이 자력으로 혁명을 성취하는 것이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혁명은 불가능하게 되었다’라는 담론의 기원은 여기에 있다. 따라서 그 후의 혁명은 모두 ‘군부’가 일으킨 혁명이 되어간다. 그 ‘무력혁명’ 대신에 평화리에 ‘정권교대’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서 기획된 것이 ‘당’이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일종의 법적으로 불투명한 ‘군부’이고, 국가 내부에서 독립성을 갖는 ‘전쟁기계’인 것이다. 

  • 2017-06-11 07:06

    283

    はんぷく [反復]

    したのねのかわかぬうちに[舌の根の乾かぬうちに] 입에 침도 마르기 전에

    いっしょくた[一緒くた] 이것저것 뒤섞어 하나로 함; 동일시함

    ねつっぽい[熱っぽい] 열이 있는 듯하다; 열정적이다

    ほうてん [法典]

    かっこ [かっこ·括弧]

    はいき [廃棄]

    さくそう [錯綜]

    ねんとう [念頭]

    いいあらわす[言い表(わ)す·言い現(わ)す] 말로 나타내다; 표현하다

    ほかん [補完]

    いじわるい[意地悪い] 심술궂다; 짓궂다

    あしい[悪しい] 악하다; 못되다

      다시 한 번 간략하게 확인해 두겠다. 그 전해 강의에서 규율은 당연히 주권을 없애버린다고 말한 건 봤다. 그걸 반복하듯이, 그는 거기에서 주권은 ‘시대에 뒤떨어졌’고 규율은 ‘근대적’이며 안전은 ‘동시대적’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입에 침도 마르기 전에 그는 규율도 주권도 안전도 생명정치도 모두 동일시하고 고대부터 있던 것으로 해버리는 문언을 열정적으로 말했다. 즉 ‘규율 메커니즘은 단순히 18세기부터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그건 이미 사법적-합법적 법전 내부에 존재했습니다. 안전 메커니즘도 메커니즘으로선 아주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현재 전개되려고 하는 안전 메커니즘이 사법적-합법적인 구조와 규율적 메커니즘을 괄호에 넣은 적도 없고 폐기하지도 않은 건 정말 명백합니다. 반대로 가령 지금 현재 실행되는 것을 보면 그것이 언제나 형법 차원에서, 안전 차원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혼란, 이 헝클어짐(착종). 이 말을 토해낸, 다음 주 강의에서다. 단지 7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아마 르장드르를 염두에 둔 듯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아직까지도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법은 상상계 속에서 작동한다고. 그리고 법은 상상하고, 그것이 이루어져도 되든 이루어지면 안 되든 법은 모든 사항을 상상해야만 표현될 수 있습니다. 법은 부정적인 것을 상상합니다. 규율은 작동합니다. 현실성에 일종의 보완으로서. 인간은 짓궂고, 악한 것이고, 인간에겐 나쁜 생각과 나쁜 경향 등등이 있습니다. 사람은 규율적 공간 내부에서 이 현실성을 보완하려 하고, 그것을 설정하고, 명령 내리고, 의무를 다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안전은 상상계 안에서 작동하는 법하고도, 현실성의 보완으로서 작동하는 구율하고도 다르게 현실성 속에서 작동합니다. 

  • 2017-06-11 21:12

    281-282(인디언)

    ひそやか[密やか]조용한 모양, 가만히 남모르게 하는 모양

    みだれる[乱れる·紊れる]어지러워지다; 흐트러지다; 혼란[문란]해지다

    あらわ[露·顕]1.숨겨지지 않고 드러남; 노출함 2.공공연, 노골

    どける[退ける]]치우다; 비키다; 물리치다

    しりぞける[退ける] 1.물리치다. 2.멀리하다. 3.격퇴하다; 물러가게 하다

    のける[退ける] 1.어느 장소에서 딴 곳으로 옮기다; 물리다

    きょそ[挙措] 거조, 행동거지

    じょじょに [徐徐に]

    よわまる [弱まる] 약해지다, 수그러지다

    ばんねん [晩年]

    とだえる[途絶える]끊어지다

    ほろびる[滅びる·亡びる]멸망하다, 없어지다, 사라지다

    たちがれ[立(ち)枯れ]선채로 말라죽음, 또 그 초목

    ひびわれ[ひび割れ·罅割れ]금이 감, 균열

    悴 - 음독すい, 훈독-やつれる 파리할 췌

    ちょうこう [徴候]

    かくぜん[画然·劃然]

    えいえい[営営]と 부지런히

    しりぞく [退く]물러가다

    はからずも[図らずも·不図も]뜻밖에도, 우연히도

    かくす[隠す·匿す·蔵す]감추다, 숨기다

    じょきょく [序曲]

    あからさま[明白]명백함, 분명함, 노골적

    じょうぜつ [饒舌·冗舌]요설; 다변(多辯).

    -----------------

    제92절 미셀 푸코의 동요─감시는 의례다

    조금씩이다. 조금씩, 미미하게 또 조용히, 푸코의 논지는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그 일단은 이미 적나라하게 보았다. 물론, 법권력을, 주권권력을 낡은 것으로 밀치는 행동은, 서서히 수그러들면서도 그의 마지막 논지에 이르기까지 끊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주권에서 규율로, 규율에서 생명정치로라는 시대구분, 전혀 새로운 권력이 출현하고, 옛것은 소멸한다라는 그의 주장은 고사목처럼 되어 균열되고 파리해진다. 저 혼란스럽고 혼란스러운 『안전 영토 인구』의 앞부분 3회의 강의에서, 통치성 이론의 돌연한 출현은, 무엇보다도 적나라한 징후이고 확연한 표명이었다. 여기에는 조용하지만 선명한 전회가 있다. 통치성은, 푸코의 정의로 하면, 오래된 것으로서 소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있을 수 없다. 18세기, 고전주의시대의 역사가인 그가, 개개의 사례의 기원으로서 그 이전의 것을 끌어오는 것은 그때까지도 있었다. 그러나, 통치술의 역사는, 고대 오리엔트로부터 헤브라이, 교부시대로부터 중세를 거쳐, 16세기 종교전쟁부터 국가이성과 폴리스로, 그리고 편재의 신자유주의에로 부지런히 계속 이어져온 것이 되어버렸다. 주권, 규율, 생명정치의 시대구분은 급속하게 배경으로 물러간다. 당연히, 방법이 다른 것일 뿐, 통치의 요청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었다고, 그는 뜻밖에도 말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확인했다, ‘어떻게 통치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은 주권자의 것이기도 하다고, 그가 말했다는 것을. 그렇다, 이 전회는 조용하지만, 더 숨길 수는 없다. 이미 살펴본 『안전 영토 인구』의 최초의 3회, 어떻게 보아도 혼란하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러나 이제 그 전회의 서곡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이 3회의 강의 도중에, 그는 노골적으로 자신의 르장드르 비판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한다. 그 혼란의 요설(다변)에 대해서는, 이미 길게 인용했다.

  • 2017-06-12 00:59

    284~285 단어

  • 2017-06-12 01:09

    278~285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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