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니 맛있는 사과쨈 신청하세요~

천지혜
2018-01-08 19:11
559

새해 첫 쨈입니다.ㅎㅎ

또 저의 첫 쨈이기도 하데요!!  직접 사과를 하나하나 썰고 껍질까고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썬 다음 유기농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 맛있게 졸여주었답니다.

다 깎았다 싶으면  어디선가 사과를 들고 오시는 담쟁이쌤 왈,

'지혜야 너가 한만큼 더 있단다^^ '......^^

그래도 열정을 다해 만들었으니 그 맛도....기대가 되시죠??ㅎ

 이 사과쨈은 향이 좋은 해은이네 사과와 건강한 유기농설탕, 담쟁이쌤, 도라지쌤 그리고 저의 정성이 담긴 특별한 쨈입니다!!

10병밖에 없으니....(그 많던 사과는 어디로...) 얼렁 신청하세요~  잠깐 고민한 사이에 놓치실 수 있습니다

사과쨈 한 병(500ml)--- 6000원

IMG_7175.JPG 

댓글 11
  • 2018-01-08 19:41

    저요!  지혜의 첫 쨈, 맛있게 먹을게.

  • 2018-01-09 10:16

    쨈을 만들고 나면, 마음이 비워지더라.

    인생은 계획 한거랑 참 다르다는,

    이번에도 스무 병은 족히 나올줄 알았는 데. ㅎ

    달랑 열병의 사과잼. 지혜가 열심히 껍질 깎고 다져 만든 사과잼. 

    담쟁이쌤이 배고픔을 내려놓고 담아낸 사과잼. 

    도라지가 마음도 함께 졸여낸 사과잼, 

    완판해야할 텐데... ^^ㅎ

  • 2018-01-09 10:19

    사과 애정하는 봄날이 안먹으면 누가 먹으리..ㅋㅋ

    한병 예약합니당~~

  • 2018-01-10 08:09

    저도 한병 신청합니다

  • 2018-01-10 08:50

    문탁도 한병. 지혜의 첫 쨈을 구매하는 영광을~~

    피에쑤: 그냥 있어도 금방 팔리겠지만 지금 각종 강좌(역사&스피노자)가 오픈되었으니 거기에 가서 팔면 어떻겠니?

    나의 목표는 이번 잼만 파는게 아니다. 앞으로 지혜라는 친구가 문탁에서 공부하고 (공부할거지?) 담쟁이에서 일한다는 것, 그 친구가 무엇인가를 계속 만들거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거든....

  • 2018-01-10 15:26

    저도 한병 신청해도 될까요?~^^(010-3492-3460)

  • 2018-01-12 02:20

    지혜쨈, 한 병 주세요.^ㅇ^

  • 2018-01-12 19:06

    이제 4병 남았군요.^^

  • 2018-01-14 22:55

    저도 한병.

  • 2018-01-14 23:50

    저도 1병이요^^

  • 2018-01-15 21:17

    저도 1병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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