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아타루가 권하는 오에 겐자부로
요요
2018-12-17 21:17
287
아, 제가 기억을 잘못했네요.
양해바랍니다.ㅋ
다시 정정합니다.^^
처음 오에 겐자부로를 읽는 다면 <개인적인 체험>, <죽은 자의 사치>, <사육>을 권한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인 체험>은 단편이 아니어요.
그리고 <핀치러너 조서>를 추천하고 있어요. 음.. 찾아보니 절판이군요.
읽으려면 도서관에서 빌려야 할 듯.
<핀치러너 조서>에 대해 사사키 아타루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이 작품에는 기묘하게 뒤틀리고 일탈에 일탈을 거듭하며 당돌한 느낌을 피할 수 없는 여러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그것이 자아내는 현기증 나는 필치를 보라. 그것을 파탄이라고 보고, 실패작이라고 단정하는 인간도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에게 파탄을 두려워하는 겁 많은 작가가 과연 필요할까."
추천사가 멋져서 읽어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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