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중국어카페 후기

오늘 중국어카페는 시작하고 처음으로 많은 사람이 결석했네요.

마음, 노라, 시시리리, 바람~, 띠우 이렇게 다섯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주에 저는 중국어를 외우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쌩초보중에 한명이 이래서야... 에잇~철썩철썩!

결석생이 있어도, 숙제하지 않았어도...

시간되면 공부는 해야겠지요(뚫린 입이라고...ㅎㅎ)

이번 시간에는 3단원 회화1, 감정중에서 우울에 관한 이야기를 외웠습니다.

나나... 마음에 안 드는...

어라, 이러다 정말 동건이랑? ㅋㅋ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지만 우리는 절대 먼저 보지 않기로 했답니다.

회화를 외우는 것과 더불어 본문을 읽고 해석했습니다.

더듬거리며 읽고 군데군데 아는 한자로 해석하는 재미도...ㅎ

내세우고 싶은 분들이 많이 결석한 이날, 웹진 취재가 있었습니다.

외워가지 않은 저는 조용히 뒤로뒤로...

다들 바빠서인지 중국어 시작하고 제일 산만한 날이었는데

하필이면 이날..

그러나 우리는 이야기했습니다. 이대로 죽지 않아.. ㅋ

아쉬운 취재의 순간이었지만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이번주에 빠진 꼭지님, 좋은씨앗님, 상선약수님, 그리고 우리 꽃다운 신영이..

다음 목요일엔 꼭 만나요~

다음주 숙제 안내입니다

3과, 두 번째 회화를 외우고 회화1,2 해석.

파지에서도 공부 끝나면 뒷정리 해야 합니다.

책상과 주변 정리 정도입니다.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