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게 철학하기 131-132
초빈
2023-08-19 19:50
215
131-132 초빈
わせだぶんがく [早稲田文学]와세다 문학
しゅさい [主催]주최
やすみ [休み]쉼
とうだん [登壇]등단
もんだい [問題]문제
およぶ [及ぶ]달하다
どういん [動員]동원
あく [明く·開く]열리다
きょだい [巨大]거대
ぶんげい [文芸]문예
しょうせつ [小説]소설
げんざい [現在]현재
へんしゅう [編集·編輯]편집
市川真人 이치카와 마사토
前田塁 마에다 루이
し [氏]씨
酒(さけ)の席(せき) 술자리
もちかける [持(ち)掛ける]말 따위를 꺼내다, 말을 걸다.
しんじん [新人]신인
しょう [賞]상
せんこう [選考·銓衡·詮衡]전형
いいん [委員]위원
ひきうける [引(き)受ける]떠맡다
くまの [熊野]구마노
みょう [妙]묘함
おせわ [お世話·御世話]신세
たのむ [頼む]부탁하다
ひとはだ [一肌]살갗, 피부
ぬぐ [脱ぐ]벗다
やすうけあい [安請(け)合い]경솔히 (떠)맡음
しっぱい [失敗]
ばつ [罰]
っぱなし [っ放し]그 상태가 계속된다는 뜻.
あさ [朝]아침
よる [夜]밤
きゅうけい [休憩]휴식
だんじょう [壇上]단상
かりだす [駆(り)出す](몰아세워) 끌어내다, 싫어하는 것을 끌어내다.
べんとう [弁当]
しまつ [始末]전말, 사정, 형편
ばんぐみ [番組]프로그램
あるまい [有るまい·在るまい]없을 것이다, 아닐 것이다, 없겠지, 아니겠지.
れんぞく [連続]연속
じっさい [実際]
そっちょく [率直·卒直]솔직
とうぎ [討議]토의
はくねつ [白熱]백열
しかん [弛緩]이완
きょくめん [局面]국면
たたある [多々ある]많이 있다
かつじ [活字]활자
しげき [刺激·刺戟]자극
たさい [多彩]다채
ろんかく [論客]논객
あつめる [集める]
しんこう [進行]진행
ていねい [丁寧·叮嚀]정중함
ぎろん [議論]의론
かん-じる [感じる] 느끼다
ちょうしゅう [聴衆]청중
ひいきめ [贔屓目·贔負目]호의적인 눈
かいさい [開催]개최
だいせいこう [大成功]대성공
ぶんげいし【文芸誌】문예지
れんさい [連載]연재
とぶ [飛ぶ]날다
ふたたび [再び·二度]다시, 재차
しゅだい [主題]주제
ぜんかい [前回]전회
さいわい [幸い]다행
なんとなく、考える
어쨌든 생각한다
全体性について (3)
전체성에 대해 (3)
こんにちは。「早稲田文学」主催のイベントで、一〇時間ほぼ休みなしに登壇してき東浩紀です。
안녕하세요. 「와세다 문학」주최의 이벤트로, 10시간 거의 쉬지 않고 등단해 오는 아즈마 히로키입니다.
問題のイベントは、一五人にもおよぶパネリストを動員して一〇月一九日に早稲田大 学で開かれた巨大なシンポジウム、「文芸批評と小説あるいはメディアの現在から未来 をめぐって」です。
문제의 이벤트는, 15명에 이르는 패널리스트를 동원해 10월 19일에 와세다대학에서 열린 거대한 심포지엄, 「문예 비평과 소설 혹은 미디어의 현재로부터 미래를 둘러싸고」입니다.
「早稲田文学」編集チーフの市川真人=前田塁氏から酒の席で話をもちかけられ、新人賞の選考委員も引き受けたし、熊野大学でも妙にお世話になってい るし、頼まれたからには一肌脱ぐか、と安請け合いしたのが失敗のもと、どんな罰ゲー ムかと思うようなハードな一日となりました。
「와세다 문학」편집 치프의 이치카와 마사토=마에다 루씨로부터 술 자리에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신인상의 전형위원도 맡았고, 구마노 대학에서도 묘하게 신세를 지고 있고, 부탁받았기 때문에는 일피 벗는다 라고 , 안청한 것이 실패의 아래 , 어떤 벌 게임인가라고 생각하는 하드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だって、これ、朝の一〇時半から夜の八時半まで、二回の長めの休憩があるだけで、 本当にずっと壇上に出っぱなしなんです。
왜냐하면, 이것, 아침의 10시 반부터 밤의 8시 반까지, 2회의 긴 휴식이 있는 것만으로, 정말 계속 단상에 나왔습니다.
そしてその休憩のあいだすら、エクストラ・ プログラムに駆り出されて、弁当もまともに食えない始末。
그리고 그 휴식의 사이조차, 엑스트라 프로그램에 뛰쳐나와 도시락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시말.
それにそもそも、どこかの チャリティ番組じゃあるまいし、「○○時間連続」にどんな意味があるのかと(笑)、疑間に思わざるをえません。
게다가 원래 어딘가의 자선 프로그램이 아니고, 「○○ 시간 연속」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웃음), 의심사이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実際、率直に言ってしまえば、このワセブンシンボ、討議そのものが白熱していたの かといえば、あきらかに弛緩した局面も多々ありました。
실제로, 솔직하게 말해 버리면, 이 와세븐 심보, 토의 그 자체가 백열하고 있었다고 하면, 분명히 이완한 국면도 많이 있었습니다.
だから活字にしたら、もしか したらそんなに刺激的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
그러니까 활자로 하면 어쩌면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せっかく多彩な論客を集めたのだから、一〇時間連続進行なんてパフォーマンスはやめてていねいに議論したほうがよかった、 そう感じた聴衆も少なからずいたでしょう。
모처럼 다채로운 논객을 모았기 때문에, 10시간 연속 진행은 퍼포먼스는 그만두고 정중하게 논의하는 편이 좋았다, 그렇게 느낀 청중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パネリストのひとりとして、ぼくもまたその気持ちはわかります(わかっている場合で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패널리스트 중 한 명으로, 우리는 또한 그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알고있는 경우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しかし、ぼくはそのうえで、決して贔屓目ではなく、このシンポジウムは開催されて よかったと思います。
그러나, 저는 그 위에서, 결코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이 심포지엄은 개최되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いや、それどころか、むしろいまこそ開催される必要があった 大成功だったとすら思うのです。
아니, 오히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개최될 필요가 있었다 대성공이었다고조차 생각합니다.
ではその理由はなぜか。 今回はそんな話から始めたいと思います。
그럼 그 이유는 왜? 이번에는 그런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せっかく文芸誌で の連載ですしね。あ、それから今回のテーマについて。
모처럼 문예지에서의 연재이군요. 아, 그럼 이번 테마에 대해.
タイトルを見ていただければわかりますが、今 回は、第二回から二回分飛んで、ふたたび「全体性」が主題です。
타이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만, 이번은, 제2회로부터 2회분 뛰어넘어, 다시 「전체성」이 주제입니다.
といっても、前回、 前々回の議論から繋がってないということではなく、まあ、どちらかといえば今回はま全体性がキーワードかな、と。
그렇다고 해도, 전회, 전전회의 논의로부터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뭐, 어느 쪽인가라고 하면 이번은 뭐 전체성이 키워드일까,라고.
それぐらいに考えてくれれば幸いです。
그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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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4~136 단어 띠우
しんとう [浸透]
かくさん [拡散]
うたわれる [謳われる] 구가(謳歌)되다, (좋은) 평을 받다.명문(明文)화되어 있다.
あいまい [曖昧]애매
こまつ‐さきょう [小松左京] 小説家。SF作家としてデビュー。ミリオンセラーとなった｢日本沈没｣で日本推理作家協会賞受賞。
ざんきょう [残響] 잔향
ひびく [響く] 울려퍼지다
きぞく [帰属] 귀속
さっかく [錯覚] 착각
すずみやハルヒのゆううつ [涼宮ハルヒの憂鬱] 영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여고생 스즈미야 가 "우주인이나 미래인, 초능력자를 찾아내서 같이 노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SOS단을 중심으로 평범한 학교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비상식적인 사건을, 강제로 SOS단에 가입하게 된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쿈의 시점에서 그리고 있다.
のだ まさひろ [野田 昌宏]日本の小説家、SF作家、
たばねる [束ねる] 묶다, 통괄하다
ひさしい [久しい] 오래되다
あいこうか[愛好家]
たもつ [保つ] 가지다, 유지하다
まつび [末尾] 말미, 끝
せんえい [先鋭] 첨예; 끝이 날카롭고 뾰족함; 전하여, 급진적임.
むらかみはるき [村上春樹] 小説家
あらい‐もとこ [新井素子] 小説家
くきょう [苦境] 고경, 괴로운 처지
p.133,134
さっそくです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もりあがる [盛り上がる] 부풀어오르다, 솟아오르다. (소리·기세·흥취 따위가) 높아지다.
たずさわる [携わる] (어떤 일에) 관계하다, 종사하다.
あしき [悪しき] 悪い。よくない。
シニシズム ［cynicism］
ちょうしゅう [聴衆]
しょうきょくてき [消極的] 소극적. (↔積極的 せっきょくてき)
かかげる [掲げる] 내걸다. 달다, 게양하다. 내세우다, 싣다, 게재하다.
しゅさいしゃ [主催者] 주최자.
いちかわ [市川]
わりきる [割(り)切る] (논리적으로) 또렷하게[명쾌하게] 결론짓다, 딱 잘라 결론짓다.
かいわい [界隈] 근처, 부근, 일대. (=あたり)
やけくそ [自棄糞] ‘やけ(自棄)’의 힘줌말, 자포자기(自暴自棄).
つどう [集う] 모이다, 회합하다, 집회하다. (=集(あつ)まる)
しゅうかん [習慣]
さわぐ [騒ぐ] 떠들다, 시끄러워지다, 소란[소동] 피우다.
しょうめつ [消滅]
さっかく [錯覚]
てつづき [手続(き)] 수속, 절차.
１３１−１３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