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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왜 꼭 불리나요?
씨앗류는 효소억제제가 있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고해서 시작했는데요. 많이씩 먹어보면 확실히 불렸을 때 소화가 훨씬 잘됩니다.
씻어보면 불순물도 좀 나오는 편이구요. 아마 조금씩 드시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오트밀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언젠가 어디선가 오트밀 일회용 봉지가 있길래 적혀있는대로 따뜻한 물에 불려 먹어봤는데 잘 못먹겠더라고요.
낮달님 레시피에서 오트밀을 물에 불려 물을 몇번 버리고 먹으라는 게 눈에 띄네요.(역시 축적된 경험과 지혜가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집 떠나서 고생하셨을 텐데도 여행용 음식 레시피에서 씩씩한 기운이 전해지는군요.^^
오트밀은 꼭 국산 유기농 권합니다. 저는 요새 오트밀크는 잘 먹지 않아요. 거의 다 외국산인데 농약 이슈가 있어요.
네 저는 채에 오트밀을 붓고 흐르는 물에 쏵~~ 씻고, 먹을 그릇에 담아서 미지근한 물, 바쁘면 뜨거운 물 부어 놓고 나중에 먹어요. 부드럽고 잘 들어가요! ^^
우와 식단의 색감이 참 예쁘고 무지 건강해 보이네요 :)!!!
당근을 자주 먹어서 고민끝에 저 초록색 접시를 일부러 샀답니다. 당근만 먹어도 좀 더 즐거워요. ㅋㅋ
긴 여행이었네요^~^
낮달의 레시피에는 무심한듯 간단한 요리인데 깨알 정보가 가득하네요
ㅎㅎ 많이 무심하지요. 다음엔 좀 섬세한 것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와!! 반가운 사진과 글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먹거리를 함께 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먹는 것에 그런 힘이 있나봐요. 반가워요. 띠우샘
일이 많아서 그간 잘 못 봤군요~~ 열씨미 채식하며 일도 열씨미 하는 낮달의 일상이 보이네요~~ 조만간 봅시다요~
ㅋㅋㅋ 기대중입니다.
낮달 긴 워크숍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군요
조만간 뵈요^^
여행과 채식 그 힘든걸 해내는 낮달 최고
나가서 채식하기는 일상보다 어려울거 같은데, 노하우가 다 있군요. 낮달이 잘먹으니 제가 다 고맙군요 ㅎㅎ