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열린 신입회원 만남의 시간 ....

문탁의 명MC이자 복작연구소 전 부소장 ㅋㅋ 노라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복작이 생긴 뒤 세번째 만남인것같아요^^ 

신입회원 대상은  지난 여름 복잔치 이후 가입하신 분들..

새내기의 수줍음으로 인사를 주고 받고 선배 복회원들의 복사용 경험담과 복활동 노하우을 전수 받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신입만남의 날 파리날리던 기억을 씻어주려는 듯 8분이 오셨서요 짝짝~~~

참고로 지난 신입만남의 날 유일한 참석자였던 건달바님은 지금 월든과 파지사유에서 종횡무진 맹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이번 신입 여러분들의 나름의 개성있는  활약 기대합니다.

참석하셨던 분들은요,

고로께, 향기, 용기님 -  이분들은 신입이라기엔 문탁에서 익숙한 분들이지요^^

고로께님은 찬방과 베이커리에서, 향기님은 지금은 잠시 쉬고 계시지만 월든매니저로 활동하고 계셔요.

용기님은 연대활동 때 늘 뵐 수 있는 분이지요~~ 문탁 밥상의 품격을 높여주는 요리실력자이기도 하구요^^

삼락, 코스모스님은 최근에 세미나에 결합하신 새내기님들입니다. 아직 문탁이 도대체 어떤 곳일까 탐색 중이시구요.

삼락쌤은 답사관련 복활동 가능하십니다.

코스모스님은 이번 히든경매에서 크게 복을 지르셨어요. 아마 어떤 복활동을 할까 고민중이실텐데요. 리본공예 가르쳐주실 수 있으세요. 좋은 아이디어나 일손이 필요한 곳은 코스모스님께 연락주시길~~

안재빵, 이재영님은 2030 세미나에 새로 오신 젊은이들입니다.

이재영님은 장터때 예쁜 소이캔들 팔던 아리따운 아가씨예요! 보셨다시피 캔들과 캘리그라피로 복활동가능하세요.

안재빵님은 음악,영화을 좋아하고 많이 알고 있답니다. 선곡이 필요하신가요? 안재빵님과 상의하시길~ 뭔가 재미난 복활동가능할 거 같은데...그외에 아이돌봐주기, 이어가게 도우미도 가능합니다. 복과 화폐의 차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년입니다.

유소희님은 문탁 활동은 없으신 새내기 회원이세요. 그렇지만 탈핵장터 때 자녀분들 데리고 분당에서 놀러오셨죠. 차차 문탁과 접속할 기회가 생기겠죠?

사진도 없이 글로만 소개드린 점 아쉽네요~~ 담번엔 더 멋진 만남을 기대하며...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