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토크> 3월25일 문학세미나와 함께

월든더치
2016-03-28 00:15
1093

지난 3월 25일 문탁이층까페에서 <이층토크>1회가 열렸습니다^^

문학세미나 하시는 회원 네 분이 이층까페팀의 초대에 응해 주섰습니다.

인디언, 봄날, 달팽이는 터줏대감의 포스로 일찌감치 보라소파를 점령하시고

<이층토크>의 첫 회를 응원해주러 왔습니다.

몇 사람의 동학들이 들락날락했고 진달래는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조금 늦게 나타난 새털은 저의 '진행병'을 내내 키특대며 구경했습니다^^

 

월든 더치에서 새롭게 선보인 동티모르 더치커피와

담쟁이 베이커리의 완벽한 발효빵 포카치아가 점심 후 디저트로 선보였으며

세미나와 활동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문학세미나 여러분들의 속내도 조금 들여다 보았습니다.

 

어쩌다보니 문학세미나팀들과 막스세미나팀의 동반 출연 구도가 되어

세미나에 일어난 우여곡절을 풀어 놓으며 그 순간을 헤아려보았습니다.

 

세미나에서 오고가는 공부와 일상에서 부딪치는 고민 사이의 간극!

몇 번의 '명현현상'을 통해 공부하는 일상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는 모두 '전전긍긍' 하면서 사는 구나 싶었습니다.

 

다음 <이층토크>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와 만나게 될까 궁금합니다.

함께 한 여러분 고맙습니다^^

 

IMG_0404[1].JPG

댓글 2
  • 2016-03-28 12:48

    과유불급에 대한 언급은 왜 빼먹었지?

    전 무엇보다 이층카페의 오붓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릎을 맞대고 앉는 사이의 친밀함이 참 좋더군요^^

  • 2016-03-28 23:14

    이층카페의 두 여인

    20160325_134401.jpg

    20160325_134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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