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팀 모두가 마경셈나를 하고 있어서 수요일 셈나 후에 복작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부터는 띠우의 손인문학이 수욜 오후에 있어 점심을 먹으며 오찬회의를 했습니다.

조금 어수선했지만 해야할 얘기는 다 잘 나누었어요

하나. 지난 낭송서당 집털기 장터는

-낭송팀이 집을 샅샅이 잘 털어와서 많은 물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좋았다.

-목요일 오후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간이라 장터가 성황을 이루었다

-이런 두가지 이유 덕분에 많은 복이 거래되었다.

-복을 많이 번 분들께 복작 혹은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라고 권유하자.

둘. 개인 복거래가 잠깐 주춤하고 있는데

-개인 복거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겠다.

-노라가 먼저 집에 있는 물건들을 거래하고 싶어요에 올린다.

-복작팀 전원이 2인 이상의 복회원들에게 필요한 것, 내 놓을 것이 있는지 거래하고 싶어요에 올려줄 것을 요청해보자.

-오늘 회의내용을 복회원들과 공유하면서 분위기를 살려보자

셋. 우리가 추장의 딸들을  자처했는데

-딱히 한 일이 없어 좀 민망하지 아니한가?

-청와대 국민청원처럼 "추장의 딸들에게 바란다" 이런 거 만들어 보자

-한 주에 댓글 10개이상 달리는 희망제안에 즉각 해결을 약속하자

-해결이 어려운 건 어떡하지 ? 잘 이해시켜서 글을 내리게 하자.ㅋㅋ

넷. 복회원 가입을 권유할 셈나회원들 살펴보자

-손인문학의 소소님 등

다섯. 7월, 8월 집털기는

-밤사유팀과 마을경제팀을 섭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