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게 철학하기 36~38

초빈
2023-06-16 21:43
235
36~38 초빈
 
*てぜま [手狭]비좁음.
*しゃいん [社員]사원
*ふ-える [増える∙殖える]늘다
さくねん [昨年]작년
-まつ [末]…말.
ついか [追加]추가.
へや [部屋]방.
かりる [借りる]빌리다
ないそうこうじ [内装工事]내장 공사.
くうかん [空間]공간.
にがて [苦手]잘하지 못함; 서투름
ぶんか [文化]문화
*くふう [工夫·功夫]여러 가지로 궁리함, 고안함.
かち [価値]가치
おく [置く]1.두다.2.놓다.
ちゃしつ [茶室]다실
べんとう [弁当]도시락
てんけい [典型]전형
でんとう [伝統]전통
けんちく [建築]건축
-かい [界]…계, 사회.
きょうしょう [狭小]협소
じゅうたく [住宅]주택.
ことば [言葉]말.
げんだい [現代]현대
しょうちょう [象徴]상징
たてもの [建物]건물, 건축물. (=建造物)
*しゅうのう [収納]수납
しょうひん [商品]상품
つむ [積む]쌓다.
うたがわし-い [疑わしい]의심스럽다
ひろい [広い]넓다.
ちゅうしゃじょう [駐車場]주차장
まんなか [真ん中]한가운데
ぽつんと혼자서 외따로 있는 모양.
たつ [建つ]세워지다
でくわす [出くわす·出会す](우연히) 만나다, 맞닥뜨리다. (=でっくわす)
[屋]그 직업을 가진 집[사람],
こうだい [広大·宏大]광대
たがえ [違え]어긋남
せき [席]자리
このむ [好む]좋아하다
そだつ [育つ]자라다, 성장하다.
びがく [美学]미학
りかい [理解]이해
ともなう [伴う]동반하다
さいたる [最たる]무리 중에서 그 경향이 가장 두드러진.
おく [置く]두다
つか-う [使う]
*とりだす [取(り)出す]꺼내다
こうりつ [効率]효율
とらえる [捕(ら)える·捉える]파악하다
しょうひん [商品]상품
はいち [配置]배치함
あるしゅの [ある種の・或る種の]일종의
げいじゅつ [芸術]예술
かつて [嘗て·曾て]일찍이
*そうこ [倉庫]창고
*えいぞう [映像]영상
たんまつ [端末]단말
おくる [送る]보내다
はいそう [配送]배송
しじ [指示]지시
したがう [従う·順う·随う]따르다
じゅうぎょういん [従業員]종업원
れんけい [連携]연휴(聯携), 제휴.
つづける [続ける]계속하다
たな [棚]선반
おどろく [驚く·愕く·駭く]
スカスカ 아무 저항도 받지 않고 쉽게 일이 진행되는 모양: 척척, 쓱쓱.
たんさく [探索]탐색
かぎりない [限りない]무한하다, 한[끝]없다.
ぎせい [犠牲]희생
はんだん [判断]판단
こうりつ [効率]효율, 일의 능률.
ことな-る [異なる]다르다; 같지 않다.
じしつ [自室]자기 방
じしゃ [自社]
せっけい [設計]설계
さいしゅう [最終]최종
しゅみ [趣味]취미
*-がた [型]형
めいきゅう [迷宮]미궁
あんしん [安心]안심
あこがれる [憧れる·憬れる]동경하다
ひろい [広い]
しごと [仕事·為事]
げんじょう [現状]현상
りそう [理想]이상
とおい [遠い]멀다
ついか [追加]추가
ちんたい [賃貸]임대
あし [足]발
とおざかる [遠ざかる·遠離る]멀어지다
いっぱつ [一発]일발,포탄이나 총알의 한 개.
むだ [無駄·徒]쓸데없음
ゆうかん [夕刊]석간
 
アマゾンとコンビニ 
아마존과 편의점
オフィスが手狭になってきた。
사무실이 좁아졌습니다.  
社員が増えたためである。
사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昨年末に追加の部屋を借りたが 内装工事が終わるまえにさらに社員が増えた。
지난해 말 추가로 방을 빌렸지만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기 전에 더 많은 직원이 늘었다.  
ぼくは狭い空間がどうも苦手である。
나는 좁은 공간이 아무래도 서투르다.  
みなそうだと思われるかもしれないが、じつは そうでもない。
모두 그렇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狭い空間が好きなひとはけっこういる。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은 꽤 있다.  
そもそも日本人は狭い空間が好きである。
원래 일본인은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  
日本文化は、狭い空間を工夫して使うことに高い価値を置いている。
일본 문화는 좁은 공간을 고안하고 사용하는데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茶室や弁当が典型だが、その伝統はいまも生きている
다실과 도시락이 전형적이지만, 그 전통은 지금도 살아 있다.
建築界には「狭小住宅」なるふしぎな言葉があるし、 現代日本を象徴する建物といえばコンビニである。
건축계에는 '협소주택'이 되는 이상한 말이 있고, 현대 일본을 상징하는 건물이라고 하면 편의점이다.  
そしてホームセンターに行けば、 どこでもアイデア納商収品が山と積まれている。 
그리고 홈 센터에 가면 어디서나 아이디어 수납 상품이 산으로 쌓입니다. 
よく言われるのは、日本は土地がないからしかたないとの理由である。
자주 말하는 것은 일본은 토지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이유이다.  
しかし、ぼくはそれは疑わしく思っている。
하지만 나도 의심스럽게 생각한다.
地方のロードサイドに行くと、だだっ広い駐車場の真ん中にぽつんと小さなコンビニが建っている光景によく出くわす。
지방의 로드 사이드에 가면, 쭉 넓은 주차장의 한가운데에 포통과 작은 편의점이 세워져 있는 광경을 자주 만난다.  
ワンルームマンションも全国どこにでもある。
원룸 아파트도 전국 어디에나 있다.  
うまいラーメン屋はたいてい狭い。
맛있는 라면집은 대개 좁다.
いくら広大な土地があって も、コンビニやーDKやひとひとりすれ違えないような狭いカウンター席が好んで作ら れているのだ。
아무리 광대한 토지가 있어도, 편의점이나 DK나 한 명 한명 엇갈리지 않는 다르지 않는 좁은 카운터석이 즐겨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日本人は「工夫された狭い空間」が積極的に好きなのではないか。
일본인은 「궁리된 좁은 공간」이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ぼくも日本で育ったので、その美学が理解できないわけではない。
나도 일본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 미학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けれども、会社をはじめてからすこし考えが変わってきた。
그러나 회사를 시작하고는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狭さはそれなりのコストを伴っている。
좁음은 적은 비용을 수반한다.
そのなかでも最たるものが収納コストである。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이 수납 비용이다.
狭い空間を工夫するというのは、つまりは工夫するコストをかけるということだ。
좁은 공간을 궁리한다는 것은, 즉 궁리하는 비용을 건다는 것이다.  
なにをどこに置くかに頭を使い、なにをどこに置いたかを思い出すのに頭を使い、取り出すのにも頭を使う。
무엇을 어디에 두는지 머리를 사용하고, 무엇을 어디에 놓았는지를 기억하는데 머리를 사용해, 꺼내기에도 머리를 사용한다.  
日本人はその工夫こそが効率的だと捉えているふしがある。
일본인은 그 궁리야말로 효율적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たしかにコンビニの商品配置はある種芸術的だ。
확실히 편의점의 상품 배치는 일종의 예술적이다.  
けれどもみながコンビニをまねる必要もない。
하지만 모두가 편의점을 흉내낼 필요도 없다.  
空間コストと収納コストのトレードオフを考えるとき、ぼくがよく思い出すのはかつて見たアマゾンの倉庫映像である。
공간 비용과 수납 비용의 트레이드 오프를 생각할 때, 내가 자주 떠올리는 것은 예전에 본 아마존의 창고 영상이다.  
端末に送られる配送指示にしたがい、従業員とロボットが連携し二四時間商品を取り出し続けるその棚は、驚くぐらいスカスカで、それまで見たことのあるどの倉庫ともちがって いた。
단말기에 보내지는 배송 지시에 따라, 직원과 로봇이 연계하여 24시간 상품을 꺼내 계속되는 그 선반은, 놀라울 정도로 척척으로, 지금까지 본 적이 있는 어느 창고와 달랐다.  
同じ商品が複数の場所にあり、ひとつの棚には数個しか商品が置かれていない。
같은 상품이 복수의 장소에 있어, 하나의 선반에는 몇개 밖에 상품이 놓여져 있지 않다.  
おそらくアマゾンは、商品の探索や取り出しにかかる時間をかぎりなくゼロにしたいと考え、そのためには空間はいくら犠牲になってもいいと判断している。 
아마 아마존은 상품을 검색하거나 꺼내는 데 걸리는 시간을 0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그를 위해 공간은 아무리 희생이 되어도 좋다고 판단하고 있다.  
アマゾンの考え 効率性は、コンビニの効率性とはまったく異なっているのだ。 
아마존의 생각 효율성은 편의점의 효율성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アマゾンとコンビニ、どちらが「美しい」かは判断のわかれるところだろう。
아마존과 편의점, 어느 쪽이 「아름다운」인가는 판단의 알 수 있는 지점일 것이다.  
倉庫ならともかく、自室や自社の空間設計となれば、最終的には趣味によるとしかいいようが ないかもしれない。
창고라면 어쨌든, 자실이나 자사의 공간 설계가 되면, 최종적으로는 취미에 의해서 밖에 좋은 것이 없을 지도 모른다.
コンビニ型の迷宮的空間が安心するというひとも多いにちがいない。 
편의점형의 미궁적 공간이 안심한다는 사람도 많음에 틀림없다. 
けれども、ぼくはいまはアマゾン型に憧れている。
하지만, 지금은 아마존형에 동경하고 있다.  
どーんと広い場所で仕事をしたい。
점점 넓은 장소에서 일하고 싶다.  
しかし現状は理想からほど遠い。
그러나 현상은 이상으로부터 멀다.  
それどころか、追加賃貸でオフィスはたこ足になり、 理想からますます遠ざかっている。
 오히려 추가 임대로 사무실은 타코 다리가 되어 이상적으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  
いつか一発あたり、無駄に広大なオフィスが手に入 ったらいいなと夢見ている。 
언젠가 한 번에 쓸데없이 광대한 사무실이 손에 들어가면 좋겠다고 꿈꾸고 있다. 
(「日本経済新聞」夕刊、二〇一八年三月二日) 
(「일본 경제 신문」석간, 2018년 3월 2일)
댓글 3
  • 2023-06-18 22:06

    39~41

    出版(しゅっぱん) 출판
    講座(こうざ) 강좌
    新芸術校(しんげいじゅつこう) 신예술(학)교
    修了(しゅうりょう) 수료
    受賞者(じゅしょうしゃ) 수상자
    岡本太郎(おかもとたろう) 日本の芸術家
    敏子(としこ)
    受講生(じゅこうせい) 수강생
    星新一(ほししんいち) 日本の小説家
    気が引(ひ)ける 기가 죽다, 주눅이 들다, 부끄럽다
    乗り出す(のりだす) 나서다
    発掘(はっくつ) 발굴
    喜(よろ)ばしい 경사스럽다, 기쁘다, 즐겁다
    巡回(じゅんかい) 순회
    娯楽(ごらく) 오락
    投稿(とうこう) 투고=기고(寄稿)
    編集者(へんしゅうしゃ) 편집자
    鵜(う)の目鷹(たか)の目 열심히 무엇을 찾는 모양(눈을 까뒤집고)
    手間暇(てまひま) 품과 시간
    文壇(ふんだん) 문단
    待望論(たいぼうろん) 대망론
    ギャラリスト(gallerist) 화상(画商), 화랑의 경영자
    弊社(へいしゃ) 자기 회사의 겸칭
    涸(か)れる 마르다, 고갈되다 cf.枯れる
    創作(そうさく) 창작
    目利き(めきき) (서화·도검(刀劍)·골동품 따위를) 감정[감식]함; 또, 그 사람
    輩出(はいしゅつ) 배출
    負け組(まけぐみ) 패자 그룹. ↔勝ち組(かちぐみ)
    見抜く(みぬく) 알아차리다, 간파하다, 꿰뚫어 보다, 통찰하다
    循環(じゅんかん) 순환
    懐(ふところ)が深い 도량(度量)이 넓다, 포용력이 있다
    買い付ける 사들이다 (売り抜ける 팔아 치우다)
    聴衆(ちょうしゅう) 청중
    育(そだ)つ 자라다 育てる 

  • 2023-06-18 22:29

    p42단어 띠우

    しんさい [震災]지진재해
    しょり [処理] 처리
    ほうしゃのう [放射能]
    ようゆう [溶融·熔融] 용융, 용해
    げんしろ [原子炉] 원자로
    じょせん [除染] 제염,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의복·기기(機器)·시설에서 오염을 제거함.
    ちょっか [直下] 바로 아래
    じしん [地震] 지진
    しょうげきてき [衝撃的] 충격적
    ししゃ [死者]사망자
    ふどうさん [不動産]부동산
    やっかい [厄介]귀찮음, 성가심
    いらだち [苛立ち] 생각대로 되지 않아 초조해하는 것, 초조함
    かざん [火山] 화산
    たいふう [台風] 태풍
    さいがい [災害] 재해
    おそう [襲う] 습격하다, 덮치다.
    たかがしれている [高が知れている]뻔한 일이다, 대수로운 것이 아니다.
    かいめつてき [壊滅的] 괴멸적
    ちゅうし [中止] 중지
    しゅくしゅく [粛々] 조용한[고요한] 모양.
    れっとう [列島]열도
    つちかう [培う] (힘·성질 등을) 기르다, 배양하다.
    たまたま [偶·偶偶·適] 때마침, 우연히
    なげやり [投げやり·投げ遣り]일을 중도에서 팽개쳐 둠, 일을 아무렇게나 함
    ただよう [漂う] 떠돌다
    たいしょ [対処] 대처
    うったえる [訴える]호소하다
    こうれいか [高齢化] 고령화
    べいぐんきち [米軍基地]미군기지
    かたづける [片付ける] 치우다. 결말을 내다, 끝내다.

  • 2023-06-19 05:23

    単語 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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