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술밥상 이모저모
지금
2017-07-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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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술밥상의 이모저모
12일 오늘은 초복날! 눈님이 커다란 수박 한통을 들고 오셨어요. 적절한 타이밍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13일 오늘은 선물의 날이었어요 .
세콰이어님의 시어머니표 파김치 ,, 역시 다르더군요 입맛을 확 돌게 해주네요
된장 탁발을 부탁드렸더니 도라지님과 요요님과 건달바님이 맛난 된장을 가져 오셨어요.
건달바님 양파김치랑 문탁님 보리쌀을 토용의 국 멸치를 선물하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15일에는 후식을 많이들 가져 오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누군가가(아직 누군지를 모릅니다. 수배합니다.ㅎ) 옥수수 엄청나게 쩌 오셨구요 요요님과 문탁님도 햇옥수수를 쩌 오셨습니다. 옥수수 풍년입니다. 지금님이 수박 한 통을 예쁘게 썰어 오셨습니다 (썰어 온 대는 사연이 있겠죠 ㅎ)
◈ 7월의 밥당번 들여다보기
8일 토요일에 이문서당 학부모님이 부인을 대신해서 밥당번을 하러 오셨습니다. 뿔옹이 너무 좋아 하는데요 ㅋ
15일 토요일에는 6MV가 밥당번을 해 주었습니다.
6개월을 준비한 청년예술프로젝트 '어쩌다 예술' 발표가 있는 날인데 밥상준비까지 해주셨습니다.
6MV 청년들이 예술만 잘하는 게 아니더군요. 요리도 뚝닥뚝닥!!
토마토 스튜에 고구마 감자 맛탕 등 좀처럼 안 먹던 음식들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어쩌다 요리'였나요 ? ㅎ
◈ 7월 단품생산
14일은 주술밥상의 해파리 냉채 단품 생산이 있었습니다. 사연 많았던 주술밥상 단품이었는데...
이 날은 우여곡절없이 마무리했습니다.ㅎㅎ
햇 마늘을 바로 까고 바로 찧여서 넣은 소스는 더 맛나죠? 쫀득 쫀득 해파리도 괜찮았죠?
아차! 하며 열어본 간장항아리... ***가 생겼네요. 난생 처음 겪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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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장님 주변엔 자주 무슨일이 생깁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