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4

2021-12-18 23:31
291

너무 많았어요..ㅜㅜ

댓글 5
  • 2021-12-19 15:04

    哲学自然 p.101~102

    꼭지

     

    かみしゅう [神秀] [인물명] 신수(606년-706년, 당나라).

    つきあた-る [突き当(た)る] 1.부딪치다;충돌하다 2.막다른 곳에 이르다

    わおん [和音]

    かいめい [解明]

    いちげんきん [一弦琴·一絃琴] 일현금

    バーネット Burnett, Frances Eliza

    かんげん [還元]

    みかけ [見掛け] 외관; 겉보기

    はあく [把握] 파악

    けいふ [系譜]

    きょうだん [教団]

    そせき [礎石]

    せいか [聖歌]

    がくふ [楽譜]

    ちつじょ [秩序]

     

     

     

    고쿠분 신수에 해당하는 인물을 고대 그리스에서 찾는다면, 나는 피타고라스와 같은 사람과 만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타고라스는 신수와 마찬가지로, 일체의 사물을 전적으로 개념적으로 사고했습니다. 거기에서, 물 그 자체보다도 수에 의해 나타내어지는 관계쪽이 본질적이라는 인식을 얻었죠. 그러한 인식을 그에게 준 것은, 화음의 해명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일현금으로 인한 실험에 의해서, 화음이 비례관계에 의해 성립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24) 요컨대 음악도 결국은 수에 의해 규정되는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기에서 ― 초기 그리스철학 연구자로 유명한 버넷의 어휘를 빌자면 ― ⌈음악적인 음이 수로 환원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서 다른 일체의 것이 그렇게 되지 않을 수가 있을까(주25)⌋라고 하는 까닭입니다. 피타고라스는 천체의 운행을 해명했지만, 이것도 외관상으로는 끊임없이 위치를 바꿔가면서도, 항상 일정한 천체 관계를 파악했다고 하네요.

    이오니아 자연 철학을 공부하면, 아무래도 피타고라스라는 존재가 하나의 거대한 전환점이었던 것이 아닐까라고 느낍니다. 피타고라스는 수에 의해 규정된 관계야말로 일체사물의 본질이고 참다운 실재라고, 결국, 이 감각세계의 바깥쪽에 있는, 관계로밖에 파악되지 않는 세계야말로 본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사고는 이오니아 자연철학에 있어서는 다릅니다. 결국, 플라톤도 피타고라스의 계보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나카자와 피타고라스 교단(주26)이 우주 구성의 설명원리로 했던 ⌈수와 음악⌋이라는 것은, 그 후 유럽문명의 2대 초석이기 때문이지요. 유럽에서는 그레고리아 성가처럼 지적인 음악이 발달해 왔고, 그것을 악보에 기호로 써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음악은 수의 질서와 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유럽문명의 2대초석은 수와 음악이라고 생가하는 것입니다.

     

     

     

     

    (주24) 옥타브(8도화음)가 2대1, 5도화음은 3대2, 4도화음이 4대3의 비례관계에 있다는 것을 피타고라스는 발견했습니다.(고쿠분)

    (주25) 죤·버넷『초기 그리스 철학 』니시가와 료역, 이문사, 1975년, 155페이지. (고쿠분)

    (주26)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피타고라스가 남 이탈리아 크로톤에서 창설했다는 결사의 일종. 윤회전생을 믿고, 원시공산제를 시행했다고 전해진다. 수학· 음악· 철학 연구를 중요시했다.

  • 2021-12-19 19:44

    (103~108쪽)

    語る(かたる) 이야기해주다, 말하다

    優位(ゆうい)

    重視(じゅうし)

    小難しい(こむずかしい) 꾀까다롭다

    神々(かみがみ)

    悪戦苦闘(あくせんくとう)

    遍歴(へんれき)

    政治改革(せいじかいかく)

    伝承(でんしょう)

    放浪(ほうろう) =さすらい

    訪れる(おとずれる) 방문하다, (어느 시기‧상 황 등이) 찾아오다

    滞在(たいざい)

    輪廻転生(りんねてんしょう)

    取り入れる(とりいれる) 거두어들이다, 받아 들이다, 도입하다

    飼い主(かいぬし) 사육주

    頼む(たのむ) 부탁하다, 맡기다, 의지하다

    リグ・ヴェーダ (古代インドのバラモン教の 聖典〈ベーダ〉4種のうちの一つ。リグとは 〈賛歌〉の意。)

    ~頃(ごろ)

    編纂(へんさん)

    仕入れる(しいれる) 사들이다, 입수하다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다

     

    接ぎ木(つぎき) 접목

    採用(さいよう)

    ごまかし 속임수

    腐す(くさす) 헐뜯다, 비방하다

    抵抗(ていこう)

    概念化(がいねんか)

    宿る(やどる) 거주하다, 묵다, 머무르다

    海岸沿い(かいがんぞい) 해안가

    移住(いじゅう) 定住(ていじゅう)

    共通性(きょうつうせい)

    後々(のちのち=あとあと) 장래, 훗날

    ある種(しゅ)の 어떤 종류의, 모종의

    祭礼(さいれい)

    生贄(いけにえ) 산 제물, 희생

    磁場(じじょう)

    おおもと(大本) 근본, 기틀

    組み込む(くみこむ) 엮어 넣다, 편입하다

    奴隷(どれい)

    祭祀(さいし)

    没落(ぼつらく)

    ~しかかる <動詞의 連用形에 붙어서>

    (이제) 막 …하려 하다

    きちんと 깔끔히, 정확히, 어김없이

    見抜く(みぬく) 꿰뚫어 보다, 간파하다

    知見(ちけん) 식견, 지식

  • 2021-12-19 21:44

     

    p114-117 단어 띠우

    たいだん [対談]

    でんしょう [伝承]

    げんりゅう [源流]

    おさまる [収(ま)る] 수습되다.

    めくばせ [目配せ·眴] 눈짓

    ほったん [発端]

    ひみつけっしゃ [秘密結社]

    どうくつ [洞窟]

    ようこう [陽光] 햇빛

    ふりそそぐ [降り注ぐ]쏟아지다,

    ぎし [技師] 기사. (=エンジニア)

    だいすうきか [代数幾何]

    じゅんすいりせいひはん [純粋理性批判]

    とてつもない [途轍もない] 터무니없다

    ちょっかん [直感]

     

  • 2021-12-19 21:58

    108-110 단어와 해석

    101-117 단어종합

    • 2021-12-21 16:58

      108-110 해석 수정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6
「哲学の自然」 2월 7일 (3)
꼭지 | 2022.02.05 | 조회 200
꼭지 2022.02.05 200
1025
<2022일본어강독모집> 미야베 미유키의 단편집 『希望荘』부터(3월14일 시작) (3)
띠우 | 2022.02.04 | 조회 2236
띠우 2022.02.04 2236
1024
「哲学の 自然」 p.180~181 (5)
꼭지 | 2022.01.22 | 조회 227
꼭지 2022.01.22 227
1023
「哲学の 自然」 p.172~175 (3)
꼭지 | 2022.01.16 | 조회 214
꼭지 2022.01.16 214
1022
「哲学の 自然」 p.157~159 (5)
꼭지 | 2022.01.09 | 조회 209
꼭지 2022.01.09 209
1021
p136~130단어와 해석 (3)
띠우 | 2022.01.02 | 조회 201
띠우 2022.01.02 201
1020
「哲学の 自然」 P.129-130 (12월 27일) (3)
꼭지 | 2021.12.26 | 조회 212
꼭지 2021.12.26 212
1019
110-114 (5)
| 2021.12.18 | 조회 291
2021.12.18 291
1018
p98-100단어와 해석 (6)
띠우 | 2021.12.13 | 조회 318
띠우 2021.12.13 318
1017
「哲学の 自然」 p.76~79 (2)
꼭지 | 2021.12.05 | 조회 259
꼭지 2021.12.05 259
1016
68-72 해석 (3)
| 2021.11.28 | 조회 237
2021.11.28 237
1015
p57단어와 해석 (1)
띠우 | 2021.11.21 | 조회 242
띠우 2021.11.21 24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