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예고했던 대로,

드뎌 처음으로 '짜라~'를 암송하고 써 봤습니다. ^^;

세미나 시작하면서 바로 쓰기를 하고 암송은 돌아가면서 개별적으로 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독일어를 암송하는게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몇 문장이라도

독일어로 말할 수 있다는 데 나름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T.T

사실 글의 내용을  문법적으로 모두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글고 새롭게 참여하신 에드워드님이 역시나 우리의 '히어로'로 등극하셨지요!

예전에 1달밖에 독어를 해 보신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번주에 '짜라~'를 독어와 한글로 완벽하게 암송해주셨습니다.  짝짝짝짝~~~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다음 주부터는 누적 암송이 진행될 테니까요~!

다음 주에도 멋지게 '짜라~'를 암송하는 멤버들의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글구 서문 1의 단어는 제가 정리해서 이번주 수요일까지(~5/28) 올리겠습니다.

암송하신다구 숙제 빼 먹으시면 아니되옵니당. ㅎㅎㅎ

즐거운 한 주보내세요!

추신. 아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곡(also sprach Zarathustra)입니다. 함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