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이네요~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대지의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믿고싶은거겠죠?)

3월도 열흘이나 지나서 2월 복계정 정리 마무리했습니다. 

설 연휴도 끼고 날수도 적은 2월이라 그런지 거래 금액이나 거래건수는 12월이나 1월에 비해 많이 줄었어요. 저번달엔 368건이었는데 이달엔 280건이네요.

그래도 찬방의 맛난 단품들 판매도 활발했고 파지사유 음료를 복으로 드신 분들도 꾸준했어요.

 베이커리의 샌드위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구요^^

길쌈방의 눈베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죠? 항아리바지만들기 교실도 있었구요.

웹진 원고료도 101호부터 104호까지 한꺼번에 나갔습니다.

또, 새털님께서 파지사유에 복으로 특별회비를 내셨네요.

3월엔 히말라야의 사진교실 시즌2가 시작되었고 씀바귀의 도예교실 복활동이 처음 열렸습니다.

사진교실 1기 회원들의 사진이 문탁풍경게시판의 수준을 올리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씀바귀 도예교실은 또 어떤 변화의 싹이 될지 기대되네요.

신입 복회원은 학이당에 새로 등록하신 좋은씨앗님이 계십니다. 조만간 신입회원 인사글 올리실거예요. 많은 환영 부탁드립니다.

복회원님들! 복계정 확인하시고요.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복계정이나 복활동과 관련해서 상담을 원하시면 복작복작을 찾아주세요~~ 복작복작이 누구냐고요? 자누리, 담쟁이, 여울아, 뚜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