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설날 연휴를 잘 활용하여 인문약방팀과 달밤더치싸장 진달래와 함께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제주의 1년 살이를 하고 있는 빛내샘과 연락하여 빛내샘 집에서 3일을 묵는 신세도 지는 일정이었지요^^

빛내샘은 이 분이십니다~~

문탁네트워크 시절 운영회원이기도 했던 빛내샘은 수지침 강사, 요가 강사 자격증을 겸비하여

문탁 회원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즐겨 하셨는데요,

이한열 기념사업회 일의 중추 멤버가 되면서 서울로 이사를 갔고, 운영회원의 일도 접었지요^^

이런 인연으로 제주살이 중인 빛내샘 집에 밀고 들어갈 수도 있었답니다~~

이제 본론~~

빛내샘은 여전히 요가와 수지침, 판소리, 사기필사 및 사기 원문 해석을 겸한 책 (진시황의 시대를 중심으로) 준비로

성실한 일상을 보내고 계셨어요~~

전 빛내요가의 원년 멤버로 빛내샘의 아침 요가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제 몸이 굳은 상태를 보고 저도 빛내샘도 깜놀! 당장 <빛내 아침요가>를 신설했습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6시반-7시반까지 한 시간 줌으로 진행되는 요가입니다~

회비는 한 달 2만원, 복으로 내셔도 됩니다~

빛내샘 개인 사정에 따라 3일에서 5일 사이를 조절되는 점도 알려 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기린에게 문의해 주세요~

두번 째 본론~

2월 신청자는 기린, 달팽이, 둥글레 입니다. 세 사람의 복계정에서 각 2만복씩

빛내샘에게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