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뭘 하는 중일까요? ㅎㅎ

     요리 수업 중?

     아니죠!

    저희는 지난 월요일,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수작을 했습니다!

     우리가 손쉽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비누이지만

     직접 만드는 과정은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긴 시간이 걸려서가 아니예요.

     "가성소다"를 사용하기에, 전문가와 함께 해야 하지요.

     복활동으로 참여하신 스마일리 쌤이 열심히 오일 통을 뜯는 게 보이시죠? ^^

     환경을 생각하여, 집에서 모아온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들고,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한 수작이라 더 뜻깊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의 눈으로 아이들을 살피는 엄마의 마음이 사진에서 느껴지지 않으시나요~ㅋㅋ

      참, 그런데 왜 비누는 왜 실외에서 만들까요?

      그 비밀이 궁금하신 분은 삼삼오오 모임을 조직하셔서 수작을 신청하세요!

     짧지만 강렬한 경험이었을 "비누 만들기 수작"!

     뒤에 열심히 받아 적는 게 보이시죠?

     다음주 토요일.. 한 번 더 대규모 비누만들기 수작을 하기로 했는데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