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게 철학하기> 316 단어

초빈
2024-01-20 17:41
145
316 초빈
 
三島由紀夫(소설가)
しょう [賞]상
ぶんしょう [文章]문장
じゅんぶんがく [純文学]순(수)문학
おどろく [驚く·愕く·駭く]
*じゅしょう [受賞]수상
きまる [決(ま)る·極る]
よろこぶ [喜ぶ·歓ぶ·悦ぶ]
きしゃ [記者]기자
かいけん [会見]회견
ちじん [知人]지인
へんしゅう [編集·編輯]편집
つめかける [詰め掛ける]몰려[밀려]들다.
はなたば [花束]꽃다발
あさがた [朝方]해뜰 무렵
しゅくが [祝賀]축하
へいじつ [平日]평일
しんや [深夜]심야
ぞくぞくと [続々と]잇달아, 끊임없이
ゆうじん [友人]우인, 친구, 벗.
*かけつける [駆けつける·駆(け)付ける·駈(け)着ける](달리거나 차를 타거나 하여 목적지에) 급히[부랴부랴] 가다[오다], 서둘러 도착하다.
きたく [帰宅]귀가
むすう [無数]
まつ [待つ]
へんしん [返信]반신, 답서, 회신
かえす [返す]되돌리다, 돌리다.
いなや [否や]곧, …하자마자.
ふたたび [再び·二度]재차, 다시.
じたく [自宅]
あつまる [集まる]
もや [靄]안개
あさ [朝]
しゅくえん [祝宴]축연
こえ [声]소리, 목소리
かける [掛ける]
芥川賞 아쿠타가와 상
直木賞 나오키 상
じみ [地味]수수함, 검소함
しゅっしんち [出身地]출신지
しちょう [市長]시장
しゅくでん [祝電]축전
とどく [届く]닿다
ふかい [深い]
いっぽう [一報]일보, (간단히) 알림.
そうちょう [早朝]조조, 이른아침
でんわ [電話]
ぞうてい [贈呈]증정
しき [式]-식
しょうたい [招待∙請待]초청
きゃく [客]객
しゅっせき [出席]출석
ことわる [断(わ)る·辞わる·謝わる]거절하다
どうせ어차피, 어떻든, 하여간.
あきらめ [諦め]단념
にる [似る]닮다
かんじょう [感情]감정
*だく [抱く]품다, 꺼안다
きおく [記憶]
しゅくふく [祝福]축복
ようち [幼稚]유치
とらわれる [捕らわれる·囚われる]
うっくつ [鬱屈]울결(鬱結), 가슴이 답답하고 막힘, 울적함.
おもてぶたい [表舞台]정식 무대
てったい [撤退]철수
あつめる [集める]모으다
あいだ [間]사이
いしき [意識]
れっきょ [列挙]열거
しっぱい [失敗]실패
ふはつ [不発]불발
はじょう [波状]물결 모양.파도처럼 거듭되는 모양.
げんろん [言論]언론
しかり [叱り](‘お~’의 꼴로) 꾸짖음. しかり [然り]그렇다, 옳다, 그와 같다.
たんどく [単独]단독
かくも [斯くも]이처럼, 이렇게까지.
しゅくふく [祝福]축복
きせき [奇跡·奇蹟]기적
ひきおこす [引き起(こ)す]1.일으키다2.다시 일으켜 세우다3.야기하다
じたい [事態]사태
ふさわしい [相応しい]어울리다, 걸맞다, 상응하다.
 
現実はなぜひとつなのだろう 
현실은 왜 하나일까 
第二三回三島由紀夫賞をいただいた。 
제23회 미시마 유키오상을 받았습니다. 
賞をいただいたのは意外だった。
상을 받은 것은 의외였습니다.  
ほくの文章が純文学の世界でおもしろく読まれるとはまったく思っていなかったからだ。
저의 문장이 순문학 세계에서 재미있게 읽혀지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しかし、それ以上に驚いたのは、受賞が決まった あと、じつに多くのひとがほくの受賞を祝い喜んでくれたことだった。
그러나 그 이상으로 놀란 것은, 수상이 정해진 뒤, 실로 많은 사람이 두드러진 수상을 축하해 기뻐한 것이었습니다.
記者会見には知人の編集者が詰めかけ、ホテルのラウンジには読者が花束とともに現 れた。
기자회견에는 지인의 편집자가 밀려들어, 호텔 라운지에는 독자가 꽃다발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朝方まで続いた祝賀会には、平日深夜にもかかわらず、続々と友人が駆けつけて くれた。
아침까지 이어진 축하회에는 평일 심야에도 불구하고 잇달아 친구가 달려왔습니다.  
帰宅すれば無数のメールとツイートと花束が待っており、返信を返すや否やふ たたび自宅に友人が集まり始め、またもや朝までの祝宴となった。
귀가하면 무수한 메일과 트윗과 꽃다발이 기다리고 있었고, 답장을 돌려주자마자 집에 친구가 모이기 시작했고, 다시 아침까지의 축연이 되었습니다.  
そして、会うひと会うひとから、おめでとう、よかったねと声を掛けられた。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축하해, 좋았다고 말을 걸었습니다. 
文学賞の受賞というのは、こういうものなのかもしれない。
문학상의 수상이라는 것은 이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三島賞なんてまだ地味なほうで、芥川賞や直木賞となると出身地の市長からも祝電が届くという話も聞いたことかある。 
미시마상은 아직 수수한 편으로, 아쿠타가와상이나 나오키상이 되면 출신지의 시장으로부터도 축전이 닿는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しかしほくにはこれと似た経験はまったくない。
그러나 실제로는 이것과 비슷한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一一年まえに、今回の受賞作とも深い関係にある評論『存在論的、郵便的』でサントリー学芸賞を受賞したときには、
11년 전에 이번 수상작과도 깊은 관계에 있는 평론 '존재론적, 우편적'으로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했을 때에는
そも そも一報を受けたのが外国での早朝の電話でだれも駆けつけようがなかったし、贈呈式 では多くの招待客に出席を断られた。
애초에 일보를 받은 것이 외국에서의 이른 아침 전화라서 아무도 달려갈 수 없었고, 증정식에서는 많은 초청객에게 참석을 거절당했습니다.  
じつに寂しい思いをすると同時に、ほくの人生なんてどうせこんなものなのだと、諦めに似た感情を抱いたのを記憶している。
실로 외로운 생각을하는 동시에, 저의 인생이란 어차피 이런 것이라고, 포기와 비슷한 감정을 품은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ほくの仕事は世界から祝福されない。ひとはそれを幼稚な感情だと言うかもしれない。
저의 일은 세계에서 축복받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것을 유치한 감정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しかしたとえそれが幼稚だろうと、その感情に囚われた現実は変わらない。
그러나 비록 그것이 유치한 것이라면, 그 감정에 사로잡힌 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そしてそんな鬱屈は、ゼロ年代、評論家としては表舞台から撤退し、マイナーな文化シーンで地味 に若い読者を集めているあいだに、
그리고 그런 한 울굴은 제로년대 평론가로서는 정식 무대에서 철수했고, 마이너한 문화씬에서 수수하게 젊은 독자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もはやそれと意識しないほどに当然のものとなって いった。
더 이상 그것과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당연한 것이 되어 갔습니다.  
実際、ここではわざわざ列挙しないが、ほくの仕事は長いあいだ失敗、という か「不発」の連続だったのだ。
실제로 여기에서는 일부러 열거하지 않지만, 저의 일은 오랫동안 실패, 라고 할까 '불발'의 연속이었던 것입니다.  
波状言論しかり、isedしかり、「ギートステイト」 しかり……………。 
물결 언론, ised, "기트 스테이트" 그러나……………. 
だから今回、はじめての単独小説で受賞が決まり、そしてそれをかくも多くのひとが 祝福してくれたことは、ほくには奇跡のようにしか思えない。 
그러니까 이번, 처음의 단독 소설로 수상이 정해져, 그것을 걸려도 많은 사람이 축복해 준 것은, 제게는 기적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そしてその奇跡の感覚は、「クォンタム・ファミリーズ」という小説により引き起こされた事態をめぐり、その作者が抱くものとしては、じつにふさわしいものでもある。 
그리고 그 기적의 감각은 '퀸텀 패밀리즈'라는 소설에 의해 야기된 사태를 둘러싸고, 그 작가가 안고 있는 것으로서는 실로 어울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댓글 3
  • 2024-01-20 23:59

    P318~

    くし [駆使]능숙하게 다루다
    きてい [基底]기저
    さずかる [授かる] 내려주시다
    しゅくふく [祝福]축복
    ていねん [諦念]체념
    そこしれない [底知れない](깊이를)알 수 없는, 정체 모를, 수수께끼의. (=底知れぬ)
    むにきす [無に帰す]무로 돌아가다, 헛일이 되다.
    はせつづける[馳せ続ける]계속 생각하다

  • 2024-01-21 20:22

    P322~

    大島弓子(おおし まゆみこ) 1947~ , 일본의 만화가
    劇場(げきじょう) 극장
    綿の国星(わたの くにほし)大島弓子에 의한 일본의 만화작품
    数本(すうほん)の~ 몇 개의 ~
    竹宮恵子(たけみや けいこ) 1950~ , 일본의 만화가
    押井守(おしい まもる) 1951~ , 日本の映画監督、アニメーション演出家、小説家、脚本家、漫画原作者、劇作家、ゲームクリエイター
    考え抜く(かんがえぬく) 잘 생각하다
    寛容(かんよう) 관용
    冨永みーな(とみながみーな)1966~日本の声優、女優、歌手、タレント、ナレーター
    須和野 チビ猫 (すわの ちびねこ) 흰 수컷 새끼고양이, 綿の国星의 주인공
    脳裏(のうり) 뇌리
    むさぼる 탐하다, 욕심부리다
    繊細(せんさい) 섬세
    出くわす(でくわす) 부닥치다, 마주치다
    衝撃(しょうげき) 충격
    妄想(もうそう) 망상
    交錯(こうさく) 교착, 뒤얽힘
    短編(たんぺん) 단편
    秋日子(あきひこ)かく語りき 大島弓子에 의한 일본의 만화작품 
    竜子(たつこ)
    取り憑く(とりつく) 빙의하다
    憑依(ひょうい) 빙의
    成熟(せいじゅく) 성숙
    あまた (수량 또는 횟수 등이) 많음, 허다함, 무수히
    渋々(しぶしぶ) 마지못해, 할 수 없이
    普遍的(ふへんてき) 보편적
    吉祥寺(きちじょうじ) 도쿄도 무사시노시(武蔵野市)의 동부에 위치하는 지역.
    仕事場(しごとば)を構(かま)える 일터를 마련하다
    頻繁(ひんぱん) 빈번
    ~めく ~듯하다, 그렇게 보이다.
    聖地(せいち)巡礼(じゅんれい) 성지순례
    照合(しょうごう) 조합, 대조 확인함
    そっけない 배려가 없다, 무뚝뚝하다, 정취나 정감이 없다.
    投げ出す(なげだす) 내던지다, 내팽개치다, 포기하다
    乱暴(らんぼう) 난폭

    海水浴場(かいすいよくじょう)
    艶(つや)めく반들거리다2.요염하게 보이다 つやめかしい
    半裸(はんら) 裸(はだか)
    猿股(さるまた)(남자용) 팬츠2.잠방이
    嫉妬(しっと)
    目配せ(めくばせ)
    ぽかんと
    海岸(かいがん)
    蒼い(あおい) くすんだ青色칙칙한 푸른색
    歓喜(かんき)
    踊り狂う(おどりくるう)
    尋常(じんじょう)
    同性愛者(どうせいあいしゃ)
    胸(むね)に落(お)ちる
    渋る(しぶる)
    強引(ごういん)
    心を溶(と)かす마음을 녹이다
    赤裸々(せきらら)
    肉感性(にくかんせい)
    房総(ぼうそう)
    傍(そば)
    妻帯者(さいたいしゃ)유부남
    途絶える(とだえる)
    念を押す(ねんをおす)
    不毛な(ふもうな)쓸모없는
    或(ある) 或る 
    鼓動(こどう)

  • 2024-01-22 08:42

    31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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