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기금 : 441-910008-41705 (하나은행) 정성미
문탁에서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공부와 자립을 위한 복주머니입니다. 청년들의 활동과 장학금 그리고 기본소득을 지원합니다.

연대기금 : 352-0621-1403-73 (농협) 권성희

좋은 삶을 위한 인간, 비인간의 분투에 공감하고 배우며 지원하는 일에 쓰입니다. 새로운 연대활동 제안과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길위기금이 밀양통신 원고료를 지원합니다

요요
2018-01-29 17:15
397

밀양대책위의 청년활동가 남어진의 첫번째 밀양통신을 읽어보셨는지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결정은 

지나가 버린 과거의 사실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결정이 과연 숙의 민주주의의 모델이었다고

마음 편하게 말해도 좋은지 밀양의 어르신들은 여전히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밀양의 물음에 우리는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우리를 안절부절하게 만드는 이 불편한 질문! 

그러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간절한 물음은 

<남어진의 밀양통신>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매월 1회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많이 읽어주시고, 또 댓글을 통해

어진씨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판연구기획팀은 문탁웹진을 리모델링 해서 새로 이사간 집에

<남어진의 밀양통신>을 올리고 싶었지만..

이사와 집들이에 아마 1달 이상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공간을 마련할 때까지 당분간 <생활게시판>에 

<남어진의 밀양통신>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진씨의 글을 통해 우리의 공부에 대해,

문탁과 밀양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남어진의 밀양통신>은 <길위기금>에서 원고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매달 어진씨가 보내오는 좋은 글을 우리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길위기금이 마르지 않고 계속 채워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1월 원고료 300,000원은 새털의 통장으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 110-018-839273 박연옥

2월부터는 길위기금에서 직접 원고료를 송금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길위기금, 고맙습니다.3f4e3fbbac7ba1f14cf0f0bbe9e75e32.jpg

댓글 1
  • 2018-02-01 12:55

    예 확인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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