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들어 제가 하려는 일 중  세상을 '데면데면하게 보지않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숙독'하기와 같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든 어떤 현상에 대해서든 정보만 훑고 지나다 보니 아는 것 같아도 모르고

 겉으로는 통하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불통이고 그러더군요.

그리하여~~~~ 요즘 문탁에 오면 2층 카페를 데면데면하게 보지 않기!를 좀 실천하는 중입니다.
얼마나 실천했는지 설명해달라구요?

설명하지 않아서 모른다는 건, 설명해도 모른다는 걸~ 모르시나요? ㅎㅎㅎ

직접와서 찾아보세요. 그럼 여러분들의 눈도 더이상 2층카페에서 데면데면 하지 않을 겁니다~ ^^

*담매니저와 도매니저가 아끼는 책이 2층 카페에 있습니다.

특히 요리 관련 책을 보시다가 "먹고싶다~" 싶은 페이지가 있걸랑 살짝 표시해놔주세요~

혹시... 진짜 일어날지도 몰라요~ 기적!^^

**매주 수요일 이른아침 2층카페 매니저들은 회의를 합니다.

 심각해 보이죠? 과연 회의에서 뭐가 나오려나... ㅎ

*** 제가 첨부 사진 사이즈 조절을 왜 못할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