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11월엔 뭘 먹을까?

수요미식회의 황교익처럼 우아하게 맛깔스럽게 주술밥상에서 선정해 봤습니다.

11월 17일 금요일 명란젓과 육개장, '빨간 맛'을 소개합니다!!!

11월 17일 금요일 고로께님 지휘하에 국물이 끝내주는~ 육개장 끓여요

육개장 집에서 국거리 한 근 넣고 끓여도 국물맛이 좀 심심하잖아요?

한번에 많이 끓여야 맛있는 육개장, 이번엔 주술밥상표 육개장으로

깊은 맛을 즐기세요. 토란대, 고사리, 대파 등등 듬뿍 넣어서 끓여드려요~

언젠가 자누리님이 공수해오신 안 짜고 싱싱했던 명란젓 기억하시죠?

그때 몇몇 사람만 먹어봤다는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이번에 주술밥상에서 자누리라인을 통해 직판에 들어갑니다.

명란젓 500g 가격은 1500원--->15,000원입니다.

11월 15일 수요일까지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11월 17일 금요일에 찾아가실 수 있어요.

11월 단품 '빨간 맛' 세트, 둘 다 주문해도 좋고, 취향대로 한 가지만 주문하셔도 돼요!!

취향대로 입맛대로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결정적 공지!!

11월 단품생산을 한 번밖에 할 수 없었던 결정적 한방!!!

11월 23일~24일 문탁네트워크 김장일이에요~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재료 다듬고, 11월 24일 금요일 오전 속버무려요.

절임배추라 일은 크게 없어요. 대신 11월 24일 점심엔 수육에 김장속을 싸먹는

거한 밥상이 기다리고 있어요. 다들 오실거죠??

언젠가 칼을 휘날렸던 바람님이 필리핀으로 가셨고~

또 누군가는 전주로 이사를 떠났고~

일등솜씨꾼들이 좀 줄었습니다!!!

이럴 때 이등 삼등.....의 발군의 실력을 뽐내주세요.

칼 갈아놓고 기다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