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후기를 찾아서 씁니다~ ㅎㅎ 반장님~ 잘했지요? ㅋㅋ

아무래도 제 순서인듯 해서...

오랜만에 거의 다 참석한 날이었습니다!

좋은 씨앗님만 빠지셨네요ㅠㅠ

요즘...많이 바쁘신가봐요...ㅠㅠ

그래서 우린 원어민보다 더 원어민같은 발음을 못듣는 서러움을...ㅠㅠ

그래도 열심히 설명해주고 도와주시는 유사원어민이 많은 중국어카페라...여전히 시끌벅적! 왁자지껄입니다요!!!

오랜만에 모두 와서 숙제검사를 다 했지요.

좀 늦게 온 신영이까지 모두 숙제를 자알~ 암기해왔습니다.

3과 회화 2를 암기했지요.

이제 우리 발음도 서투르나마...리듬을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시리리님의 열띤 설명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가 틀릴 때마다 절대로 그냥 넘겨버리지 않으시는 그 꼼꼼함! ㅎㅎ

그래도 틀리더라도 우리가 하나하나 발음해보고 해석해보면서 자신의 구멍을 찾아내는 과정이 무척 소중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엔 4과 진도 나갔습니다.

주제가 '너 뭐 먹을래?'

아무래도 생활회화를 좀 많이 배울수 있을듯...

주요구문과 단어를 익히고

회화 1, 2까지 진도 나갔습니다.

이제 듣고 3번씩 따라합니다. 여러번 따라하니 발음도 점점 더 좋아지는 듯!

타이 하오 러!!!(맞나??? 전 가끔 용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그래도 걍 막 써본다는...ㅋㅋ 그러니 지적질 해주삼~)

다음주 해올 숙제는

회화 1 암기!

본문(크어원?) 읽고 해석해오기.

본문 읽고 해석하기는 아직도 버벅대지만 중국어 원문으로 책을 읽기위한 준비로

꾸준히 하다보면 일취월장하리라 믿습니다!

이 날은 또 중국으로 여행갈 일정도 이야기했습니다.

여행간다는 미끼를 덥석 물었다는 *우샘은 처음 얘기한대로 9월쯤에 가자고도 하고

여러 일정도 그렇지만, 우리의 중국어가 좀 되서 여행가려면 내년 2월쯤이 좋겠다고도 하고...

어쨋든 여름을 중국어암기로 뜨겁게 보낸 뒤에 다시 얘기해 보기로 했지요.

중국어카페 동학들~

계속 함께 열심히 합시당~

다음주엔 결석을 미리 예고하신 분들이 많지만...

남은 분들은 빠짐없이 즐겁게 암송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