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치 잘 찍은 것처럼' 보이게 사진을 찍는 요령만 알려드리는 히말라야의 사진교실 봄강좌 안내해 드립니다.

요령은 알려드리되, 실력향상은 절대 보장 못하는 사진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 강의 내용 (총 6주로 구성)

    1주 : 마치, 카메라 잘 다루듯이

              - 카메라의 모드, 조리개와 사진의 심도

              - 셔터스피드, 노출, ISO

              - 사진파일 다루기 기초 (Cropping, Resizing 등)

     2주 :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Ⅰ

             - 사진 속의 직선과 곡선

            - 사진 속의 면, 면의 질감과 패턴

     3주 :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Ⅱ

            - ‘색’으로 말해요

            - 사진을 특별하게 만드는 빛과 앵글

    4주 : 마치, 시를 쓰듯이

           - 사진의 극적 효과 - 대비

           - 부분 표현을 통한 사진의 상징과 은유

           - 추상 테마 찍기

   5주 : 졸업생과 함께하는 야외 출사

           - 같은 장소, 다른 사진들!

   6주 : 포토에세이

           - 10장 정도의 직접 찍은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

           - 사진의 배치

2. 강의 특징

   - 1주차에 각자의 카메라를 반드시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배터리 꼭! 확인 하세요~~)

   - 매주 강좌 후 강좌와 관련된 사진 (주제별 2장 이상) 찍기 과제가 주어지며,

      다음 강좌시작 전에 수강생 전원이 함께 전주 과제 리뷰하며 클리닉 합니다.

   - 매주 수업과 관련된 유명한 사진가의 사진을 되도록 많이 리뷰하려고 합니다. 

   - 5주차에는 문탁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전에 강좌를 들으셨던 분들과 함께 출사를 갑니다.

       4월 출사 때에는 예쁜 꽃들이 만발하겠네요.

  - 수강 최대인원은 5명입니다. 수업의 질보다는, 강사의 저질체력으로 인하여 소수정예로 운영됩니다. ^^

3. 강의 일시 : 2015년 3월 4일(수)부터 6주간, 오후 3시 30분 ~ 5시

4. 수강료 : 5만복

5. 강좌관련 문의 : 히말라야 (010-3110-9826, whereis@naver.com)

** 얼렁뚱땅 가르치는 히말라야는 한 때 여행 작가를 꿈꾸며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사진클리닉 강좌를 수강했고,

     약 1년간 사진클리닉 동호회활동을 하며 놀러다닌 경력밖에 없는 뜨내기 강사입니다.

    (아참, 딱 한번 여행사진이 여행 잡지 론리플래닛에 당첨되어 부상으로 여행 책자 두 권 받은 것이 있었군요. ^^)

    잘 생각해보시고 신청해 주시고요...뭐 미심쩍으시더라도...날려봤자 복이잖아요...인생 뭐 있나요..걍! 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